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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 못차리시고 박 대통령이 재임기간
히잡을 쓰고,무당 최순실을 고용하고, 할랄단지를 조성하고, 세월호 인신제사를 드린 장본인이라며 아직도 저 글로벌세력들의 계락과 트릭인 음모론이 진짜 음모라고 취하고 계신.. 그래서 탄핵당하는 것이 옭다고 정의하시면서..탄핵 후 엄청난 시간 지난 후 지금까지 도대체....(이 시간까지 아 카페에서 무엇을 하고 계셨는지.....도대체 무엇을 본 것인지 이해가 안가며 또 다시 반복되는 이 사이클을 보면서 참담하지만 화도 납니다...)
그리고 박 통도 한 인간이자, 여성이며 하나님 앞에 구원 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그러나 애초부터 대통령 5년을 보장하는 헌법87조,형사소송법에 의해 소추 당하지 않는 대상일
뿐만 아니라....최순실이 무당이니 (최순실의 본명인 최서원...여의도 순복음교회에 감사헌금까지 낸 기록도 있었고) , 모든 기소 증거의 내용이 언론사의 기사를 바탕으로 시작된 이 소추를 보시면서.... jtbc 그 수많은 태블릿 조작과 증언들을 보셨으면서도 (아직도 변희재씨가 외치고 조금 있으면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하는 터인데....)
또한 어떤 분들은 아직도 문 통, 대통령이라는 전제, 탄핵당해야 한다, 무죄석방해야 한다...
이런 기본 개념 단어조차 부터 틀렸습니다...
강도 집단, 그냥 내란여적죄로 체포대어서 집행 받아야 할 대상.. 그리고 청화대 복귀가 정당하고 합당한 말입니다...(이게 설명이 필요한 말입니까? )
내란 촛불 국권찬탈 상황이다..이 말입니다...강도 소굴에 의해서 (예비 적그리스도 모형에 의해서) 유투브 태평 tv 김일선 교수, 김시환 목사님 영상을 제발 좀 참조하십시오!
이 사건의 본질과 진실을 보지 못한체..
무엇이 어떻게 잘못된지 모르고..
법치가 무너진것 까지 보시면서...
말하시는 댓글과 여러 글들이 있기에
제 말보다는 우리의 이웃카페 아가페에서 활동 중이신 화목천사, 대표 스텝 글 요약본인 탐정노트를 공유하는 바이니 길다고 변명치 말고 필히 읽으시고 이제는 정말 깨달으시던지
탈퇴하시던지 결정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통해 얼마나 큰 음모와 큰 배경 세력이 있었는지 이해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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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프로젝트 카드의 맹점은 명시된
2014년 8월에 별 대단한 것도 없이 지나가버린
것에서 이미 예언으로써의 생명은 끝장이었고
원작자도 그 스토리는 2016년까지라고 했기에
그로부터 2년이 더 지난 현 2018년에 이르러서는 더 이상 생명력이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여기에서 이 14.8 프로젝트 카드는 그 무슨 예언이나 예측 같은 것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본 탐정이 이걸 그냥 한 패기 넘치는 웹툰 작가의 국가급 낚시질이라고만 하면 뭔가 2% 부족함을 느낍니다. 큰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고 회식장소로 가던 탐정이 문득 조사 과정에서 석연찮게 느꼈던 것이 다시 한 번 떠오르며 쎄~~ 한 표정을 짓는다면 필시 후속편이 예고된 것이듯이 저 또한 그렇습니다.
그 카드의 실제 그린 사람이 웹툰 작가 구아키인 것은 사실이고 그 본인은 2016년까지 벌어질 가상의 스토리를 픽션으로 짰을 터이나 그 카드를 그에게 주문한 사람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주문자는 원작자에게 그 카드를 어디에 써먹을 지 제대로 말을 해주지 않았을 수도 있지요. 원작자에게는 이러이러하게 그려라 하고 스토리와 소스를 알려주기는 했을 터이나 실제 목적은 다른 데 있었을 것입니다.
