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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천국의 새 예루살렘성 " ... 천국 간증
천국을 셋째 하늘이라 했는데, 첫째 하늘은 사람이 다니는 세상과 공중에 새가 날아다니는 하늘이요. 둘째하늘은 별과 달과 해가 있는 하늘이요. 셋째 하늘은 신중에 신이신 하나님이 계신 하늘로서 이곳이 천국입니다. 바울은 셋째 하늘에 이끌려가 천국의 많은 비밀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주님께서 "회개하라"하셔서 몇 시간이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눈물로 회개를 한 후에 내 영이 머리를 통해 빠져 나갔는데 전혀 무게를 느낄 수 없는 풍선처럼 둥둥 떠 있었습니다.
천정에 부딪혀서 둥둥 떠 있는 채로 밑을 내려다보니 내 육체의 사람이 무릎을 꿇은 채로 굳어져 죽은 것처럼 있었습니다.
나는 너무 신기해서 천정에 부딪혀 내 육체의 사람을 보았고, 내 영의 사람도 눈, 코, 입, 손, 발 모두 가진 정상적인 모습에 또 한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성령께서 "영혼이 빠져 나가면 사람이 죽으나 영만 빠지고 몸과 혼이 있을 때는 죽은 것 같으나 죽지 않은 것이요, 너희 영이 육체로부터 빠져 나왔을 때의 체험이 바울이 한 체험으로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알지 못함이 이와 같은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주님과 더불어 천사들이 내 영을 데리고 공중을 지나 우주를 벗어나 하나님이 계신 셋째 하늘이 펼쳐지는 끝이 안 보이는 푸른 초장으로 나왔습니다.
천국 문이 열리자 큰 천사가 인사를 하면서 "신부님!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했습니다.
나는 눈이 부셔서 어디를 보든 바라볼 수가 없었습니다.
천국의 모든 길은 황금이 깔려서 눈이 부셔 볼 수도 없을 만큼 아름답고 모든 길에 황금이 깔려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21절에서 천국 성안에 모든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한 것처럼 우리는 천국에 가면 이 황금길을 걸어 다닐 것입니다.
또 천국은 밤이 없는 환한 낮만 있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보좌를 주님이 손으로 가르켰습니다. 하나님 형체는 보이지 않고 불덩어리가 이글이글 타오르는 것 같기도하고 휘황찬란한 빛으로 감싸여서 그 빛이 큰 천국을 대낮처럼 환하게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자체에서 나오는 빛의 색깔이 아침에 비추는 빛이 다르고 점심에 비추는 빛이 다르고 저녁에 비추는 빛이 다른데 얼마나 환하게 비추던지 시간이란 개념을 뛰어넘은 세계였습니다.
그래서 천국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항상 비추고 있기에 전기도 전등도 해와 달도 별도 필요없는 나라였습니다.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요일1:5)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등이 되심이라 (계21:23)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치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계22:5)
하나님은 보이지 않았으며 음성만 들렸습니다. 그 소리는 우뢰가 우는 것 같고 마치 천둥이 치는 것 같았습니다. 웅장하고 위엄과 큰 권위로 사람의 영혼을 뒤흔들 듯한 음성을 세 번 듣게 되었는데 "만물을 창조하시고 지으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라는 음성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사랑의 주님이시오, 천국도 사랑의 나라라 했고, 신부도 사랑의 신부가 천국에 들어와서 사랑을 먹고 사는 나라가 천국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또 천국에는 동산마다 너무 절묘하게 가꾸어져 있었는데 세상에서 보지 못한 이름 모를 꽃들이 찬양하고 춤을 추며 하나님께 경배를 올리며 말을 하고 있었고, 새들도 찬양하며 경배로 영광을 돌리며 말을 하고 있었고, 토끼와 사슴들이 서로 어우러져 뒹굴며 하나님께 찬양하며 뛰놀고 있었습니다.
