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지식인들의 말 "한국이 우리민족의 대표라고 말하지마라" 그래서 판소리 아리랑은 한국만의것이
아니다.
이들과 어느정도 깊은 이야기가 되면, 꼭 이런말을 합니다.
일본의 유학중인 조선족들 뿐만 아니라 나름대로 지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꼭 이런말은 합니다.
조선족들과 오랫동안 대화해본 사람들은 항상 이런 질문을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들과 오랫동안 대화하면서 느낀것은 그들은 우리와 다르게 보는것이 옳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선족들에게 하는 말이 "당신들은 우리민족구성원이 아니니, 그러니 우리고유문화유산가지고 왈가왈가 말라고 잘라 말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저에게 언어적살인을 가합니다.
그리고 판소리,우리나라민요, 아리랑까지 조선족들이 1990 이전 이전 한중수교까지는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기꺼해야 도라지타령이나 북한칼춤만 북한에서전수된것이 다였습니다.
1990년이후에야 연변가무단들이 한국에 몇달간 와서 우리전통문화를 조금 배워간것이 다입니다.
조선족문화자체가 우리전통문화라는것이 없었습니다.
예를 들면 아리랑 같은경우도,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 같이 한국만이 전통적인 아리랑역사적 정통성을 가지고 있지요.
조선족문화자체가 우리전통문화유산을 하나도 가지고 있다고 단정할수 있는것이 문화대혁명입니다.
홍위병으로 대표되는 연변조선족일대가 문화혁명으로 모두 제거되었습니다.
오로지 조선족인민해방군역사가 존재했지요.
문화혁명 있기전에도, 우리의 전통문화자체가 별로 없었습니다. 이유는 대부분 함경도화전민들이 넘어와서
전통문화를 가꿀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복이나, 한옥같은경우는 조선족문화하고 관계가 없는것입니다.
함경도 화전민복장이 조선족 전통복장인것입니다.
해방이후,
연변일때의 조선족문화도 대부분 북한에서 조금 전수받은 정도여서 대부분, 짝퉁 북한식가무단이었습니다.
북한식가무단은 우리의 전통보다는 북한에서 자체적으로 창조해낸 것입니다.
판소리는 그들이 1990년 한중수교이후 이런곳도 있었구나 콜룸부스가 아메리카 대륙발견했듯이 발견한것입니다.
조선족들은 자신들 스스로가 중화민족의 구성원인 중국조선족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해외에 가도 한국인들 집단에 삐집고 들어와서 한국인 도움받아 어느정도 자립하면, 중국조선족이라는 단체만들어서
화교단체에 편입할려구 애를 쓰지요. 중국화교에서는 이들을 받아들이지 않고요, 그러니 다시 한인단체에 같은 민족이라고도와달라고 이야기 하고, 어느정도 도움받아서 조직체되면 다시 화교단체들어갑니다.
조선족을 포용하자고 주장하는 저명인사들의 주장은
만주를 우리영토로 편입하는데 조선족들이 결정적역활을 할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우리한국이 조선족들 포용해야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이야기를 한 저명인사들이 중국에 교환교수로 간다던지 유학가서 3년만 있으면 조선족포용론을 폐기시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한반도 통일이후, 만주지역의 한국영토나 편입에 있어서 조선족들이 역활의 무용론이 그것이고, 둘째는 조선족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이 결코 그들스스로가 통일한국구성원이 될 마음이 없다는것에 있습니다.
통일한국보다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의 구성원이 되는것이 그들에게 기회라고 보는것입니다.
해방이후 연변이 북한 바로옆에 있어도 북한에 편입하지 않고 중국에 편입된것만 봐도 그들 조선족들의 생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것은 조선족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연변도 조선족땅이라고 말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연변인구의 60%는 한족으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한족인구가 유입이 가속화 될것이구요.
조선족들은 중국의 대도시 한국인들 거주하는곳으로 빠르게 침투하여 한국인집단거주지역에는 2배많은 조선족들이 거주하면서 서서히 한국인들 거주지역을 빼앗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인들 다 내쫓아내고 자리를 잡은 조선족들은 중국한족한때 자리를 내주는 형국이지요.
한반도가 통일 될 시점에는 만주지역에 조선족은 이미 존재하기 어럽다는 것이지요.
통일뒤에 중국과 전쟁할수도 없구요.
중국과 적절하게 협력해서 만주지역개발권을 통일한국이 따내던지, 중국의 길림성과 동북3성을 통일한국의 경제적영향력에 두는 방안이 지금으로선 최선의 방법으로 보여지는것입니다.
중국의 동북3성보다는 연해주일대가 더 통일한국의 전략에 훨씬 유리한곳입니다.
