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한 해에 두 번
찾아드는 명일에
우리는 모두가
고향찾아 가깝고도 먼 순례길을
떠나는 것 같아요
정체중에 도로에서
쉬는 시간이 지루하고 편치않은 마음일지라도
설레임에 행복할 것 같아요
다른 한 곳에서
물질풍요로운 이 시대에
끼니걱정으로 취직걱정으로 세월호의 아픔으로 ...
또 다른 여러걱정으로
명일이 주는 의미마저 슬픔일 수 있는 현실이
아픔으로 머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이 명일에는
우리가 모두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의 바램으로
기쁨과 행복을 나누어주는 그런 명일이면
참 좋겠습니다
모든 분 한 분 한 분
다복한 명일 되소서 아멘
첫댓글 모든 분 한 분 한 분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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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정화님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감사해요 !
축복의 말씀 주시어 고마워요 ~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세요 ~
풍요로운 명일 보내소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밀라님 ! 감사해요 ~
네 ~
고마워요 ()
시인님과 함께 마음 모음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기쁨과 행복을 넘치도록 주실 것 같아요 ()
제수마련하시느라 고생많을 것 같아요
미리미리 피로회복하는 약을 챙겨드시고요
건강 잘 챙기세요 ()
다복한 명일 되시구요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세요 ~~~
명절을 기다리는 마음!
어렸을 때의 이야기이죠.
가슴 한켠에 아려오는 그리움으로
모든건 지난날의 이야기
좋은일도 궂은 일도
서로 교차하면서 살아가는 여정
또 얼마를 기다리면 살아가는 인생길인걸요.
엉컹퀴님 ! 감사해요 ~~~
그리고 반가워요 ~~~
명일은 잘 보냈는지요
마리아는 조금 아파서 아무데도 움직이지 않았어요
그냥 쉬었어요
우리의 님이신 주님께서 쉬라고 휴가를 준 것 같아요
오늘 추석에 날씨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피곤했을 것같은데요
피로회복하는 약을 드시구요
푹~ 쉬세요
명일중후근은 많이 아프고 힘들다 해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명일은 아름다운 풍속같아요
@마리아마리 젊은이들이 삶의 현장에서 너무 힘든 탓인지요
우리나라의 고유의 풍속에 관심을 덜 가지는 것에
마음이 조금 아려요
물론
집안에 여인들은 힘들지만 그래도 고유의 명일은 기억해서 후손들이 잘 지내면 좋을 것같아요
공연스레 길게 글을 드렸나봐요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세요 ~~~
건강 잘 챙기시구요 ()
@마리아마리 마리아님 힘들지 않고 이루지는건 아무것도 없죠.
왜 몸이 아픈지? 여유있을 떄 내 몸 내가 관리하고 지켜야 해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사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셔서 안 아팠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