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미리 변명을 하자면...
날씨 엄청 춥고, 구름 잔뜩이구... 내 카메라엔 스피드라이트 플레시(70마넌짤)가 엄꼬...
대체로 우중충함을 이해하여 주시기들 바라며..............
그아가쒸 철퇴녀의 핵교칭구...
내 차에 그아가쒸랑 칭구들 풀로 채워서 태우고 갔다.
짐도 많더라.
이 칭구 평상시의 수줍음은 어디가고 엄꼬, 분장하고 나오더니 순식간에 칼있수마가 절절하다~
그아가쒸의 성적은 바닥인데, 이 칭구는 반대다...
담임선생님은 '그아가쒸' 철퇴녀를 보면서 한숨짓고, 이 아가씨에게서 위안을 받는다.
대한민국 핵교에선 아직도 장학사와 학부모의 잔소리가 여전히 담임선생님들에게 큰 프레셔로 작용한다.
이 칭구 걍 봐도 지력이 촤악~ 넘쳐 보이자나~
연기력이나 싱크로율이 보통이 아니다~
찍사들 엄청 끌어모은 코스어~
웃음이 참 해맑았는데, 찍사의 실력은 왜 이모양일까?
폼으로만 들고 있는거 아니다.
동호회인지 핵교 칭구들인지 모르지만, 보통 성의가 아니다.
아오~ 이 저렴한 촬영실력을 우찌할꼬...
(부산 코믹월드, BEXCO 등으로 검색해서 다른 분이 찍은 것과 비교해 보시라)
나름 준비도 많이 하셨고, 연기력도 갠춘하시다.
연주실력은? 안 들어봐서 모름...
지금부터 쯧3교도들이 좋아할 스딸의 언냐... 세분~
아~ 근접촬영을 하니 얼굴 잡티가 보이는구나~
눈빛연기가 끝내줬다라고 기억되는 분
이분도 찍사들을 많이 끌어모은 분~
이번 부코에선 18개월 쯤 되어보이는 애기도 데뷔했다.
그 앙증맞은 포즈를 안타깝게도 하필 이때 '그아가쒸'가 카메라 들고 딴데 가는 바람에 몬찍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미취학인 아이들이 서넛 있었다
한 6, 7살쯤 되어 보였는데... 표정연기, 몸짓연기가 보통이 아니다.
초등학생인듯 한데...
연예계로 진출할 가능성 99%
그날 지역방송국에서 좌악~ 찍구 갔다.
로리포터가 좋아하는 스딸의 언냐 하나~
촛점 몬 맞추고 대충 찍어서리, 결국 뽀샵으로 리터치했다.
로리포터가 좋아하는 스딸의 언냐 둘~
사진으로 보면 약간 그로테스크한 면도 있는데,
실은 굉장히 귀엽고 수줍음을 많이 탔다.
이젠 총각들 사진도 쫌 올려보자~
나루토에선 대충 생긴 캐릭인데, 꽃미남이 연출하니 다른 멋이 난다.
정글고 교장 샘님
옆에 티셔츠랑 비교해 보시라~ 오리지널 만화보다 더 분위기 난다.
원피스 해골
그리고...
잠시 웨이러 컨셉에서 다시 시건방 모드로 돌아온 부코 최고의 슈퍼스타~~~
모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