연해주만 통일한국에 영향력에 두면, 만주일대는 한국의 영향력에 들어오는것입니다.
러시아는 성향상 중국,일본보다는 한국과 연해주개발사업에 전략적으로 유리하게 보고 있고, 호의적입니다.
거기에 중앙아시아에 떠도는 고려인동포들에게 러시아정부에서 미안한 감정도 가지고 있고
고려인동포와 북한동포의 노동력으로 연해주를 개발하면, 만주나 동북3성은 자연적으로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중국의 동북공정과 한국문화유산침투는 여러가지 전략이 깔려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 중간에 조선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조선족 스스로가 한국이나 북한을 정통성를 두지 않고 있을뿐만 아니라, 조선족과는 언어가 비슷한 다른나라정도가 정확한 것입니다.
한국국민이나 정부가 조선족을 포용할려구 애를 쓰면 쓸수록 어린애들 땡깡부리는것이 조선족입니다.
20년 넘게 중국조선족들을 교류를 해본 사람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그들스스로가 필요하면 한국에 붙고 필요없으면 한국에 떨어진다는것입니다.
한국이 북한처럼 못살고, 한류라는 문화적자부심이 없으면 한국과는 벌써 떨어졌습니다.
60년 중국대기근에 북한주민들이 조선족을 많이 도왔지만, 90년 북한대기근때 탈북한 북한동포들을 조선족들이 어떻개 대했는지를 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조선족에게 만큼은 절대로 민족적 정에 이끌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한민족전체의정체성을 초토화시킬수 있습니다.
조선족으로 인해서 한민족, 나아가서는 7000만 민족 전체에 까지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해외동포와는 차이를 두어야 합니다.
그들은 해외에서도 스스로가 중국조선족이라고 칭합니다.
연변일때에 인구가 더 많은 한족들도 몇대를 연변에서 사는사람들은 한국말이 조선족들과 말이 똑같아 구별못합니다.
중국조선족들이 한국인을 칭하는 통칭은 "한국놈"입니다. 저들끼리는 한국놈이라는 단어가 일상어입니다.
일제시대때 만주의역사부터, 남북한분단의 현상황까지
조선족은 남북한의 입장에서 보면
세르비아의 코소보 알바니아인 같습니다.
코소보의 알바니아인들은 그래도 세르비아라는 다른나라에 들어가서 독립을 선언했지만
조선족들은 우리민족에 영토에들어와서도 중화의 자랑스런 일원으로서
독립을 선언합니다.
조선족을 아픈역사의 산물이라고 가슴에 안고 함게 하고 싶었었지만..현실을 자꾸 깨닫게됩니다..우리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우리"라는 단어에 늘 어우러져 살아가다보니 조선족들조차도 당연히 한국을 찾아온 그네들과 함께 하려고 하였지않나 싶습니다..하지만..자꾸..이건 아니구나..하고 생각드네요..제 주변에도 제일터에서 매일 아침 제법 뿌리내린 조선족을 마주하지만 이중국적을 추진하며...뿌리내리면 내릴수록 포악을떨고 매번 용서해주고 너그러이 끌어주려다 이제 지쳐갑니다....이런글을올리면서도 열심히 일하는 조선족도있을텐데 마음이 좋진 않습니다.....
다 때려치고도 너희들보단 우리는 나라잖아 너희 중국에 소수민족이고 북한이말한다면 이해가가지만 너희들이말하는건 그져 코웃음만나온다. 너희들은 대표도 뭐도 아니잖아
조선족도 연변치와 흑룡강성의 남도치로 나눠집니다..
제가 아는 조선족이 그런 소리를 하더군요.. 남도치들은 남한을 고향으로 둔 조선족이라..
한국을 항상 그리워하고 살고 있는 지역도 흑룡강성의 만주벌판이라 풍요로운 지역이라서 마음 씀씀이가 넉넉하고..
한국을 위하는 조선족이 바로 남도치들이고요.. 전라도와 경상도 사람들이 주가 되죠..
그리고 연변치는 함경도 사람들이라서.. 척박한 땅에서 못먹고 못살던 사람들이고 농사를 지어도 손바닦만한 논밭을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지어먹는 사람들이라..
정이 적고 돈만 되면 정의도 무시한다는것이죠.. 그러다 보니까 연변 사람들이 정치쪽에서 뒷일 보는 사람이 많답니다..
그리고 연변치는 고향도 북한이다 보니까.. 한국을 조국으로 생각하지도 않고요..
그래서 연변 사람들은 한국이 조선족 어쩌구 저쩌구 하다 보면 북한이나 통일 시켜서 잘해보라고 하는 소리가..
자신들의 조국을 내세울 형편이 못되니까 그냥 중국인이다 하는것이라는 것이죠..
