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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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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조선족 지식인들의 말 "한국이 우리민족의 대표라고 말하지마라" 그래서 판소리 아리랑은 한국것이 아니다.
효경 추천 44 조회 6,646 11.07.05 17:22 댓글 1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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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6 23:19

    조선족을 아픈역사의 산물이라고 가슴에 안고 함게 하고 싶었었지만..현실을 자꾸 깨닫게됩니다..우리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우리"라는 단어에 늘 어우러져 살아가다보니 조선족들조차도 당연히 한국을 찾아온 그네들과 함께 하려고 하였지않나 싶습니다..하지만..자꾸..이건 아니구나..하고 생각드네요..제 주변에도 제일터에서 매일 아침 제법 뿌리내린 조선족을 마주하지만 이중국적을 추진하며...뿌리내리면 내릴수록 포악을떨고 매번 용서해주고 너그러이 끌어주려다 이제 지쳐갑니다....이런글을올리면서도 열심히 일하는 조선족도있을텐데 마음이 좋진 않습니다.....

  • 11.07.07 00:26

    다 때려치고도 너희들보단 우리는 나라잖아 너희 중국에 소수민족이고 북한이말한다면 이해가가지만 너희들이말하는건 그져 코웃음만나온다. 너희들은 대표도 뭐도 아니잖아

  • 11.07.07 01:04

    조선족도 연변치와 흑룡강성의 남도치로 나눠집니다..
    제가 아는 조선족이 그런 소리를 하더군요.. 남도치들은 남한을 고향으로 둔 조선족이라..
    한국을 항상 그리워하고 살고 있는 지역도 흑룡강성의 만주벌판이라 풍요로운 지역이라서 마음 씀씀이가 넉넉하고..
    한국을 위하는 조선족이 바로 남도치들이고요.. 전라도와 경상도 사람들이 주가 되죠..
    그리고 연변치는 함경도 사람들이라서.. 척박한 땅에서 못먹고 못살던 사람들이고 농사를 지어도 손바닦만한 논밭을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지어먹는 사람들이라..
    정이 적고 돈만 되면 정의도 무시한다는것이죠.. 그러다 보니까 연변 사람들이 정치쪽에서 뒷일 보는 사람이 많답니다..

  • 11.07.07 01:09

    그리고 연변치는 고향도 북한이다 보니까.. 한국을 조국으로 생각하지도 않고요..
    그래서 연변 사람들은 한국이 조선족 어쩌구 저쩌구 하다 보면 북한이나 통일 시켜서 잘해보라고 하는 소리가..
    자신들의 조국을 내세울 형편이 못되니까 그냥 중국인이다 하는것이라는 것이죠..
    결국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같은 민족이다 보니 서로 원하는것이 크고.. 그러다보니까 실망도 큰것이죠..
    서로가 서로에게 배신당한 그런 느낌을 느낀다는것이죠..
    그리고 탈북자 같은 경우도 특히 함경도 사람들이 정치쪽에서 돈만 주면 붙어먹고 한답니다..

    결론은 북한이나 조선족이나 힘있는 사람이 안아줘야 내 사람이 되는것입니다..

  • 11.07.07 01:13

    물론 기분 상하고 열받고 하는일도 많겠지만.. 그런 조선족의 입장에서도 이해 해보고 좀더 여유있는 한국에서 감싸줘야겠지요..
    결국 통일이 되었을때.. 조선족과 계속된 반발감만 가지고 있다면.. 우리 민족이 또 분열되는것이죠..
    그것은 우리가 지역감정으로 서로가 분열되는 모습과 별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누고 나누고 나누고.. 이것은 일본이 원하는 모습이고.. 중국이 원하는 모습이죠..
    우리 민족들이 서로 뭉치고 단합하고 과거와 같이 그 민족성을 발휘하면..
    일본과 중국은 또다시 긴장하게 되겠지요..
    조선족도 고려인도 북한도 기타 모든 동포들도 모두가 우리 민족입니다..

