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육의 중요성과 어느 만주족의 글
1. 어느 만주족의 글
만주족 사이트 : http://www.qiren.cn/ [새창에서 열기]
各位同胞,我们身为满洲人。应当以我们的民族自豪,以我们民族光荣的历史而自豪。但是我们不应沉迷于历史之中,我们要继承祖先们的光荣传统,再创满洲人的辉煌时代。为了重振我们满洲而奋斗
여러 동포에, 우리의 몸은 만주인이다.
우리의 민족으로, 우리 민족영광의 역사로 스스로 자부한다.
우리는 중국의 역사에 빠지지 않아야 하고, 우리가 선조들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해야 하고, 다시 만주인의 휘황찬란한 시대를 창조한다.
우리의 만주를 다시 진작시키기 위해서 분투 한다.
渤海国是满族人及其先祖的历史,这个是全世界人都承认的,而且我国在学生的教科书里也是这么写的。这些都是事实。而个别朝鲜人或朝鲜族人对历史缺乏研究,提出几个错误的观点,我们不应该去嘲笑他们,应当帮助他们纠正错误的历史观点。当然如果他们也认同是肃慎、挹娄、勿吉、靺鞨 、女真的后代的话,也可以承认他们是渤海、金的一部分。
발해국은 만족인 및 그 선조의 역사다.
전 세계 사람 모두 인정하고, 게다가 우리나라는 학생의 교과서 안에 이렇게 써있다.
이런 것들이 모두 사실이다.
그러나 개별적인 조선사람 혹은 조선족인은 역사에 대해 연구가 부족하고, 몇 개의 잘못된 관점을 제기한다.
우리는 잘못된 역사 관점을 바르게 잡는 것을 도와야 한다.
당연히 그들이 잘못된 것을 인정한다면 숙신(고조선), 읍루, 물길, 말갈, 여진족의 후손임을 인정한다, 발해는, 금의 일부분이다.
那么高句丽呢?据说共产党在六十年代为了中朝友好,搞了几个御用历史学家,说高句丽就是高丽,还把在满洲找到的文物都给了北朝鲜。
我认为,都是东北亚民族,大家可能都有血缘关系,满、蒙、朝鲜——————
고구려는 누구 것인가?
보도에 의하면 중국공산당은 60년대 북한을 위해서 우호적이고, 몇 개의 전담 역사학자가, 고구려는 고려를 말하고, 또한 만주에서 찾아낸 문물을 모두 북한에 준다.
내가 당연히 여기는 것은 만주족, 몽골족, 북한은 모두 동북아의 민족이며, 모두는 혈연관계가 있다.
我们是坐在这条船上的兄弟!
우리는 같은 배에 올라탄 형제이다
2. 역사 교육의 중요성
역사가 없는 민족은 민족의 뿌리가 없고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은 민족의 정체성이 없다.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 중에 그 민족의 정체성마저 잃어버린 민족이 있으니 바로 만주족이다.
만주족은 불과 100여년 전만 하여도 중국대륙을 지배한 최강민족 이였으며, 중국의 역사에서 몽골족이 세운 원나라를 제외한 중국유사이래 최대의 영토를 확보하고 강력한 제국을 세운 민족이 만주족이다.
그러나 지금의 만주족은 어떠한가?
불과 몇 년전까지 만주족은 수십명만 남고 만주족 전체는 한족에 동화되어 사라진 민족으로 알려져 있었고 현실이 그러했다.
지금은 만주족들이 커밍아웃으로 900만명으로 불어 났지만..........!
이렇듯 역사는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다.
소중하고 중요하며 민족의 정체성을 일깨워주는 역사
우리나라는 역사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부끄럽게도 우리나라는 아직은 역사에 대해 말 할 자격이 없다.
우리의 역사를 축소왜곡 시키는데 우리나라 스스로 앞장서고 또한 우리민족의 역사를 내일을 이끌어갈 자라나는 새싹들에게서 우리역사 가르치는 것을 등한시하고 역사에 대한 열등감만 심어주고 있는 것이 현재의 역사교육이다.
지금도 남아 있는 역사의 열등교육 중
“우리나라는 900번의 침략을 당했지만 단 한 번도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았다.
우리민족은 한(恨)의 민족이다. 등 ”
수많은 우리민족 열등교육이 일제 식민지 잔재에 의해 교육현장에서 지금도 가르쳐지고 있다.
스스로 우리민족 못났다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 우리의 교육현실이라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우리나라의 역사 죽이기는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닌 우리역사를 축소왜곡 시키며 간간히 가르치고 있는 역사교육마저 없에 버리려는 것이 우리나라의 역사현실이다.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라 말이 있듯이 과거는 단순한 과거로만 있는 것이 아닌 현실의 정체성을 일깨워주는 현실의 반추영상이다.
