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나를 잊어야 내가 보인다. 그런 날에는 푸른 잎에 물기라도 뭍어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 그늘이 있는 큰 나무 아래에 쉬지도 않고 길을 나서는 나그네가 되어도 본다. 살아가며 잊고자 하면 더 떠오르는게 사는게 아닐까? 그런 날이면 모두 잊고 나까지 잊으려 하늘을 본다. Je t'aime mon amour (사랑하는이여) - Claudia Jung
그런 날에는 푸른 잎에 물기라도
뭍어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
그늘이 있는 큰 나무 아래에 쉬지도 않고
길을 나서는 나그네가 되어도 본다.
살아가며 잊고자 하면 더 떠오르는게
사는게 아닐까?
그런 날이면 모두 잊고
나까지 잊으려 하늘을 본다.
첫댓글 달마님 안녕 하세요 ^^ 님의 고운영상에 다녀 갑니다 ,,가끔은 나을 잊어야 내가 보인다고 하셨네요 ^^ 멋진 말입니다 ^^ 행복 하세요 ^^^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그동안 잘계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