(앞서 한창 14.8 프로젝트 카드가 연재될 당시 구아키가 미지의 세력들에게 주문을 받아 그린 것이라고 말한 것이 어느 정도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서입니다.)
본 탐정은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고 열매를 보고 판단하라>는 말씀에 중점을 두고 다시 한 번 14.8 프로젝트 카드를 살펴보았습니다. 불과 작년여까지만 해도 음모론에 대한 관심과 경계가 치솟아 오르고 14.8 프로젝트 카드도 공전의 대히트였건만 이 모든 관심사가 삽시간에 사그라들기 시작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제니가 집권하면서부터 였습니다.
현 정세가 신세계 질서 음모론을 붙들고 있을 계제가 아닐 정도로 급박하여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는 성도들의 관심사가 다른 곳으로 쏠렸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만 생각하기에는 너무 이상할 정도였습니다.
한 마디로 14.8 프로젝트 카드가 등장하여 선풍적인 관심을 끌다가 박근혜 대통령이 축출되고 문제니가 집권하자 순식간에 사그라졌다는 것인데....
여기에서 촉을 얻은 저는 14.8 프로젝트 카드가 가장 집중적으로 지목하고 있는 대상이 누구인가를 확인했고 그것은 <가능공주>라 지칭되는 박근혜 대통령이었음을 발견하였지요. 90장의 각기 다른 메시지를 담은 카드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가리키는 것으로 분석되는 카드가 6장이었습니다. 겨우 6장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다른 카드들은 서로 연관성이 있는 경우가 1~2장도 없는데 특정인을 가리키는 것이 확실한 카드가 6장이나 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이 카드의 주 타깃이라는 소리입니다.
결국 이 14.8 프로젝트 카드에서 중요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을 가리키는 6장일 뿐 나머지 84개 카드는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그냥 나열해 놓은 의미 없는 메시지일 가능성이 큰 것이지요.
(본 탐정도 이런 트릭을 자주 구사합니다. 특히 중요한 정보들을 기록할 때 그 내용을 적은 부분 앞뒤 여러 줄이나 혹은 앞뒤 여러 페이지를 음담패설과 개드립, 섹드립, 개그 내지 뭔 소리인지 통 모를 잡설로 채워 넣어 노트를 읽는 사람이 중요한 부분을 흘려 넘기게 만들어 버리지요. 제가 제 노트를 기념품이나 선물로 드리지 못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제 노트를 첫 페이지부터 그냥 쭉 읽으시면 저를 정신병자로 보시기에 충분하거든요... 물론 이 트릭은 엄연히 <암호학>에 포함된 정보 보호 수법입니다.)
이제부터 차근차근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14.8 프로젝트 카드가 처음 연재된 날은 2012년 4월 16일.
그 이전에 있었던 정치적인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하니 2012년 4월 11일에 있었던 제 19대 총선입니다. 1년 전인 2011년 재보궐 선거에서 패배한 후 새누리당은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이때에 비상대책위원장에 올라 당의 재건에 선봉을 선 인물이 박근혜 대표였습니다.
박 대표는 당장이라도 문을 닫을 것만 같던 새누리당을 기적적으로 부활시켜 <선거의 여왕>이라는 명성을 확인시켰고 심지어 19대 총선에서 과반의석이 넘는 152석을 획득하여 새누리당을 1당으로 올려놓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박근혜 대표가 건재한 한 좌파세력에게 거대한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여기에서 모종의 세력들은 박근혜 대표의 축출을 계획하고 그 떡밥을 미리 던져놓는데 그것이 바로 <14.8 프로젝트 카드>이지요. 이미 그 시절부터 좌파들이 사용하던 박근혜 대표의 멸칭은 <유신공주>였습니다. 카드에 등장하던 <가능공주>는 자신들이 박근혜 대표를 저주하며 부르던 <유신공주>를 본 딴 것이었지요.