이 만물들은 하나님이 친히 창조하셨기에 들을 귀가 있어 하나님의 음성을 다 듣는다고 했듯이 천국에 모든 만물이 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를 올리고 모두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 천국에는 신기한 것이 있는데 화장실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땅에서는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고 살찔까봐 살과 전쟁을 하고 너무 적게 먹으면 변비가 심해서 고통당하며 아프고, 그러나 우리가 흙덩어리 육체를 벗어버리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신령한 몸을 입으면 천사처럼 되기에 먹어도 먹어도 몸에서 분해되어 사라지기에 살도 안찌고 배설할 것도 없어 화장실을 갈 필요가 없기에 천국은 화장실이 필요없는 나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천사도 우리도 신령한 몸을 입으면 화장실 갈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또 천국에는 영광에 따라 머리가 황금빛으로 빛나는 황금 머리였으며 영광에 따라 머리카락의 길이가 다르게 나타났는데 머리카락의 길고 짧음을 통해 영적 레벨과 영광과 영적 장성의 수준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천국은 인종차별이 없는 나라 부활할 때는 천사가 흠모할 만큼 백인도 흑인종도 황인종도 없는 아름다운 신령한 몸을 입고 예쁜 모습으로 변화되어 천국에 살게 됩니다.
천국은 언어가 하나여서 통역관이 필요없는 나라로 말을 하지 않고 바라보기만 해도 영이 서로 다 알게 되어서 눈으로 대화를 하는 나라였습니다.
또 하루는 예수님께서 천국의 새 예루살렘성에 나를 데리고 가셨는데 이 새 예루살렘성은 천국의 백악관으로 예수님의 집무실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실 것이 있다" 하셔서 예루살렘성을 가게 되었습니다.
성안 큰 홀에는 큰 황금책상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 황금 책상 위에는 성경책과 죄를 기록한 죄행위록책, 상급을 기록한 상급책, 생명록책, 어린양의 생명책이 놓여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잘 듣고 가서 전하라" 하시면서 말씀을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첫 번째, 성경책을 들어 보이시면서 "너희들이 세상에서 보는 성경책은 구원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요, 또 더 좋은 부활의 영광이 어떠한지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가르쳐 주는 책으로 구원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라고 하시면서 "그러니 성경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는 인간의 지식으로는 풀어지지 않는 의문이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성경을 해석하는 학자와 박사들이 많이 나와서 자유롭게 성경을 연구하고 해석해서 나와 같지 않으면 이단 정죄하며 피를 흘리고 싸운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어떤 신학자나 박사라도 성경을 온전히 해석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보실 때 한 사람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성경 해석에는 자유가 있으니 성경말씀을 놓고 서로 이단 정죄하며, 피 흘려 싸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육체를 벗어버리고 천국에 들어오면 순간에 성경의 모든 의문이 다 풀어질 것이요. 그동안 세상에서 얼마나 성경말씀을 잘못 이해하고 해석하며 어리석게 살았는지를 깨닫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하나님 품속에서 독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자시오,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실하게 믿는 자는 이단이 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서로 피 흘리며 살아서는 안되고 서로 힘이 되고 용서하며 사랑하라"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두 번째 상급책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상급책은 불신자들의 행위는 기록할 수 없는 책으로서 불신자의 삶이 아무리 선행과 착한 일을 행하고 많은 구제를 행하며 세상에서 법없이 살만큼 착한 사람이라도 기록할 수 없으며, 오직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착한 일을 기록한 책이 상급책으로서 천국에 들어오면 이 상급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보상과 면류관을 받게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상급책을 예수님께서 펼치시니 맨 위에 국적, 이름, 생년월일, 예수 믿고 거듭난 날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 연수만큼 똑같이 선행을 행하고, 전도하고 십일조하고, 선교헌금하고, 건축헌금, 감사헌금, 충성, 봉사, 헌신을 했는데 어떤 상급은 까만 글씨로 기록되어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고, 유독 어떤 날에 행한 헌신, 십일조, 건축헌금, 선교헌금이 황금빛이 돌출되어 태양처럼 반짝반짝 빛이 났습니다.
어떤 사람은 50년 신앙생활을 했는데도 황금빛이 하나도 없고, 어떤 사람은 10년 신앙생활을 했는데도 황금빛이 여러 개 있었습니다.