거울 속에 비추는 자신의 모습을 제아무리 부정하고 왜곡하려 하여도 사라지지 않는 것이 과거의 흔적이며 우리의 역사인 것이다.
진정한 자주독립 국가이고 민족의 정체성을 중요히 여긴다면 역사를 가장 소중하고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역사를 소중하고 중요하게 여기려면, 일제 잔재인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하며, 그래야만 우리 선조들이 이룩했던 옛 영광을 다시 재현할 수 있는 것이다.
여진족(만주족)사이트에 올라온 글인데 파급이 엄청나
중국정부의 탄압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감추고 한족에 동화되가던
여진족들이 목숨을 걸고 자신이 여진족임을 밝히는 사례가 늘어나고
인터넷 전반에 글이 퍼지게 되자 중국 정부가 해당글을 지우고
글쓴이를 추적했지만 잡지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내 자신이 여진족임을 커밍아웃한 이들이 1천만명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추천 역사 홈페이지
하나가라 우리나라 http://blog.daum.net/nero1003
근데 그 만주 원류고도 얼마나 믿어야 할지...자기네가 근본없던 유목민이라서 좀 오래된 동이족 역사에 묻어갈려고 우리를 슬며시 끼어넣으려고 하는 건 아닌지 일단 만주원류고도 좀 파헤치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그리고 우리가 잘나면 그들이 슬며시 친척행세를 하지만 우리가힘없을땐 안할 걸요. 우리만 괜히 짝사랑을 하고 괜히 넓은 땅 넓은 제국의 환상땜에 자꾸만 우리민족의 분파로 만들려하는 게 있는데..이거 이용당하기 좋아서리..그들이 정말 고려에서 나왔는지 과연 알수있을지..
그냥 한민족 만주족 몽골족은 친척이라 하면 되지 무슨 우리역사입니까~~~~~~
이것이 차이죠.. 식민사관과 독립군 교과서와의 차이점..
일제시대 조선에선 가장 알아주는 사학자가 단재 신채호 선생이었습니다.. 규장각이나 고서적을 가장 많이 읽었다는 분이죠..
그 분이 임시정부 시절 독립군 교과서로 썼던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 책의 이름이 바로 신단민사입니다..
우리 역사는 단군으로 부터 시작된다고요.. 그 단군의 후손들이 분열과 통합을 거듭해 가지만 서로간의 풍습과 고유전통은
비슷하게 모두 유지해간다는 내용들입니다..
몽골족은 몰라도 만주족은 우리 역사에 밀접하게 관련 되어있습니다.. 통일신라 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모두 여진족과 말갈족은 우리 역사에서 같은 말을 쓰는 민족입니다..
못된친척은 친척도 아닙니다...못된 친척이 더 무섭다는 걸 일제랑 몽골간섭기 수탈에서 느낄수가 있지요.
고구려는 백제를 보고 백잔이라 비하했다죠? 피터지게 싸웠죠? 수탈했죠? 다른 민족일까요?
못된 친척과 역사를 구분해야 합니다.
만주족이나 몽골족은 우리민족과 같은 뿌리다... 이런 논리들이 나오고 이것을 좋게 받아들이려는 사람들이 있지만 저건 굉장히 좋지않은 생각입니다. 저런 논리가 과거의 일선동조론 , 내선일체론 나아가 대동아공영권으로 일본제국주의의 논리로 된것을 다들 아시잖아요.. 중국황제가 동이족이니 우리민족이었다라고 하면 결국 중국한족이나 우리나 같은 민족이고 동북공정도 틀린말이 되지 않게됩니다. 만주족이나 몽골족 ... 더불어 일본까지 죄다 같은뿌리라고 보는 생각은 그 내면을 파고들면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승장님 만약 우리에게 일제가 없었다면 만주족과 조선인과의 관계가 어떻게 됐을거라 생각하십니까??
몽골족은 몰라도 만주족은 과거 고구려 발해의 후손이며 문화와 풍습도 온돌을 쓰면서 우리와 비슷한 풍습을 지닙니다..
그걸 자꾸 확대 해석해서 몽골을 대입시키고 일본을 대입시키고 한족을 대입시키면서 분리작업을 하려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중국도 인정하는것은 고려시대 여진족과 고려인은 서로 말이 같았다고 인정합니다..
