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며

[마리아마리]

동백꽃 붉은 빛으로 웃는 지금

돌아 보아

슬픔과 아픔보다는

기쁨과 즐거움이 많았을 것같은데요

잔인스레 웃던 4월의 아픈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아 바람 가득한 광화문 거리에

떠날 줄 모르고 또 다른 아픔들이

.

.

서민스런 교황의 방문으로  그 날 그하루

하늘에서 꽃비 쏟아지듯

기쁨과 환호와 감격의 눈물 !

성자(聖者)의 말씀인 즉

'부유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을 만들지 말아달라'시는 부탁의 온화한 말씀

그 말씀이 부유한 사람의 마음에 씨앗이 되어

정녕 열매를 맺아 가난한 사람이 적어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

일상에서 헤아릴 수 없는 아픔과 슬픔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의 순간들

한 해는 지나가지만

나는 늘 그 곳에

[마리아마리]

모든 분 한 분 한 분 !
늘
행복하세요 !

[청파]

送舊迎新(송구영신)의 ,
금년의 마지막 끝자락인,
12월을 맞이하여,
올 한해를 되돌아 보는,
많은 공감가는,

[청파]

의미 있는,
아름답고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청파]

마리아마리님,

2014年 甲午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乙未年 준비 잘 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마리아마리]

청파님 ! 감사드립니다 !

한 해 동안에 베풀어 주신 고운말씀에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소서 ()

을미해에도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소서 ()

[마리아마리]

가밀라님 ! 감사해요 ~~~ㅎ

시인님이 내려놓은 마음 덕분으로 마리아마리는 늘
그자리에 있었구요 지금도 그자리에 있어요
참으로 감사해요 ()

향기님은 많이 바쁜가봐요 지난번 댓글에 ...

을미해에는 체온조절하는 아픔에서 치유되소서 ()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