14.8 프로젝트 카드는 2012년 7월 14일에 마지막 90번째 카드가 연재되며 끝났는데 9일 전인 7월 5일에 영화 <연가시>가 개봉했고 이것은 멀쩡하던 국가에 변란이 일어나며 통제사회로 이행한다는 마치 일루미나티의 신세계 질서 음모를 묘사한 듯한 작품이었습니다. 당시는 이명박 대통령 때였고 정부가 모종의 사태를 구실로 강제수용소를 만들고 통제국가를 만든다는 내용은 당시의 우파 정권을 일루미나티의 앞잡이가 아닌가하는 의혹을 덧씌우게 하였습니다. (특히 시대의 징조에 깨어 있다는 성도들에게)
2012년 12월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어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좌파들이 잠시 주춤하였으나 이윽고 2013년 8월 14일에 영화 <감기>가 개봉함으로써 또 다시 앞서 <연가시>와 마찬가지로 비상사태를 구실로 정부가 국민들을 수용소에 감금하고 학살하는 내용을 담았고 또 다시 신세계 질서 음모론을 시대의 징조라고 믿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당시의 박근혜 정부를 의혹 섞인 눈초리로 보게 만들었습니다.
(비유는 비유로 봐야지 그걸 당대 정세에 기계적으로 적용시키려 하면 필시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영화 내용을 보며 <아! 나중에 단일세계정부에서 저런 짓을 하겠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 <아! 현 정권이 일루미나티의 앞잡이가 되어서 국민들에게 저런 짓을 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면 말이지요. 예를 들자면 방월석이라던가.... 빨로거라던가....)
그러던 차에 2014년 4월 16일, 그것도 14.8 프로젝트 카드가 처음 연재를 시작한 지 2주년이 되는 날에 맞추어 세월호가 침몰했고 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일파만파 퍼져나갔습니다.
세월호 침몰 9일 만에 방월석에 의해 촉발된 <세월호 인신제사설>이 대표적이거니와 이 시기에 드디어 14.8 프로젝트 카드가 제대로 빛을 보아 이 카드가 세월호 참사를 미리 예견했다는 분석이 나오기 시작했었지요. 그러면서 <가능공주>로 묘사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를 일으킨 게 아니냐는 루머도 순식간에 사회를 휩쓸었습니다. 세월호 침몰이 결코 정상적인 해난사고가 아닌 무언가 계산된 공모였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정확하게 14.8 프로젝트 카드가 출시된 날짜까지 깔맞춤을 했다는 것은 세월호를 침몰시킨 공모자들과 14.8 프로젝트 카드를 고안한 자들이 동일 세력일 의혹을 배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세월호 침몰의 뒷수습을 위해 정국이 마비될 지경에 이른 와중에 이러한 재난을 총괄할 컨트롤 타워로써 <국민안전처>가 2014년 11월 19일에 설치되었는데 이때부터 국민안전처가 <한국형 FEMA>로써 미국의 FEMA 수용소처럼 국민들을 압제하고 학살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영화 <연가시>나 <감기>에서처럼 그렇게 가동될 것이라는 음모론이 들불처럼 퍼져나갔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는 일루미나티의 앞잡이라는 의혹과 더불어 특히 시대의 징조를 분별한다는, 깨어 있다고 하는 성도들부터가 박근혜 대통령을 손가락질하고 등을 돌리기 시작하였지요.
그 와중에 2014년 11월에 푸드 폴리스, 일명 <국가식품개발클러스터>가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 하에 익산에서 기공식을 가졌는데 이때부터 느닷없이 이슬람에 대한 관심이나 경계도가 이전보다 더욱 증폭되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도 물론 경계나 관심이 적지는 않았으나 온갖 자극적인 이야기들까지 섞여 그 정도로 일파만파 뒤덮이지는 않았는데 급기야 2015년 7월에 이혜훈 의원의 <이슬람 바로 알기> 강의가 유튜브를 통해 대히트를 치며 반이슬람 분위기가 엄청나게 솟아나며 <국내로 이슬람을 유입하려는 것을 경계하라>는 여론이 크리스천들을 중심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반년도 되지 않은 2015년 10월 6일에 익산의 <국가식품개발클러스터>가 이슬람의 국내 유입을 위한 <할랄단지>라는 루머가 처음으로 등장했고 12월 22일에는 <할랄단지 반대 서명 운동>이 한국교회를 뒤덮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과 당시 정부가 국내로 이슬람을 유입하려 든다는 음모론과 루머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또 다시 많은 성도들이 박 대통령과 정부를 욕하기 시작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16년 5월에 박 대통령이 이란을 국빈 방문하면서 히잡을 썼다는 이유로 완전히 박 대통령을 이슬람의 앞잡이로 보는 시각이 기정사실이 되어버렸지요.