제발 초록불이 이야기하는 얘기를 앵무새처럼 하지마세요 외국학자들이 연구한 데이터와 논문 저서들이 만주족 몽골 일본이 한국과 핏줄이 같다고 하는데 이들이 그럼 일선동조론에 앞장선 겁니까?일제치하때 일본놈들이 너희 조선인은 워낙 무능해서 한번도 독립된 적이 없는 민족이다 만주에서 나라도 없이 떠돌던 집단이 세운 나라가 너희 조선이고 중국의 속국으로 계속 지내왔다 너희는 자립한 힘도 의지도 없으니 우리 일본이 통치해 주겠다 이게 일선동조론 내선일체론 인데 왜 엉뚱하게 일본이 얘기하지도 않는 역사적 사실을 갖다가 동일시하는지 초록불 그작자의 의도가 불의하다고 밖에 못하겠군요
핏줄이 비슷하다고 같은 민족인가요? 사람과 침팬지DNA는 1.23%정도밖에 차이가 안납니다.고구려광개토대왕때도 말갈족 토벌했구요, 고려시대 윤관장군도 말갈족 토벌했어요... 그럼 같은 민족, 같은 뿌리를 가진 사람들을 토벌한 광개토대왕하고 윤관장군은 아주 동족을 학살한 사람이겠네요... 다른민족을 한민족으로 끌어들여 얻고자하는게 국익이 될거라고 생각하세요? 진일보님은 그만하시죠... 그렇게 민족역사찾기가 중요하다면 학계를 뒤집어놓으세요.. 명명백백한 증거와 자료로 학계를 발칵 뒤집어놓으란 말입니다. 왜 전문가들의 예리한 반박은 무서워하면서 아마추어를 상대로 증명되지않은 얘기를 무책임하게 늘어놓는겁니까? 다시
말하지만 약장수 만병통치약 얘기 하지마시고 정식루트대로 주장은 학계에서 인정받도록 하세요. 전세계 어느나라든 공식적인 절차를 외면하고 일반인들에게만 유독 자기주장을 내세우는 사람치고 진실된 경우는 드물죠. 획기적신약이라고 선전하던 사이비신약들이 식약청허가조차 안하고 판매하는 이유와 다를바없습니다.다른 게시판이 설정되어 있는데 왜 이게시판에 글을 쓴겁니까?한민족의영광9천년게시판으로 글을 옮겨주시죠.
승장님 논리 대로면.. 남북한이 서로 분단 돼서 서로 싸우고 죽이고 하니까 서로 이민족이겠네요.. 남북한도 그럼 침팬치와 사람과 비교해야 되나요???
만주와 한반도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인것을 자꾸 분리하자 분리하자 이런 논리는 내 상식으로 이해 못하겠는데요..
서로 다른 나라끼리 역사적으로 공유하고 그로 인한 동질성을 느끼고 화합하는것은 당연히 좋은것이라 생각되는데..
이를 자꾸 반대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또 없는 헛소리를 한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유독 그렇게 과민반응을 보이는 모습은 이해하기 힘들군요..
과거에 만주와 한반도는 현재의 남북한 관계같은 사이였다고 봐야 맞겠지요..
새로운 변화님 남북한이 싸운것을 가지고 민족이 다르다고 제가 얘기한게 아닙니다. 역사적으로도 우리와 몽골,만주족은 민족정체성이 다릅니다. 일본하고도 당연히 다르구요.만주와 한반도를 떼서 우리민족이 한반도에만 있어야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거구요. 가장 중요한건 우리 정체성을 모호하게 하려는 사람들의 의도입니다. 저는 그것을 경계하는거에요. 뜬금없이 저런소리가 나오는게 아니거든요.다 목적이 있죠. 그럼 그 목적을 살펴보자 이겁니다 . 과연 그목적이 우리에게 이로운것인지 아니면 해로운 것인지를요.
솔직히 윗 본문 글을 저는 달갑게만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분명 조선족과 북한만 나눠놨습니다..
이는 중국의 동북공정의 남북 역사 분리 작업과 비슷하고요..
한족화된 만주족이 조선족과 북한을 끌어안고 하나로 뭉치면..
자연스럽게 고구려 역사도 먹을수 있다는것이고요..
그래서 전 저 글을 달갑게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만주족은 여러민족이 통합된 민족입니다. 그 중 몽골쪽에 가까운 민족들과 한국쪽에 가까운 민족들이 있었겠지요..
금나라 김함보는 이 한국쪽에 가까운 쪽부터 통합해 나갔다고 보고요..
김함보는 여진족의 떠오르는 영웅이라고 했습니다..
신라가 망한뒤 신라의 기틀이었던 세력들을 이끌고 만주로 갔으니까..
나라를 세울 기틀을 가지고 풍습과 언어가 같고 같은 조상을 섬기는 김함보가 여진족들만의 나라를 세우자하니..
나라가 없던 여진족들에겐 영웅시 되었겠지요..
하지만 여진족에게 신라인이 이민족으로 받아들졌다면 여진족을 통합할수 없었겠지요..
그 당시 나라는 씨족개념이 강했기에 이민족에 의한 통합은 생각할수도 없었지요..
