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풍경 같은 좋은 사람 우리는 참 좋은 풍경 같은 사람이다.한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어떤 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 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눈부신 햇살로 다가가 환한 얼굴의 미소를 안아주는 풍경으로 남는 사람이다.우리는 참 좋은 사랑을 닮은 사람이다.오고 가는 길 위에서 나를 만난 듯 너를 만나고한 처음 사랑처럼 기쁨이 되는 사람어떤 날은 목마른 한낮의 갈증을 채우는시원한 냉수 한 잔 같은 사람이 되고또 어떤 날은 뽀송뽀송한 겨울눈의 질투를따스하게 감싸주는 벙어리 장갑 같은 사람이다.우리는 세상 속에 속해 있지 않으나 세상 속에 사는 좋은 풍경으로 바람을 달래는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길 위의 길에서 길 아래의 길에서 언제나 나를 만나듯 사랑을 만나고 수많은 사랑들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기도를 드리는 우리는 참 좋은 풍경 같은 사람이다.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풍차주인 행복을 가불하세요행복을 외상으로 사세요.자신의 뇌를 잘 알고 뇌를 잘 활용하는 사람은행복을 기다리지 않습니다."내가 행복하다고 100% 확신이 서면 그때 나는 웃겠습니다."만약 이런 사람이 있다면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사람입니다.행복은 그렇게 오는 것이 아닙니다.행복은 가불해서 쓸수록 좋고 외상이라도 가져다 써야 합니다.그렇게 오늘 행복을 쓰다 보면 내일은 더 행복한 일이 생깁니다.항상 감사하십시오.항상 사랑하십시오.항상 기뻐하십시오.이것이 행복을 만드는 비법입니다.감사함은 영혼을 구합니다.감사함은 세상을 구합니다.감사함은 기쁨의 원천이고 기쁨은 새로운 창조의 원천이 됩니다.그리고 감사함 속에 사랑이 있습니다.오늘 행복해지고 싶다면지금 당장 즉시 행복을 가불하십시오.출처 : 좋은 글 중에서 희망이라는 약 1982년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 뇌 암에 걸린 소년이 누워 있었습니다. 이름은 숀 버틀러. 나이는 일곱 살. 숀은 의사로부터 "회생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야구광인 숀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런타자 스테플턴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어느 날 숀의 아버지는 스테플턴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습니다. "내 아들은 지금 뇌 암으로 죽어가고 있다. 당신의 열렬한 팬인 숀이 마지막으로 당신을 한번 보기를 원한다" 스테플턴은 숀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합니다. "숀~,내가 스테플턴이다 내일 너를 위해 멋진 홈런을 날려주마, 희망을 버리지 마라" 숀은 눈을 번쩍 뜨며 반갑게 야구영웅을 맞았습니다. 이튿날 스테플턴은 소년과의 약속을 지켜 홈런을 쳤습니다. 그 소식은 숀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소년은 병상에서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소년의 병세는 완연한 회복 기미를 보였습니다. 5개 월 후에는 암세포가 말끔히 사라져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이 사실을 연일 대서 특필 하였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희망"과 "기쁨"은 암세포를 죽이는 명약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병은 "절망" 이라는 악성 종양입니다. 