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마리아마리]

우리는 서로

해야 할 말과

해선 안되는 말이 있는 것 같아요

길을 가면서

좁은 길 양 옆에

내가 건넨 말로 꽃밭을 꾸미면

아름다운 말로

예쁘게 피워 낸 꽃은

몇 송이에 지나지 않을 것 같아요

혹여

어떤 말이 오해가 되어서

한 밤을 하얗게

번민하게 했을 지라도

그냥 

지나가면

어느 후일

뜨거운 여름 한 낮

고개 숙인 해바라기가

시원한 바람에 끄덕끄덕이 듯

마음은 그렇게

[마리아마리]

모든 분 한 분 한 분 !
늘
행복하세요 ~~~

[청파]

많은 공감 가는,
의미 있는,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청파]

마리아마리님,

오늘도,
보람되고 알찬 하루 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마리아마리]

청파님 ! 감사드립니다 !
늘
고운말씀으로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소서 !

[미소의 향기]

오해는 대화로 잘 풀어야 될거 같아요
대화의 벽이 막고 있으면 오해는 풀수가 없잖아요
오해 때문에 등지고 사는 사람들을 보았어요
마리아마리님 요 워요
밖에 날씨가 많이 덥네요 아들과 함께 주민등록증 하고 왔어요
아들이 어느새 이렇게 자랐는지 대견하기도하고요
정원에 곱게 함박웃음처럼 송이를 가득 피운 장미들이아름답습니다
처럼 예쁘게 미소도 지어보시면서
더운날씨 (^o^) 항상 건강하시구요

[마리아마리]

향기님 ! 감사해요 ~

아드님이 이제 성인이되었군요
마음이 든든하겠어요~~~ㅎ
꿈만 같을 것 같아요
어느새 그렇게 훌쩍 자라서 어른이 되어가는 것을 보면요 ~ㅎ

네 ~
지난 번에 사진 담아 온 장미꽃 정말 예뻤어요 !
장미꽃향기가 넘실넘실 ~~~ 여기까지요 ~ㅎ
고마워요
향기님 만날 때는 웃으면서요 호홋 ~
오해를 안하려면요 오해에서 삼해를 빼면 된다하드라구요
아주 옛날 장난기 말이에요
'내 탓이에요' 먼저 해야 이해를 하면서
내맘이 평강할 것 같아요 ()
오늘도
사랑의 말씀으로 만나주어 고맙고 감사해요
마음의 간식으로 시~~~원한 냉커피 주어서요
시~~~원하게 잘 마셨어요 ~

[마리아마리]

지금쯤
꿈나라에 여행중이겠어요 그리고
내일은 금요일
향기님을 또 못보겟네요
주말과 주일을
아름답게 잘 보내시구요
사진도 예쁘게 잘 담아오시구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

시원한 식혜 놓고가요 ~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세요 ~~~

[엉컹퀴]

말은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 감정이 다르고
생각하는 입장에 따라 다르게
받아 들이기도 하죠.
상대방을 배려하고 한번 더 생각하고 말 해야 하는데
잘되지를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