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더 이상 바래지않을께요
당신은 천륜을 거스르는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그 마음을 거두어주실래요 ?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어느 한 때에 온갖 미움이 희석되어
본인도 모르는 눈물이 주르르 흐르는 것 그리고
본디의 마음을 찾아 사랑을 이루기 때문인 것 같아요
당신으로 인하여 받아 온 것 같아요
수 천 여일의 아픔을 아주 조금만 기억할래요 ?
당신을 위해
두 손 모은 시간이 얼마큼인지
알아달라고 하지않을께요
다만
신(神)께서 아시고 당신이 아는 그 아픔의 진실을
아주
조금만 기억해주세요
첫댓글 모든 분 한 분 한 분 !
늘
행복하소서 ()
님의 가슴에 숨어있는
사랑의 아픔이
장미의 가시처럼
다가오는 글 이네요.
님의 고통과는 차원이 다르지만
저도 요즘 부친의 건강 때문에
아픔이 있지요.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피터님 ! 그러셨군요 ()
누구나 그 만큼의 고통이 그리스도께서 지고가신 십자가처럼 주어진다해요
님의 부친께서 많이 아프신가봅니다
모든 생명은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 주관하십니다
하느님께서 뜻하시는 일을 이루시되
하느님께서 원하시면 님의 부친께 고통을 덜어주시고 건강을 주시길빕니다
님의 지극하신 효심을 보시고
하느님께서 님의 바램을 들어주시길 빕니다
님의 효심이
아름답습니다 ()
작은기도지만
기도중에 생각합니다 물론 성령의 도우심입니다 ()
그러한 가운데 기쁨을 잃지마시구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
다 지나고 나면 먼 언덕입니다
아직도 한숨짖는 날이 있다면 청춘이 푸르다는것
기뻐해야할 일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고운가락님 ! 감사해요 ()
네 ~
웃음을 주셨군요 ~~~ㅎ
아름다워요 ㅎ
네 ~
사실 겪고있는데요
웃음은 생각할 수도 없었거든요
고마워요 ~~~
님의 말씀
'아직도 한숨 짖는날이 있다면 청춘이 푸르다는 것
기뻐해야할 일 ~~~
주신말씀이 멋져요 ~ㅎ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세요 ~~~
가을이에요
외로운여인이 아름답다하네요 ~ㅎ
노랫말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