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잊으셨나요 ?
옛날 빗소리
후둑후둑 들리는 기와집에서
많이 앓아 몸져 누웠을 때
지극정성으로 조아리고 앉아 머물럿던 그 때를
당신 아플 때마다
예뻐서가 아니요
사랑스러워서가 아니요
부유해서가 아니요
.
.
그분께서
원수를 사랑해라 하셔서
당신 아플 때마다
지극정성으로 당신 앞에 머물렀어요
아픈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은
그렇게 지극한 사랑의 보살핌을
잊으셨나보네요
또 그렇게 몸져 누워
지극정성으로 도와주어 다시
일어나면 또 그렇게 하실건가요 ?
바람소리가
무심한 것 같아요
이제
마음을 바꾸어
사랑해주시겠어요 ?
제발
첫댓글 모든 분 한 분 한 분 !
늘
행복하세요 ~~~
많이 바빠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
감사감사해요 ()
기도부탁드려요 ()
가을로 들어서는,,
,히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환절기를 맞이하여
마리아마리님
각
마리아마리님,
, ,
오늘도
보람되고 알찬 하루 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청파님 ! 진정 감사드립니다 ()
늘 고운말씀으로 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소서 ()
원수를 사랑하는 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나한 사랑의 표본일 것 입니다.
이는 진정 사랑의 완성을 뜻하는 것 이겠지요.
이를 몸소 보여주신 주님의 행동은
그만큼
시간이 흐르면 이런 마음을
이해하고 용서 해 질까요?
세월이 약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