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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당신 아시지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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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당신의 창가에서 늘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서성이며 오늘은 어떤 사랑일까요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사랑이란 통속상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만남으로 기쁘고 행복하고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헤어짐은 늘 아쉬워 하고요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아마도 지난 겨울에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사랑의 학교에서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슬픔을 배운 것 같아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사랑하는 만큼의 슬픔을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늘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내면의 싸움에서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시름하기에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사랑이란 </SPAN></STRONG></P>
<P><STRONG></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렇게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힘 겨운 싸움인 줄 미처 몰랐어요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지나친 그리움이 미움이 될까봐서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미움을 만들기 싫어 아파하며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내면으로 삭힌 시간이 얼마큼인지요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미움을 만들지 않으렵니다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그러나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애틋한 사랑도 만들지 않겠습니다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시간은 늘 촌각을 지나며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기쁨을 잃지 않는 것으로도 버거운데요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사랑이란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내면에서 그렇게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힘겨운 다툼 인 줄 정말</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미처 몰랐습니다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훗날에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아마도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아린 가슴으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추억하며 한 편의 마음글에서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웃을 때가 있을 것 같아요 </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사랑 깊으신 당신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기다려주어서 진정 감사해요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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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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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든 분 한 분 한 분
순간마다 해옥하시길 빕니다 !
아픔 없는 사랑 은 아마 없을것 같군요...
아픈 만큼 사랑도 성숙 하겠지요... 좋은글에 다녀 갑니다.
송암님 !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뵙습니다 늘 깊은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
고운 시심과 시향에 기대어 보고 갑니다
늘 향필하십시요
시조사랑님 ! 감사합니다 !
늘 고운말씀 감사드립니다
순간마다 기브시구요행복하시길 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가밀라 가밀라님 ! 감사해요 ~ㅎ
부끄러워요 !
네
그럴께요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감기는 다 나았는지요 ~ㅎ
우리들의 삶에서
,
,
,
,
,
,
,
,
참 사랑의 의미에 대해
깊은 사색의 나래를
펼쳐 보게 되는
많은 공감이 가는
의미 있는
아름답고 영롱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마리아마리님
,
, 
,
오늘도
아름답고 화사한 멋진 날 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청파님 ! 감사합니다 !
늘 바쁘신데요 아름다운 말씀주셔서 힘이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
당신은 아시지요
만남은 기쁘고 행복하고
헤어짐은 늘 아쉬워 하는것을요
마리아마리님
잘지내셨죠
이렇게 글을 뵈오니
몸은 괜찮으신거죠
저도 집수리로 바쁘다보니
이제 인사드리네요
변산 바람
마리아마리님께
하얀 눈
생명력이 강한 바람
제가 담아 보았어요
며칠 있다가 복수초
향기님 ~와~~~ 반가워요 감사해요 !
정말 반가워요 ~~~
많이 가다렸어요 ~
선물 감사해요
꽃이 아주 예뻐요
예쁘게 담으셨네요 ~
봄소식으로 오신것같아요 향기님이 ~
순간마다 기쁘게지내시구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
세월이 약이라고 노래 하듯이
아픔도 세월이 가면 야위어 가겠죠.
사랑하는 만큼 이별의 고통도 배가 되겠죠.
우리 인간의 삶이 참 묘해요.
모든게 인과 응보의 삶을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생각만 하고 추억하며 삽시다. 우리
엉컹퀴님 ! 감사해요 ~
네 ~
모든 부부들이 존경스러워요
고운 말씀주셔서 감사해요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
순간마다 행복하세요 ()
사랑을 하면
감했어요.
아마도
아린 가슴으로 추억하며
한 편의 마음글에서
웃을 때가 있을 것 같아요
- 그렇습니다.
사랑의 추억은 우리 인간에게
참으로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겨집니다. 그래서 이렇게
애틋한 글도 쓰게 되지요.
사랑 가득한 글
피터님 ! 감사합니다 !
늘 고운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