  • 11.07.07 02:22

    새로운변화님 말씀 잘 보았습니다.모두 껴안읍시다.그들의 자잘못 우리 형제이거늘 누가 용서하지 못한다 했습니까.우리민족을 두려워하는 3,4국들의 횡포모두 누르고,우리 스스로 일어나갑시다.우리민족이 이렇게 세계에도없는 분쟁을 하는이유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하지않을수가없네요.ㅜㅜ고대때부터 뿔뿔이 흐터져서 피터지게 싸우고,ㅜㅜ.고인돌 시대때부터,,아니면 그전부터일수도,,우리 모두 화합이 중요하겠네요.ㅜㅜ식전 통일부터합시다.

  • 11.07.07 11:07

    말은 참 쉽네요. 포용하자....내 배에 칼이 들어오기전에는 전부 그런말을 할수 있는거죠. 보이스 피싱당하고 뒤통수 맞은 사람들 앞에서 그런 소리한번 해보세요. 신뢰는 신뢰를 맡긴곳에서 찾는겁니다. 지금 한국인들이 조선족을 무슨 식민지인들 대하는것도 아니고 수십만명 불러들여서 자국과는 상대도 안되는 임금으로 포용하고 있는데도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죠? 굳이 중국인이라는 사람들을 왜 우리가 편의를 봐줘야 되는데요? 만주? 님 통장에 있는 돈 홀랑 털리고도 그런 소리가 나올까요?

  • 11.07.08 23:25

    땡구님은 내 글 모두를 읽어보고 댓글 다는것인지 궁금하네요..
    사람 사는 사회는 선도 있고 악도 있는 법입니다..
    그중에 악만 가지고 들추기 시작하면 서로간의 갈등은 끝이 없어지는것이죠..
    그나마 한국을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며 한국에 맞춰 노력하는 학자들도 있고..
    내가 아는 분 또한 남도치로써 중국과 조선족들 사이에서 한국입장으로 발언하고 허물도 감싸주려고 노력하는 분이죠..
    땡구님과 같이 서로의 악만 바라보려고 하고 좋은점이나 이득될점은 생각치도 않는 생각은 버리십시요..
    한반도 통일의 가장 큰 역활을 할 사람들도 조선족이고.. 중국과의 역사전쟁에서 가장 큰 역활을 할 사람들도 조선족입니다..

  • 11.07.07 03:28

    그럼 중국꺼냐? -_- ;;

  • 11.07.07 06:26

    중국과 전쟁이 일어나면 중국편들고 한국에서 난리칠 것들...

  • 11.07.07 16:18

    그럼 본국이 우리지 조선족인가?? 일단 윗분말대로 나라도 아닐 뿐더러 그 문화와 전통은 본국의 것이지 그 다른 나라로 흘러들어간 유민의 것이더냐?? 그럼 미국은 아주 세계 온갖나라의 문화의 주인이겠다 지금?

  • 11.07.09 01:06

    우리민족의 문제점 입니다. 배운넘들은 자기의 이권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자기민족도 배신하죠 위 글도 똑같습니다. 조선족의 배운넘들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뿌리도 중국넘이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 11.07.09 05:43

    남도치 이야기네요. 북도치는 고향이 거의 남한 이라는 사실... 심지어 제가 아는 최모 교수님 아버님고향이 포항이라더군요.

  • 11.07.10 05:44

    한입에 두말하는것 더이상 들어볼것도 없음. 논리적인 전개를 아직 못하는 사람들임

  • 11.07.10 05:55

    조선족들이 원하는대로 대우한번 해 줍시다. 국가도 아니고, 하나의 나라안에 속한 소수민족일뿐인데 관심 많이 가져줄 필요가 없죠. 세상에 소수민족은 얼마나 많이 있는데 관심많이 가져주는 예는 없잖아요. 국가정도되야 관심갖지. 저들이 원하는대로 무관심해보죠. 중국인하고 똑같이 대우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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