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슬픔이
채 가시지 않았는데요
예수님의 부활의 인사는
슬픔섞인 기쁨이에요
못 다 핀
아름다운 꽃송이처럼
영혼은
하늘나라에서 꽃 피워
우리를 바라볼 것 같아요
그리고
비통과 아픔으로 혼절할 것같은
우리의 눈물과 마음을 닦아 줄 것 같아요
영혼이 가장 아름다울 때
신(神)께서 하늘나라를 위하여
데려가신다는 말씀이
믿지않는 우리의 마음에
조금의 위로가
될 것 같아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 마음을
헤아리시고
치료해주시고
이 어려움을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해주시리라
작은 마음은 믿습니다
그리하여
어느 후일에라도
이 아픔이 정녕
기쁜 웃음을 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잊혀져서 아주 기억이 흐려질때
조금은 미소지으면서
'살아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워하는 사랑이
주어 질 것 같아요
지금은
너무 아파서
어찌할 수 없겠지만요
조심스레 다시 한 번
슬픔섞인 기쁨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 () ()
첫댓글 아름다운 선생님들 !
조심스레 감사합니다 ()
아프시지만
숨쉬는 순간마다 () () ()
인류구원의 사역을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祝賀드립니다.*^^*
마리아마리님,
,
겁고 행복한 휴일 되시며,
오늘도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청파님 ! 조심스레 감사드립니다 ()
예수님의 부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숨쉬는 순간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