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는(3.9) 지인 집사님과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분이 직접 들은
이야기를 저에게 전해주었어요.
지옥가신 목사님 두분에 대해서와
임직 받을때 교회에 돈을 내는 것에 대해
듣고 충격을 엄청 받았어요.
한분 목사님은 1000명 교인이
있는 교회 목회자이시고
부흥회 가도 사례비도 절대 안 받고,
모든 면에 깨끗하신 존경하는
목사님이신데 ...
은퇴할 쯤에 교회를 팔고,
그 일부중에서 아들 외국 유학비를
보냈대요. 그런데 그 목사님이
사망 하셨는데(2016년)..
지옥에 있는 것을 보여주셨대요.
이유는 교회는 절대 파는 것이
아니라고 주님이 가르쳐 주시면서
교회는 다른 목회자에게 그냥 주고,
혹 다시 개척하고자 하면 새롭게
시작해야 한대요.
다른 한분 목사님은요...
형님 이라 부르는 목사님인데
이분도 목회를 잘 했대요.
20년간을 하루 8시간씩 기도하고
기도의 응답도, 은사도 많이 받고
주님을 사랑하고 사랑도 많이 받았대요.
그런데 부인이 죽고 그 교회
전도사님과 재혼을 했는데 이후로
타락을 하기 시작했대요.
동생 목사님이 형님 목사님 위해
기도하니까 주님께서 형님 목사님에게
회개하라셔서 형님 목사님께
말씀드리니 3년간 회개했대요.
근데, 주님이 회개를 안받았다 하시며
금식 40일을 하라고 하시며
가서 전하라 하셨대요.
형님이라 자존심도 있겠고 해서
주님이 해주세요 하니 너가 가서
전하지 않으면 그가 죽는다 하셨대요.
용기를 못내다가 용기를 내서 찾아가
주님 말씀을 전하니까 형님 목사님이
매우 화를 냈대요.
나단 선지자의 말을 듣고 회개한 다윗처럼
회개하고 주님 뜻을 따랐으면 죽지
않았을텐데 말이에요.(지옥도 면하고)
그 이후 형님 목사님도 사망했는데
기도할 때 지옥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등 전체에 대못이
박혀있드래요.
제 남편은 이 얘기를 듣고
탐심과 음란을 회개치 않으므로
지옥에 간 것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장로, 안수집사 세울 때..
교회에 돈 내잖아요. 다 지옥간대요.
돈 주고 직분을 샀기 때문이래요.
자기 의, 자기 공로, 자기 업적...가지고
천국 가고자 하는 모든 자는 지옥가고,
정말 순수하고 어린아이처럼 거짓이 없고
외식, 가식, 위선이 없는 순수한 자들..
주님믿고 회개한자가 천국에 들어간대요.
저희 남편 집사님도 안수집사 임직
받을 때 300만원을 내라는 거에요.
돈낼 능력도 없는데요. (오래전에)
그래서 150만원을 냈는데.. 아까
저녁 가정예배때(3.9) 회개했어요.
몰라서 그랬어요. 주님!
정말 낼 능력도 없고,
내고 싶지도 않았는데.. 왜 그때
담대하지 못했는지요..
돈 내고 안수집사 받느니
그냥 서리집사로 있겠다고 왜 못했는지..
주님께 진실로 회개했어요.
글 : 참음 (2018.3.10)
첫댓글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올렸습니다.
생각지도 못하였던 회개해야 할 죄를
깨닫게 되어 회개하니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교회를 팔아서 더 큰 교회를 사고(건축하든지) 하는 것은 교회를 팔아서 장사하는 거래요. 부흥회하고 돈 받는 행위도 예수(복음) 팔아서 장사하는거래요.(교회-주님의 몸)
첫번 목사님은 해외에 교회도 많이 세웠고 선한 일도 많이 하신 목사님인데 하나님께서 조금 잘못했다고 지옥을 보내시겠는가? 이렇게 사람들은 생각한다는 거에요.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은 끝내 회개하지 않은 그의 죄로 말미암아 성경말씀대로 천국의유업을 받지못한다는 거에요교회 헌금은 하나님의 것인데 목사님이 마치 자기 것처럼 쓰면 하나님께 심판 받는대요.(심판-지옥)
교회 직분을 받으라 하며 돈받는 것은 돈 받고 직분을
파는 것으로 다 지옥간대요.