출처 : 《새비전을 가지고 삽시다》중에서 이런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좋은 일만 기억하며 지낼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사람의 향내와 인간미 물씬 풍기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오렌지 같이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향수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은은한 향기를 뿜어낼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산속 깊은 옹달샘의 맑은 물같은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좋은 사람 만났다고 즐거워 할 수 있는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역시 난 행운이야 라고 말하며 어깨에 힘을 더 할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무엇인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거나 짜증나지 않고 미소 머금을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행복했다 잘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오늘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삶의 마지막까지실날같은 한 목숨 낙엽처럼 힘없이떨어져야 할 날이 오면 우리는 모든 것을그대로 남겨두고 떠나야 한다.어찌 보면 더 허무하기만 한 삶 모두들 하나 없이아끼고 사랑하고 소유하고 아팠던 것들을미련조차 떨치고 아무런 움직임도 할 수 없이 관속에 들어가흙에 묻히고야 말텐데무슨 욕심으로무슨 욕망으로 그리도 발버둥을 치는가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는 삶이란 바위에 낀이끼와 같은 것들 세상의 온갖 명예와 권세도구르는 돌의 먼지와도 같다아무리 화려하고 대단한 듯 하여도한 순간에 흘러가는 세월이 아닌가삶의 마지막까지 오랜 동안 추억해도 좋을사랑을 했다면 그 보다 더한 아름다움이 있겠는가출처 : 좋은 글 중에서영상 제작 : 동제 양산 통도사 법사스님 이야기 조선의 정조대왕 시절에경남 양산 통도사에는 훌륭한 법사 스님이 계셨다.그 법사 스님은 아주 핏덩이 일 때 그 추운 겨울에 양산 통도사의 일주문 앞에 보에 쌓여 놓여 있었는데 마침 그 곳을 지나던 스님 한 분이 통도사로 데리고 와 절에서 기르게 되었던 것이다.그런데 그 아이가 통도사 일주문 앞에 놓이게 된 것에는 사연이 있었다.어느 날 젊은 부인이 한 사람 찾아와주지 스님을 친견하였는데 그 때 갓난아이를 보듬고 왔었다.그 젊은 보살이 주지 스님에게 말하기를"스님 제가 이 절에서 무슨 일이든지 다 하겠습니다.공양주도 잘 할 수 있습니다.그러니 이 엄동 설한에 우리 모자는 굶어 죽지 않으면 눈 속에 얼어죽을 것 같으니 해동을 할 때까지 만이라도 제가 여기서 일을 하면서 이 갓난아이와 같이 지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그 때 주지 스님은대중 공사(사찰에서 말하는 일종의 재판 같은 회의를 말함)를모든 대중이 모인데서 붙혔다.그 때의 결론은 <안 된다>는 것이었다.이유는 단 한 가지. 너무 젊다는 것이었다.사부 대중이 많은 이 사찰에 살면서 헛소문 만들기 좋아하는 자들로 인하여 어떤 불미스런 헛소문이 날지를 모른다.젊은 스님 누군가와 눈이 맞아 애를 놓았다느니아니면 젊다 보니 앞으로 있을 어떤 스님과의 연분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이 곳에 있을 수 없다는 것 이였다.