"주님 이것은 무엇입니까? 왜 30년 신앙생활 하는 중에 그 많은 십일조 중 유독 이 하나가 황금빛이 나고 그 많은 감사예물 중 이 하나가 황금빛이 나고 그 많은 봉사, 충성 중 왜 이 하나만 황금빛이 나는 것입니까?"
"이 상급책에 황금빛이 나는 헌신은 믿음의 희생이 포함되어진 헌신으로 면류관을 씌움 받을 헌신이 된 것이다." 하셨습니다.
"성경에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아들을 하나님이 주시고 다시 내 놓으라 하실 때 아브라함은 거침없이 믿음으로 순종하여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오, 취하신 이도 하나님이시니 믿음의 고백을 통해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순종하여 드림으로써 하나님께서 너의 믿음을 보았고 네가 나를 사랑한 것을 이제야 알았다고 하신 것처럼 진정한 믿음의 헌신, 희생의 헌신이 황금빛이 되었고, 황금빛이 된 것은 면류관이 되어 천국에 오면 씌워질 것이다" 하셨습니다.
이렇게 "천국은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 된자가 먼저 될 것이요. 심은 대로 거두며 행한 대로 상급과 면류관과 심판과 형벌을 받을 것이니라." 말씀하시며 "죽도록 충성하라" 고 당부하셨습니다.
또 옆에 놓인 죄를 기록한 죄행위록 책을 펼치면서 잘 듣고 가서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죄행위록을 펼치시니까 두루마리가 펼치지듯 한 장이 쭉 펼쳐지는데, 맨 위에 이름과 생년월일과 세상에서 살던 고향 주소가 있고 그 밑줄에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은 죄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는데 몇 년, 몇 월, 몇 일, 몇 시, 몇 초에 무슨 죄를 지었는지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몇 백가지, 몇 십 가지가 기록되기도 하고, 혹 어떤 사람은 2-3가지 죄가 기록되어 있었는데 어떤 사람의 죄행위록 책을 펼치시면서 "잘 보아라." 라고 하셨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군데군데 죄가 깨끗이 지워지고 없었습니다. "주님 여기 죄는 지어지고 없네요." 하니까 주님께서 "여기 지워진 죄는 죄를 지은 사람이 진정으로 뉘우쳐 회개한 죄를 하나님께서 깨끗히 용서하심으로 죄행위록 책에서 지워져 없어졌다." 하시면서 사람이 날마다 죄를 산더미처럼 짓고 회개하지 않으므로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큰 죄악의 장벽이 가로막혀 너희가 불러도 내가 도와줄 수 없고, 너희가 애통해도 내가 가까이 갈 수가 없다. 그러시면서 "너희들이 죄를 지어 그 죄 때문에 지옥을 가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뉘우치는 회개를 하지 않음으로 지옥에 갈 것이다" 하셨습니다.
"너희들이 날마다 얼굴을 씻고, 치아를 닦고, 옷이 더러워지면 빨아 입는 것처럼 죄를 지으면 양심이 더러워져 무디어지고 양심이 마비되면 망하게 되니 예수 이름으로 어떤 죄든지 회개하면 주님이 흘리신 보혈이 너희를 깨끗케 할 것이요. 망하지 않는 길이다." 어떤 죄든지 사람을 죽인 살인자라도 잘못을 뉘우쳐 예수 이름으로 회개하면 용서할 것이요. 성적인 간음죄도 일평생 간음을 했을지라도 흉악한 강도라도 예수이름으로 철저히 회개하고 잘못을 뉘우치면 주님의 은혜와 용서로 깨끗함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진실로 살기 원하는 자는 회개의 삶을 날마다 살아야 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28:13)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일1:9)
우리 하나님의 큰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날마다 깨끗함을 받는 복을 누리는 거룩한 아들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또 주님께서 생명록 책을 들어 보이셨습니다.
