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 10

[마리아마리]

당신 

가을 햇빛이 청아한 요즘  

마음이 편해보여 좋아요

어제 아침에

주방에서 함께 한 시간은

기쁨이었어요

당신의 손끝에서

부드럽게 만져지는 음식재료를 보며

맛엤게 느껴지는 음식에 군침이 돌았었어요

부드러운 마음의 느낌 그리고

이야기하면서 언뜻언뜻 스쳐지나는 미소가

참 예뻤어요

조금 아픈 탓에

하루종일 누웠다가 잠들었다가

당신의 넓은 마음은

많은 시간이 흐르고서야

알게 되었어요

당신, 사랑해요

편한 잠 속에서

고운 꿈 꾸세요

내일 걱정은

내일 하시구요

또 다른 내일이

당신을 반길 것같아요

[마리아마리]

모든 분 한 분 한 분 !
늘
행복하세요 ~~~

[미소의 향기]

아름다운 가을인만큼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예쁜꿈도 키우면서
마음이 행복하게 몸은 건강하게 사셨으면합니다
마리아마리님 요 워요
주말과 주일 잘지내셨구요
전 울 옆지기 출사팀들과 함께 길상사에 무릇 사진 담으로 다녀왔구요
저녁에도 출사팀들과 함께 시 관곡지에 다녀왔어요
한주의 시작입니다 활기차게 보내시길바래요

[마리아마리]

향기님 ! 감사해요 ~~~

님의 바램대로 그리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간절한 바램은 ...

사진을 밤에 담은 것같아요 무슨 꽃인지 모르지만
어둠 속에서 보랏빛과 하얀빛이 어우러져 신비러워요 그리고 예뻐요 ~~~
사진을 예쁘게 잘 담았어요 ~ㅎ

네 ~ 그럴께요 ()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세요 ~~~

월요일인데요
미안해요()

님은 많이 기쁘고 많이 바쁘게 지내네요

[고운가락]

내일이 있어서 많은 위로가 됩니다 어제의 미안함을 사과할수 있는 기회도 되니까요

[마리아마리]

고운가락님 ! 감사해요 ~~~

네 ~
고운말씀주어 고마워요 ~

위로와 미안함을 바램하는 것이 기적과 같은 것같아요
고마워요 (꾸벅)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