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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유학간 아들 물총 수리비"
한 시골 학생이 서울의 대학으로 유학을 갔다. 아버지는 아들을 자랑스러워 하며 말했다. “너도 이제 어엿한 성인인데 여자도 만나고 그래야지...
학비외에 사귀는데 필요한 돈을 따로 부쳐주마 대신 엄마한테는 비밀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앞으로는 여자 만날때 드는 돈을 "사냥비"라고 적어서 보내라....”
그리하여 아들은 매월 5만원에서 10만원 정도를 "사냥비"로 청구했고 아버지는 아무말 없이 꼬박꼬박 그 돈을 부쳐 주었다.
그런던 어느날. 청구서에 ‘사냥비가 갑자기 50만원으로 적혀 있는것을 보고 깜짝 놀란 아버지 아들에게 바로 전화를 해 물었다.
“아들아,사냥비가 50만원으로 올라간 이유가 무엇이냐?” 그러자 아들왈...
“그건 물총 수리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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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대단혀ㅋㅋㅋ...
물총 수리비 싸네요 ㅎㅎㅎ
그럼 수리비 얼마예요~~^^
이런~~~~` 물총을 아무곳에쐇구만
긍께요 머 앞세우고 다닐때 알아봤다 ㅋㅋㅋ~^^
켘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애비가 애잡는구먼
웃고갑니다~~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수리하는김에 리모델링까지 하면 더좋다고 갈키주면 좋으련만 아부지가 고걸 아실려나?
부자가 짝궁이 맏다....ㅎㅎㅎㅎㅎ
즐감하고 갑니다..휴일하루도 활기찬하루 열어가세요~
ㅋㅋㅋ
ㅎㅎㅎㅎㅎ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