"이 생명록 책은 불신자들의 이름은 기록될 수 없는 책이다. 오직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으로 거듭난 순간에 그 이름이 이 생명록 책에 기록되는데 오직 이제부터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겠습니다. 믿음으로 고백하며 주님 안에 살기로 결심할 때 그 이름이 생명록 책에 기록된다."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5절 "생명록 책에 기록된 자들은 하나님 앞과 천사들 앞에서 그 이름을 불러줄 것이요 반드시 생명록 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라고 이 말씀은 생명록책에 기록한 이름이 흐려지거나 지워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5절 "누구든지 생명록 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라는 이 말씀은 생명록 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면 지옥 불 못에 던져질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예수님께서 생명록 책을 여시니까 맨 위에 이름과 침례(세례)받고 성령으로 거듭난 날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름은 검정 글씨로 반짝반짝 빛이 나고, 어떤 이름은 지워져 없고, 어떤 이름은 황금빛으로 찬란한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주님, 왜 이름마다 빛이 다릅니까?" 하고 물으니 주님은 "잘 듣고 가서 전하라." 하시며 이 생명록 책에는 4단계의 믿음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요일2:12-14)
성경 말씀에 성도들의 믿음에 단계를 4단계로 말하고 있는데
갓난아이 단계(젖을 먹는 단계)
유년 단계 (죽을 먹는 단계)
청소년의 단계 (채소를 먹는 단계)
아비 단계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장성한 단계)라 했습니다.
그리고 생명록 책에 대해 듣고 잘 전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 생명록 책에 기록되었다가 지워진 자는
속과 겉이 외식적인 신앙을 가지고 기분과 감정에 따라 교회가고 싶으면 가고, 안가고 싶으면 안가고, 세상을 더 사랑하고, 세상풍속을 좇아 살면서 말로만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세상을 더 사랑한 삶을 살다가 어느 날 예수를 버리고 세상으로 가버린 자와 내 유익이 있으면 취하고 유익이 없으면 버리는 기회주의자의 신앙을 살던 자가 어느 날 교회를 등지고 세상으로 갔을 때 생명록 책에 이름이 지워진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 생명록 책에 이름이 희미해진 자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삶보다 자신을 사람들 앞에 내보이고 자랑하기 좋아하며, 사람들에게 칭찬과 대접만 받으려고 하고 사람들이 몰라주고 목사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여 사사건건 설교를 트집 잡고 시험들기를 자주하는 성도들은 생명록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며 흐려진다 했습니다.
세 번째, 이름이 까만 글씨로 반짝반짝 기록된 자는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려고 열심을 내면서 십일조 하고 주일성수, 헌신, 충성을 하지만 (난 이 정도면 신앙생활 잘 한거야!) 자기 열심으로 열심을 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무르익지 못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종을 거부하면서 제사하기를 좋아하는 믿음을 가진 자라 했습니다.
네 번째, 황금 글씨로 찬란하게 빛을 내는 이름인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하며, 의지하고 순종하며, 성령의 이끌림을 통해 무슨 봉사나 헌신이나 충성이든지 자원하는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순종하는 믿음의 삶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성경을 닮은 향기 나는 삶을 살고 장성하여 의의 말씀을 경험하여 의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자의 삶을 사는 자의 이름이 황금 글씨가 되어 생명록책에 기록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생명록 책에 기록되었다 지워진 자는 죽지 않고 살아있는 동안 다시 예수께 돌아와 회개하면 용서받고 다시 생명록 책에 이름이 기록될 기회가 있지만, 이름이 지워진 후에 세상으로 갔다가 죽은 사람은 다시 기회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에 "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 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선한 경주를 하는 경주자로서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선한 싸움을 싸울 때 잘못된 것을 바르게 고쳐야 하고, 썩은 부분을 수술 받아 온전케 하고, 더러운 죄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깨끗한 삶을 살고, 날마다 성령의 도움을 구하면서 선한 싸움을 싸우면서 선한 경주를 해야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루는 기도하는데 주님께서 성령의 음성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종아! 예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고 다시 너희를 데리러 온다는 약속을 믿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나는 "예, 믿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있게하리라.(요14:1-3)
곧 영적 신랑인 예수님은 반드시 우리를 데리러 오십니다. 그래서 기독교 신앙은 부활의 신앙이요, 기독교의 믿음은 부활의 믿음이요, 기독교 목표는 부활의 목표로써 죽어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살 것을 확실히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주님께서 성령의 음성으로 "주님 오실 것을 믿느냐?" 하셔서 "믿습니다"라고 했더니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행한대로 갚아주는 나라요. 심은대로 거두는 나라요. 헌신, 봉사, 충성하는대로 상급을 받고 면류관을 받는 나라이니라."