역사는 공유되는 부분이 있는것이고.. 그 공유되는 부분이 중국의 한족보다 한국쪽이 더 가깝다는것이고요..
고려나 조선이나 여진족과 한민족은 서로를 노예로 만들려고 하지 않았지만..
한족과 만주족의 관계는 다르죠..
마지막으로 정체성 이야기 하시는데.. 전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만주족의 유목민 생활습성을 이야기 하려는 것이면 그것은 좀 아니다고 생각되고요..
그런식의 비유면 농업민과 어업민의 생활습성은 극과 극이죠..
그리고 여진족이란 말 자체가 고구려와 발해(대진국)의 려와 진을 따서 여진족이라 불렸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여진족을 이민족시 하는것은 전 고구려사 발해사를 버린다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나아가 북한을 잃을수도 있다는 것과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동아시아에서 유독 역사전쟁이 심각한 이유는 바로 동아시아인의 정서 때문이고..
이로 인해서 나라가 통합되고 갈리고 하는것이
아 그리고 참고로 발해는 중국이 부르는 국명이고..
사실 대조영의 발해는 스스로를 대진국이라 불렀습니다..
일본의 사서에서는 발해를 구려로 부릅니다..
대조영의 진나라 그래서 대진국..
중국의 태극권을 잘 아시겠지만.. 그 시원이..
진나라때로 알려져있죠.. 발해는 아닙니다.
태극팔괘가 나오고 태극권이 전수된 시절..
태극문양과 택견의 역사가 중국보다 한국이 훨씬 더 오래됐단 말도 하고 싶고요..
신라의 진한은 진나라가 망하고 진나라 사람들이 말이 비슷한 마한으로 왔고
마한이 동쪽땅을 나누어줘살았다고 합니다.
이때 진나라사람은 현재 몽골인정도로 봐야겠죠
삼별초 국기 또한 태극문양 국기를 사용했었고요..
승장// 님의 그러한 생각이 더 이상하네요.. 중국에서 정사로 인정받는 금사에서도 시조가 신라에서 온 김함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마의태자 후손인 안동권씨 족보에도 김행이라는 마이태자 자손이 무리와 함께 만주로 건너가고 형은 남아 안동권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호가 함보입니다. 만주원류고에서도 의심할 여지없이 여러 기록으로 보아도 자신의 시조가 신라에서 온 김함보임에는 틀림없다라고 못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역사적 사실이 내선일체와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런 더러운 단어를 여기에 끓어들이고 있으신지요? 파고들면 굉장히 위험하죠 중국 한족의 입장에선..
그리고 신라왕족의 무리가 만주로 건너가 여진족의 세력을 규합해 금을 건국할때도 혈연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왜넘 왕자가 건너와 자신을 따르라고 하면 따르시겠습니까? 당시 여진이란 한자의 여진족발음은 "주선 또는 주신"이었습니다. 영어로도 지금은 jurchen입니다. 그리고 이런한 역사적기록들이 우리사서가 아닌 금사나 만주원류고나 중국사서에 기록에 의한겁니다. 내선일체라는 더러운 단어는 여기에 대입해 쓸 단어가 아닙니다. 님 좀더 알아보고 공부좀 해보시는게 어떠실지...
동이족은 ,중국 산동성 포함하여 동북쪽에 사는 9개 민족을 일컫는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이들 동이족이 나라를 만드니 고조선이 되고 고구려가 되고 발해 ,삼국,고려,조선,금나라,청나라가 되었겠지요. 각 민족마다 주로 생활하는 지배영역은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민족들이 연합하니 나라가 형성된 것이겠지요.
먼사이나 가까운 사이나 ,때로는 친하고, 때로는 싸울 수 있는 것입니다.한때 열나게 싸웠다고 친한 혈연관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요.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지향적으로 보면 서로의 필요에 의해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있다면 그렇게 나아가는 것도 괜찮겠지요.
일제 조선총독부 마지막 총독 아베노부유키의 말이 실감납니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식민사관의 노예정신 "우린 노예다"를 제창하는듯..
친일파처럼 강자에게 빌붙어서 같은 민족을 핍박하고 이간질하고..
음..여러가지 따지면 우리도 한족못지않은 인적 자원이 있죠..일본애들은 백제계열이구 만주족 이나 러시아의 흑말갈족인가 그쪽도 따지기 시작하면 우리계열이구 몽골과 터키쪽도 포함될수 있겟죠..그럼 대한민국 연합국가 되는건가...
"이참에 몽고 만주 연해주 사할린 일본 오키나와 대만 북한 까지 모두 한국이 접수해서 ....대동북아 연합국가이룩하자...수도는 서울 ...나머진 총독 파견해서 다스리고..매년 1조달러씩 조공 받치도록"..............한번 생각해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