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 앞

[마리아마리]

거의

매일 매일

하루중에도

몇 번을

집착처럼  

그 집 앞에서

머뭇거리다

다시 

돌아와요 

요즘은 

어찌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허공에 뜬 

그리움처럼 

어떤 때 

축하의 인사라도 

나눌 양으로 

그 집 앞을  머뭇거리다

돌아오는 발길에서

백옥같은 눈물이

뚝.

뚝.

뚝.

[청파]

의미 있는,
아름답고 고운,
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청파]

마리아마리님,

오늘도,
보람되고 알찬 하루 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마리아마리]

청파님 ! 감사드립니다 !
늘 고운말씀으로 힘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숨쉬는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행복하시기 빕니다 !

[미소의 향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한사람
저도 친구가 보고싶어서 오늘 전화 통화를 했네요
목소리만 들어도 운 친구
너무 멀어서 자주 만나지 못해도 친구란 이름은
언제 들어도 참 좋은거 같아요

마리아마리님 워요
5월의 상큼한 바람의 향기가 참 좋은날이네요
오늘 하릇길도 겁게 보내시길바래요

[마리아마리]

향기님 ! 감사해요 !
잘했어요 ~
정말 반가울 것같아요
그렇지요
친구라는 이름은 정말
참 좋은것같아요
날씨가 좋아서 어딘가에 봄여행하고 싶었을 것같아요

여기는 거센바람에 빗물이 떨어졌어요
잠시잠깐요

꽃사진 감사해요
예뻐요
커피향이 좋아요
고마워요
하나님의 사랑이 늘 우리곁에
함게 해주시지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하루라는 선물에 기쁘고 행복하게 지냈을 것 같아요
가슴 한 켠에서는
아직 아픔의 시간이어서요
조금 슬프기도 했을 것 같구요 ()
숨쉬는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행복하세요 ()
로즈마리차 옅은 향으로 놓고가요

[엉컹퀴]

누구를 그렇게 못 만나 애를 태우실까?

보고싶은 사람은 못만나 괴로웁고
만나기 싫은 사람은 만날까?두려워라.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게 인간 본연의 맘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리아마리]

엉컹퀴님 ! 감사해요 ()
짝사랑이지요
쑥스러운 부끄러움이에요

'인간 본연의 맘'

그런 것같아요
무덤까지 사랑이라는 것은 무관하다했는데요
아마도
살아있다는 ...
감사해요
숨쉬는 순간마다 기쁘시구요 건강하세요 ()
아직은 슬픔의 시간
마음 한켠에 아픔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