그러시면서 나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을 따라 갔더니 천국 1층천으로 데리고 가셨는데 그곳에 있는 천사들은 집을 짓고 있었습니다.
천사들이 집을 짓는 재료는 다 보석이었고 보석을 가지고 집을 지으면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춤을 추고 있는 광경을 보여 주셨습니다. 보석으로 짓는 집들은 다양한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 집안 모두 보석이요. 집 밖에도 모두 보석으로 지어져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 저 천사를 보거라." 해서 한 천사를 보니까 황금 망치를 들고 발을 동동 구르면서 "저 세상에 있는 우리 주인은 게으르고 악한 주인이야! 날마다 놀고 먹고 자고 게을러서 잠만 자고 주를 위해 아무 일도 안하니 주인을 위해 집을 지을 보석을 보상으로 받을 수가 없어! 우리 주인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야!" 하고 발을 동동 거렸습니다.
또 어떤 천사들은 황금 망치를 들고 춤을 추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세상에 있는 우리 주인은 착하고 충성된 종이야! 날마다 주를 위해 전도하고 충성 봉사하며 착한 일을 하고 불쌍한 사람을 구제하고 날마다 기도하고, 주님 나라를 위해 충성하니 복되고 착한 충성된 종이야! 우리 주인 만세!" 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집을 짓고 있었습니다.
이 집을 짓는 광경을 보여 주시면서 주님께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네가 세상에서 너의 집을 소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그래서 곰곰히 생각을 하다 "예, 주님 돈을 벌어서 절약해서 모으고 모은 돈으로 땅을 사서 그 땅에 내가 원하는 집을 지어서 그 집에 내가 들어가서 살아야 내 집이 될 수 있습니다." 했더니 주님께서 "천국의 이치도 그와 같은 나라다. 진리를 깨닫고 주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이 땅에서 희생적인 충성, 봉사, 헌신, 전도, 물질로 충성을 다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와 받을 보상도 영광의 면류관도 얻을 수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2:10)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벧전5:4)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마16: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계22:12)
천국은 공짜도 없고 무엇인가 거저 주는 나라가 아니라 반드시 일한대로 갚아주고 보상받는 나라인데 많은 보상 중에 보석으로 지은 집도 하나의 보상으로 받을 진대 자신의 이름표가 붙은 집을 선물로 받으려면 진리 안에서 충성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글쓴이 : 주안의 영광
첫댓글 <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 중요내용 정리 >
영혼이 사람 몸 속에서 빠져나가면 죽은 것이고(사망),
영만 사람 몸속에서 빠져나가고 몸과 혼이 세상에 있으면 죽은 것 같지만 죽지 않은 것이다.
예수님도 사랑의 주님.. 천국도 사랑의 나라.. 신부도 사랑의 신부가 천국에 들어와서 사랑을 먹고 사는 나라가 천국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랑 없으면 천국에 결코 못들어가겠네요.
천국의 새 예루살렘성 = 천국의 백악관 = 예수님의 집무실에는 성경책, 죄 행위록책, 상급책, 생명록책, 어린양의 생명책이 있다.
< 지옥을 가는 이유 >
'너희들이 죄를 지어 그 죄때문에 지옥을 가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뉘우치는 회개를 하지 않음으로 지옥에 갈것이다.'하셨습니다.
< 용서받을 기회의 유무...>
생명록책에 기록되었다가 지워진 자는 살아있는 동안 예수께 다시 돌아와 회개하면 용서받고 다시 생명록책에 이름이 기록될 기회가 있다.
그러나 생명록책에서 이름이 지워진 후에 세상으로 갔다가 죽은 사람은 다시 용서받을 기회가 없다.
아멘! 할렐루야! 마라나타!
감사해요. 제목도 선명하게 해주셨네요.~♥
@참음 내용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다! 싶어서요. 샬롬!
@고다니엘 수고하셨네요. 참 감사해요 고다니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