그 때 그 보살은 통도사를 빠져 나오다가 눈이 오는데 어린 갓난아이를 일주문 옆에 두고서 떠나 버린 겄 이었다.그것을 다른 스님이 지나다 데리고 와서 키운 것이었다.그런데 그 아이가 크면서 얼마나 신통한지스님들이 법문을 하실라 치면 늘 앞에 정좌하고 앉아서요지부동도 않은 체 듣는 즉시 외워 버리는 것이었다.그러다 나이 18 세에 훌륭한 법사 스님이 되셨다.그 스님이 법문을 하실 때면사방 천지에서 구름처럼 사람이 모여들었다.그렇게 세월이 흘렀다그 날도 그 법사 스님이 법문을 하고 계실 때법문을 듣고 있던 어떤 노 보살님이 혼자 말로"대체 저 법사 스님의 어머니는 어떤 분일까?어떤 분이 어머니 이시길래 아들을 저리도 훌륭하게 잘 키우셨을까?"그렇게 혼자 말로 중얼거리고 있는데 그때 옆에 앉아 있던 한 보살이"예∼제가 저 법사 스님의 애미입니다."그 단 한 마디가 순식간에 법당 안과 도량에 있는모든 사람에게 쫙 퍼진 것이었다.마침내는 법사 스님이 법문을 하고 있는 그 사이에 듣게 되었다.법문을 마치고 나온 법사 스님이 그 어머니라는 사람보고 좀 기다리라고 하고는 모든 사부대중을 불러 놓고 의논을 하였다."지금 저기에는 내 어머니라는 보살이 와 있는데 모든 스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제가 만나뵈어도 되겠습니까?"그러자 모두가 하나 같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아니 그 엄동 설한에 눈까지 오는데 죽으라고일주문 앞에 두고 갈 때는 언제이고이제 와서 훌륭한 법사 스님이 되시니까내 아들이네 하고 자랑을 하는 것이 어디 애미 된 도리입니까?그런 사람이라면 불러서 혼을 내 주고 두 번 다시는얼씬도 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대중공사가 그렇게 결정이 나자 법사 스님이 그 어머니 되는 사람을 들어오게 하여서 마주 앉아서 하는 말"정말 그대가 내 어머니가 맞소?""예 ∼ 제가 예전에 일주문에다 두고 갔었지요."그러자 법사 스님 "됐오.그러면 이제 두 번 다시는 나를 아들이라고도 하지말고또 그대가 법사 스님의 엄니이네. 하는 말도 마시오.죽으라고 버리고 갈 때는 언제이고이제 와서 내 아들이네~ 하는 것은 무슨 심보요.그러니 앞으로는 내 법문을 들으러 오는 것은 좋으나절대로 어디 가서 법사 스님이 내 아들이란 소리는 마시고두 번 다시는 나를 아는 채도 마시구려."그러면서 어머니를 돌려보냈던 겁니다.그 무렵 정조 대왕의 귀에도 양산의 통도사에는 아주 훌륭한 법사 스님이 있는데 그 스님이 법문을 할 때면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든다는 소문이 들린 것이다.그 소문을 듣고 있던 정조 대왕이"그럼 그토록 훌륭한 법사스님을 낳으신 어머니가 있을 테니양산으로 내려가서 그 어머니를 모시고 오도록 하시요."어명을 받고 양산 통도사로 내려온 신하들이 다시 정조대왕 에게 이르기를... "그 어머니 자초지종을 모두 고하자정조대왕이 통도사의 법사 스님에게 편지 한 통을 전했었다.세상에 어느 누가 자신을 좋아한다 사랑한다 하여도그 어찌 자신을 낳아준 어머님만큼이나 하리오.내가 듣기로는 그 추운 겨울에 스님을 버렸다 하나그것은 그렇지가 않구려.둘이 같이 다니면 얼어죽고 배고파 죽게 생겼으니 파리의 목숨도 귀하게 여기는 스님들은 자식을 여기 두고 가도 분명 살려 주었으면 주었지 어찌 산 생명을 죽도록 내 버려 두겠는가.하는 생각으로 살리려고 두고 간 것이지 절대로 죽으라고 버리고 간 것이 아닙니다."이 편지를 받아든 법사 스님갑자기 오늘이 아니면 그 어머니를 만날 수 없을 것 같아수소문하여서 길을 떠나 찾아다니기 시작을 했었다.그러다 해가 거의 다 질 무렵한 마을에 이르러 한 채 뿐인 집에 들어가서 묻기를"혹시 이러 이러한 노 보살이 이 부근에 사시는거 모르시요?"그러자 그 집의 노인이 나와서 언덕 밑의 집 한 채를 가르 키며"저기 저 집인데 오늘은 불이 켜 있지가 않군요. 불이 켜 있으면 그 노인네가 살아있거나 집에 있는 것이고불이 꺼졌다면 약방에 갔거나 아니면 죽었을 것이요."