어떠한 죄 때문에 지옥가는건 아니고 예수님과 관계가 없어서 예수님이 그 속에 없어서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죄짓지마 그럼 천국 못가' 그게 바로 자기의를 세우는 일이 아닐까요? 내가 그분의 자녀라는 관계안에 들어와 있으면 죄를 전혀 안 지을수는 없겠지만 , 죄의 문제는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죄 마음대로 지어도 지옥과 무관하다고 하는 사람은, 죄를 지으면 그 죄로 인하여 지옥에 갑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것은 회개를 해야 합니다.나에게 죄성이 있으면 죄의 아비 마귀를 따라 지옥가지요.그러므로 우리 죄를 매일매순간 회개해야지 진정한 구원받은 성도겠지요.
교인이 알면서지은 죄는 참회해도 그죄지은만큼 뼈깍는 노력이 필요하군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와! 새와 꽃,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은 정말 처음 봅니다.
정오의빛님의 생각에 100%동감입니다.
아멘~회개의 문이 곧 천국의 문이겠지요...
교회매매하는 일과 직분받으면 헌금아닌 헌금하게 하는 목사는 성직자가 결코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저희교회는 직분이없습니다 그냥모두 성도...
이글은 분별하셔서 보아야 합니다
들은얘기가 진리일수 없고 말씀과 비추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는것은 맞지만~~~
내가 꿈이나 입신으로 보았다고 하여 그것을 그대로 믿어버리면 점치는 것과 같을수 있지 않을까요
구원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아멘. 구원은 오직 주님께만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주여주여 하는 자 되지 말고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가리라'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아멘 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회개하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야겠어요. 저는 들은 얘기를 통해 성경에 비추어볼 때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더욱 말씀대로 살고자 주님께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맞습니다.이글 분별하세요.그럼 이 꿈 안꿔서 이것에 회개 안한 사람들은 다 지옥 간다는 것이 되는데... 성경하나면 다 입니다.
@진리안에 자유
지옥에 있는 것을 보았든, 안보았든..그것이 중요치 않고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무어라고 말씀하고 있는지 주님의 뜻을 따라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진리안에 자유 죄를 회개하지 않고 무조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가요?
그러니까, 자기 아들과 아빠가 함께 자살하려고 서울, **다리에서 아들 먼저 밀어 넣고 자기는 뛰어내리지 않고 살았지요.
기자가 묻습니다. 왜 당신은 뛰어내리지 않고 마음을 바꾸었나요?
그는 말하지요. 자기는 교회 집사인데요,자살하면 지옥간다고해서 뛰어내리지 않았다고요...
이렇게 되고 마는거예요. 강간을 하든,살인을 저질르든, 사기를 쳐먹든.. 상대방 고통이야 상관없고, 주님의 보혈을 남용한. 나머지 이미 용서받았으니까. 무슨 일을 저지르든 상관없다는 끔직한 생각들...과연 그럴까요? 삶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지 않으면 구원은 보장되지 X.
@엔-학고레 당연히 회개없는 구원이 어딨나요?
내가 언제 그런말을 했어요?
@참음 아멘~♡
내용이.. 예배당매매금지와 직분받으면 으례이 돈 내는 문제를 옳지않다 말하는것인데 무슨 분별을 더 생각해 보아야 하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서리...^^;;;;;; 태클이 아니고요...
아멘 구원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저는 분별해야 한다는 댓글에 대해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니지만 어쨌든 참음님 지인 집사님이 들려준 이야기가 은혜롭고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