결국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같은 민족이다 보니 서로 원하는것이 크고.. 그러다보니까 실망도 큰것이죠..
서로가 서로에게 배신당한 그런 느낌을 느낀다는것이죠..
그리고 탈북자 같은 경우도 특히 함경도 사람들이 정치쪽에서 돈만 주면 붙어먹고 한답니다..
결론은 북한이나 조선족이나 힘있는 사람이 안아줘야 내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물론 기분 상하고 열받고 하는일도 많겠지만.. 그런 조선족의 입장에서도 이해 해보고 좀더 여유있는 한국에서 감싸줘야겠지요..
결국 통일이 되었을때.. 조선족과 계속된 반발감만 가지고 있다면.. 우리 민족이 또 분열되는것이죠..
그것은 우리가 지역감정으로 서로가 분열되는 모습과 별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누고 나누고 나누고.. 이것은 일본이 원하는 모습이고.. 중국이 원하는 모습이죠..
우리 민족들이 서로 뭉치고 단합하고 과거와 같이 그 민족성을 발휘하면..
일본과 중국은 또다시 긴장하게 되겠지요..
조선족도 고려인도 북한도 기타 모든 동포들도 모두가 우리 민족입니다..
새로운변화님 말씀 잘 보았습니다.모두 껴안읍시다.그들의 자잘못 우리 형제이거늘 누가 용서하지 못한다 했습니까.우리민족을 두려워하는 3,4국들의 횡포모두 누르고,우리 스스로 일어나갑시다.우리민족이 이렇게 세계에도없는 분쟁을 하는이유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하지않을수가없네요.ㅜㅜ고대때부터 뿔뿔이 흐터져서 피터지게 싸우고,ㅜㅜ.고인돌 시대때부터,,아니면 그전부터일수도,,우리 모두 화합이 중요하겠네요.ㅜㅜ식전 통일부터합시다.
말은 참 쉽네요. 포용하자....내 배에 칼이 들어오기전에는 전부 그런말을 할수 있는거죠. 보이스 피싱당하고 뒤통수 맞은 사람들 앞에서 그런 소리한번 해보세요. 신뢰는 신뢰를 맡긴곳에서 찾는겁니다. 지금 한국인들이 조선족을 무슨 식민지인들 대하는것도 아니고 수십만명 불러들여서 자국과는 상대도 안되는 임금으로 포용하고 있는데도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죠? 굳이 중국인이라는 사람들을 왜 우리가 편의를 봐줘야 되는데요? 만주? 님 통장에 있는 돈 홀랑 털리고도 그런 소리가 나올까요?
땡구님은 내 글 모두를 읽어보고 댓글 다는것인지 궁금하네요..
사람 사는 사회는 선도 있고 악도 있는 법입니다..
그중에 악만 가지고 들추기 시작하면 서로간의 갈등은 끝이 없어지는것이죠..
그나마 한국을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며 한국에 맞춰 노력하는 학자들도 있고..
내가 아는 분 또한 남도치로써 중국과 조선족들 사이에서 한국입장으로 발언하고 허물도 감싸주려고 노력하는 분이죠..
땡구님과 같이 서로의 악만 바라보려고 하고 좋은점이나 이득될점은 생각치도 않는 생각은 버리십시요..
한반도 통일의 가장 큰 역활을 할 사람들도 조선족이고.. 중국과의 역사전쟁에서 가장 큰 역활을 할 사람들도 조선족입니다..
그럼 중국꺼냐? -_- ;;
중국과 전쟁이 일어나면 중국편들고 한국에서 난리칠 것들...
그럼 본국이 우리지 조선족인가?? 일단 윗분말대로 나라도 아닐 뿐더러 그 문화와 전통은 본국의 것이지 그 다른 나라로 흘러들어간 유민의 것이더냐?? 그럼 미국은 아주 세계 온갖나라의 문화의 주인이겠다 지금?
우리민족의 문제점 입니다. 배운넘들은 자기의 이권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자기민족도 배신하죠 위 글도 똑같습니다. 조선족의 배운넘들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뿌리도 중국넘이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남도치 이야기네요. 북도치는 고향이 거의 남한 이라는 사실... 심지어 제가 아는 최모 교수님 아버님고향이 포항이라더군요.
한입에 두말하는것 더이상 들어볼것도 없음. 논리적인 전개를 아직 못하는 사람들임
조선족들이 원하는대로 대우한번 해 줍시다. 국가도 아니고, 하나의 나라안에 속한 소수민족일뿐인데 관심 많이 가져줄 필요가 없죠. 세상에 소수민족은 얼마나 많이 있는데 관심많이 가져주는 예는 없잖아요. 국가정도되야 관심갖지. 저들이 원하는대로 무관심해보죠. 중국인하고 똑같이 대우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