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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깊어가는 가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어느 한적한 숲길에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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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지천으로 피어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붉디 붉은 꽃무릇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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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본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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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아름다움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이룰 수 없는 사랑일까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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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꽃무릇의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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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서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만날 수 없는 그리움으로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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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활짝 피어 올린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예쁜 꽃잎들은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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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하늘 향해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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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양팔 벌려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올리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기도같아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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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만나고 싶어하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간절한 마음의 기도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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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모든 분 한분 한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순간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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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풍요와 결실의 계절이자
,
,
,
,
,
,
,
그리움과 낭만의 계절이기도한
天高馬肥之節
가을날의
의미 있는
아름답고 고운
갈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마리아마리님
,
과 행복과 함께 
,
오늘도
동행하는 날 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청파님 !감사합니다 !
인사가 늦엇습니다
해량의 마음을 바랍니다
늘 바쁘신데요
고운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고운 시심에 머물어 잘 감상하였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십시요
시조사랑님 ! 감사합니다 !
늘 고운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저는 꽃무릇 이란 꽃. 잘모르겠습니다만 마리아마리님의 글 . 너무 애절하게 마음에 닿아오는군요
꽃무릇 이란 이름 너무 예뻐서 검색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동강님 ! 감사합니다 !
그꽃은 이름보다 더 예쁜것같아요
늘 고운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마주볼수 없어서 늘 서로 생각만한다는
긴 줄기에 외롭게 피어난
그 화사함은 말할수 없이 아름다워요
올 추석에 선운사에서 지천으로 피어난
많이 보았답니다
그리고 동강님
사랑하는 향기님 ! 감사합니다 !
화사한 꽃무릇을 선물로 주셔서
한편의 졸글을 올릴 수 있어서요 감사해요 ㅎㅎ
오늘 하루 예쁘게 잘지내고 계시지요 ?!
지금쯤 컴앞에 머물시간일것같아요 ~
피곤하지않도록 잘 쉬시구요
아름다운 가을밤이에요
따끈한 우유 반컵 놓고 가요
편한밤되시구요 아름다운 내일을 위하여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리아마리님의 마음이 아름다워요..
언제나 사랑으로 기도하는 님의 사랑스런모습이 그려지네요..
추석은 잘보내셨죠 저도 어머니한테 같다오느라 한동안 뜸했네요
언제나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할께요..
한아롱님 ! 추석 잘 지내셨지요 감사합니다 !
네 ~ 덕분에 추석 잘지냈어요
어머님께서 계셔서 좋으시겠어요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송구스럽습니다
네 ~
그기도에 힘입어 우리 모두는 행복하게 지내게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