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문 턱에서

[마리아마리]

추적거리는 빗소리

가을도 몇 일 남지 않은 듯 

빗물에 젖은 선홍빛의 단풍잎

아름답던 가을의 정취는 떠나려하고

겨울의 문 턱애서

차가운 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날리고

얼음이 꽁꽁거려도

마음은 따뜻하고

정감어린 겨울이면

참

좋겠어요

[마리아마리]

모든 분 한 분 한 분 !
늘
행복하세요 !

[고운가락]

그런 겨울 기대해 봅니다 행복하세요

[마리아마리]

고운가락님 ! 감사해요 ~

네 !
마음은 따뜻할 것같아요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세요 ~

[이삐신랑]

날씨는 추워도 마음만은 따듯하고,
베풀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겟네요.
행복한 겨울 되십시요.^o^~♬

[마리아마리]

이랑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신 말씀이 아름답습니다 !

네 !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소서 ()

[청파]

초겨울로 향하는,
燈火可親의 계절인,
늦가을날의,
단상의,
많은 공감가는,
의미 있는,
아름답고 고운,
갈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청파]

마리아마리님,

오늘도 겁고 행복한,
주말 휴일 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마리아마리]

청파님 ! 감사드립니다 !

늘
고운 말씀으로 힘 실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

늘
기쁘시고요
행복하소서 ()

[dl시조사랑]

잘 감상하였습니다. 향필하십시요

[마리아마리]

시인님 ! 감사드립니다 !

고운 말씀 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소서 ()

건강 유념하소서 ()

[엉컹퀴]

마리아님 ! 잘 계셨남요.?
서울 일주일 다녀오고
마산 다녀오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모처럼 카페에 들러봅니다.

겨울인지 가을인지도 모를 날씨가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하루 종일 우중충한 하루였습니다.
김장 하려고 하루 종일 마늘 까고
이제사 여기 저기 기웃거려봅니다.
오늘이 이달의 마지막 날
내일부터 12월이시작 되는 날입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세요.

[마리아마리]

엉컹퀴님 ! 감사해요 !

오래간만이에요
많이 바쁘셨나보네요

벌써 12월이에요

김장 맛있게 잘 하시구요 ~ㅎ

바람이 많이 차가워진다해요
건강유의하시구요 ()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세요 !

[리피터]

매서운 찬바람과 폭설이 들이 닥치고
몸이 얼어붙는 추운 날씨이지만
우리들의 마음만큼은
따뜻한 온대지방이기를 바래 봅니다.

[마리아마리]

피터님 ! 감사합니다 !

따듯한 말씀주시어 감사합니다 !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소서 ()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건강유념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