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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후배 동료에게 살해 되었다.
무학 추천 0 조회 1,118 09.11.02 16: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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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2 17:45

    첫댓글 전에 한번 올려주신 사주군요, 공부에 도움되어 감사드립니다. .. 다시 생각해봐도 丙午生 가해자 사주는 종재격이 아니라는 정황은 찾을 수가 없고 오히려 종재격이 맞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이유중 하나가 종재격이 아니라면 극신약인데 칼부림했다는 것은 이치상 맞지 않습니다. 정유대운 무자년은 패신 계가 금생수하는 대운이며, 무자년 무토가 거병 길하나 자수가 왕신을 건드리는 것이라 왕신 양인이 칼부림했다고 하는것이 이치상 맞다고 생각합니다. ..

  • 09.11.02 18:01

    고인사주는 ,,, 진상관이라 상관운에 불길하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의관점에서 보면 두사람의 궁합이 최악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고인은 금수상관이라 일부 火氣의 온난함이 필요해 보이지만 (그래서 고인이 후배를 원하는 상.. ) 많은것은 고인에겐 칠살이니 결코 좋을수 없는 상이고, 가해자 역시 종재상에 계수가 병신인데 상대방 해해자수가 끊임없이 왕신을 건드는 격이니 두사람이 만나 서로 불길한 운에 사건이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

  • 09.11.03 07:53

    해월신금이 해자수로서 설기가 심하고 지지에 근이없어 천간의 비견겁들에게 의지하는 구조네요. 임진대운의 진토는 자진합으로 인성이 식상을 건드리고, 묘진합으로 재물을 건드리고, 천간 임수는 정화랑 합하여 재로 변해 지지 묘에 근을 두고 투간한 모양새가 되었으니 재물에 욕심이 기울만한 운이었네요..무자년은 무토 인수로 신강해지고 자수 왕지가 또 들어와 식재가 세를쥐니, 식재에 탐이 나고 이젠 내가 스스로 자력하여 재를 취득할 수 있는 힘을 가졌으니 예전처럼 비견겁들이 반갑게 느껴지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 09.11.02 20:10

    어쨋든 이 명조도 군비쟁재에 가까운것 같네요..어디가서 이 명조를 두고 사주를 보면 상관생재격의 거부사주라고 바람을 넣었을법도 한데,이 사주의 命主가 헛된 욕심을 경계하고 성실하게 기술을 개발해여 식재를 쓰는 구조로 갔다면 더 삶이 긍정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명조 올려주신 무학님께 감사드립니다.

  • 09.11.02 20:53

    금수상관에 진상관인데 사주에 나타나기를 용신이 비겁입니다. 그런데 첫번째 비겁은 사지요 두번째 비겁은 절지니 이 사람 역시 동업에 큰덕은 어려운 사주가 되겠지요. 무자년에 용신 경신금이 사하니 위험한 시기임을 알 수가 있으며, 병오생 동업자는 인수 없는 사주가 살성에 녹을 배정함은 좋은 결과가 나올 수가 없겠습니다.

  • 09.11.03 11:52

    요즘 무학님의 글에서 에너지가 생동하는 힘을 느낌니다. 간명에 문제로 자인하셨는데 겸손의 도 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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