법사 스님이 그 소리를 듣고는호롱불을 하나 빌려 숨이 목에 차도록 뛰어 갔다.그리고 그 집안에 당도 하니인기척이 없어 법사 스님이 주인을 불러 본다."주인장 계시요? 주인장 계시요?"아무 대답이 없자 법사스님이 토방을 올라 방문을 살며시 열어 보니 분명 누군가가 이불을 푹 뒤집어쓰고 있는 것이 보였다.법사 스님이 호롱불을 들고 다가가서 이불을 젖히니어머니가 거의 죽어 가는 모습으로 누워 있는데 머리맡에는 언제 먹었던 죽 그릇 인지는 몰라도 바싹 말라서 쩍쩍 갈라져 있었고방안은 냉기가 흐르고 입에서는 입김이 솟아 나왔다.그 모습을 보던 법사 스님이"어머니∼"그러자 가물 물 죽어 가던 어머니가 희미한 정신으로"뉘시요? 뉘시 길래 나보고 어머니라 하시오.그 호롱불로 얼굴 좀 비쳐 보구려 그때 법사 스님이 호롱불을 자신의 얼굴에 가까이 갖다 대자 어머니가 하시는 말 "이제…. 되었오. 어서 양산 통도사로 빨리 가시어더 많은 법문으로와 같이 지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부디 훌륭한 스님이 되시구려 이제 나는 내 마지막 소원을 들었구려어머니라는 그 말 한 마디 못 듣고 죽을 줄 알았었는데…."법사 스님이 그 소리를 듣자마자어머니를 들쳐업고는 양산 통도사로 뛰기 시작했었다.통도사에 도착한 법사 스님이 있는 정성 다 들여 미음을 쑤고 약을 다리어 그 어머니를 살렸고 그렇게 지내던 어머니가 양산 통도사에 온지 3년이 되는 해에 세상을 뜨셨다.그 때 법사 스님이 그 어머니를 위하여 49제를 드리는데법문을 한 곡조 올린다.이 세상에 어느 누가 가장 귀한 부자인가이 세상에 어느 누가 가장 궁한 가난인가부모님이 살았을 때 가장 귀한 부자이고부모님이 안 계시니 가장 궁한 가난일세어머님이 살았을 땐 밝은 낮과 같더니만어머님이 안 계시니 해가 저문 밤과 같네어머님이 살았을 땐 마음 든든하더니만어머님이 안 계시니 온 세상이 텅 비었네그렇게 49제 마지막 막제에서 법문을 하자그의 어머니 음성이 다시 법당 안을 맴돈다.훌륭하신 법사 스님.....자랑스런 내 아드님 어머니란 그 한마디 다 못 듣고 갈까봐서 조마조마 하더니만 그 소원 이제 풀고오늘 내가 떠나가니 너무 성념 마시구려 자랑스런 내 아드님 훌륭하신 법사 스님 자식 옆에 두고 살며 어미 소리 못 들을 때메어지는 그 가슴은 수만 개의 송곳 끝과 같고 그 어머니 소리 듣고 귀를 번쩍 떴을 때는 세상을 다시 얻었는데 이제 내가 가는 길에훌륭하신 법사 스님 그 법문에 감사하니 부디 부디 좋은 법문 많이 하여세상을 환히 밝히소서이제 나는 올라갑니다. 남을 위한 어떤 배려남편이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꼭 움켜진 돈 10,000원을 들고서 동네 모퉁이에 있는 구멍 가게로 분유를 사러 갔습니다.분유 한 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가게 주인은 16,000원 이라고 합니다.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에서 가게 주인은 분유통을 제자리로 가져가 올려놓습니다.그러다가 분유통을 슬며시 떨어뜨립니다.그러고는 아이 엄마를 불러 세우고"찌그러진 분유는 반값"이라고 알려 줍니다.아이 엄마가 내놓은 10,000원을 받고서 분유통과 함께 거스럼돈2,000원을 건네줍니다. 아이엄마는 감사한 마음으로 분유를 얻었고 가게 주인은 8,000원에 행복을 얻었습니다.여인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주인의 마음에서 작은 천국을 봅니다. 천국은 저 멀리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그렇습니다. '진정한 부자'는 재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스스로의 행복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첫댓글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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