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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대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지난 여름</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한 길옆에 피워 올린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옥잠화의 하얀 미소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대는</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풀벌레가 여명을 밝히듯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렇게 찌르대는 그리움의 노래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대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여름 태양처럼 쏟아내는 사랑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대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어느 한 순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갈라치는 훈육은 사랑의 회초리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래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미소띈 얼굴에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빛나는 그리움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마치</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향기를 보내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사랑의 꽃같아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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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대를 바라보면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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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분만이 아는 사랑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마음으로 말하는 그분만의 사랑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이시간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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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대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참으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아름다워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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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모든분 한분 한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순간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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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른아침. 마리아마리님의 아름다운 글. 잘 감상 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동강님 ! 오랜만이에요 감사합니다 !
늘 고운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고운 시심에 ...머물어...잘 감상하였습니다
늘 건안 건필하십시요
시조사랑님 ! 오랜만이에요 감사합니다 !
늘 고운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마리아마리님
워요
이 공중에 두둥실 떠있는데
이 보기만해도 신기하고
거운 날이였답니다 
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계속 바쁘다보니 이제 인사드리네요
잘 지내셨죠
어젠 백암면에 가다보니까
파란 하늘에 흰
얼마나 아름다운지 머리위에 떠있는 하얀 조각
마리아마리님 하루의 시작입니다
글내용처럼 아마리님께서도 참으로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향기님 ~ 반가워요 ~ 오랜만이에요 ! 감사합니다 !
네 ~ 많이 바쁘셧나봐요 ~
네~ 덕분에 마리아도 바쁘게 잘 지냈어요 ~
백암면이 어딘지는 모르는데요 아마 아름다운 곳일 것 같아요
여행길에 즐겁고 행복햇군요 그행복한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네~
님의 덕분으로 건강하게 될 거에요
님게서 아름답게 봐주시는거에요 ㅎㅎ 그래도 감사해요 ㅎㅎ
님의 마음이 아름다워서 하얀구름이 아름답고 마리아도 아름답게 봐주시는거죠?!ㅎ
아뫃든 님을만나면 힘이나요 그리고 울고싶다가도 웃음이 곷피우는 것 같아요
하나님께 님을 만나게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남은시간 아름답게 보내시구요 ~
이젠 조금 추워지는것같아요 ~
따끈한 쌍화차 한잔 놓고 가요
상화차는 보약이래요~ㅎㅎㅎ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ㅎㅎㅎ
정말 반가워요 많이 궁금했어요
사랑 만땅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