(아니라고는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 아가페목장에서도 그런 시각을 가진 게시글들이 한두 개 올라온 게 아닙니다. 제가 그런 게시글에 <외국 정상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한복 두루마기 입듯이 박 대통령도 그쪽 나라 전통의상을 입은 것이고 히잡은 이슬람과 상관없이 중동 아랍 지역의 기후 풍토에 따른 전통의상일 뿐이며 우리나라에도 히잡과 같은 쓰개치마나 장옷, 너울 같은 얼굴 가리개용 여성 전통의상들이 있다>고 댓글들을 달았다가 무슨 넋 빠진 소리냐며 비난을 당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4개월 후 2016년 9월에 국가식품개발클러스터가 가동되자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가 <할랄단지를 가동하여 국내로 이슬람을 끌어들이려 한다>는 루머가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갔고 기다렸다는 듯이 2개월 후인 2016년 11월 27일에는 그 이혜훈 의원이 일산 든든한 교회의 부흥성회에서 이슬람과 동성애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적 강의를 하며 사실상 박 대통령 들으라는 소리를 내던졌습니다.
그리고 불과 반년도 안 된 2017년 3월 10일에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되었고 2개월 후인 5월 10일에 문제니가 취임했으며 7월 26일에는 소위 그 <한국형 FEMA>라는 국민안전처를 폐지하고 올해 3월 7일에 할랄도축장 건립을 무산시킴으로서 사실상 <일루미나티의 앞잡이이며 이슬람의 하수인인 박근혜가 저지른 패악질을 문재인 대통령이 무산시키고 깔끔히 정리했다>는 식의 이미지를 덧씌우는데 성공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14.8 프로젝트 카드가 연재된 이래 현재까지의 상황 요약입니다.
일을 저질러놓고 그것을 해결하는 듯이 등장하여 그 사회의 권력을 장악하는 것은 일루미나티의 고전적인 수법이며 본 탐정이 이미 말씀드렸듯이 작금의 박 대통령 탄핵과 좌파정권 수립은 <적법하게 집권한 정통 정권을 음모에 의해 축출하고 일루미나티의 입맛에 맞는 괴뢰정권을 세워놓는 과정을 보여주신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루미나티의 수법인지 혹은 좌파들 스스로의 간계인지는 알 수 없으나 확실한 것은 14.8 프로젝트 카드의 진실은 공식적으로는 한 웹툰 작가의 패기 넘치는 모큐멘터리 실험이며 비공식적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을 축출하고 정권을 장악하기 위한 거대한 음모의 떡밥이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태극기 집회의 주축들이 현 정세와 시대에 깨어 있는 크리스천들이라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독실하고 신실한 크리스천들일수록, 시대의 징조에 깨어 있는 성도들일수록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한 우파 정권에 우호적일 가능성이 크기에 박 대통령을 축출하고 정권을 탈취하기 위해서는 그 성도들을 박 대통령으로부터 등을 돌리게 만드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그 방법은 시대의 징조에 깨어 있다는 성도들일수록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및 신세계 질서 음모론에 대한 경계심과 적대감이 높다는 것에 착안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일루미나티의 앞잡이로, 혹은 이슬람의 하수인으로 매도하는 것이었지요.
실로 기가 막힌 간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마치 옛적 구약 시절에 프리메이슨의 원조인 가나안 족속들이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이스라엘을 치기 전에 먼저 이스라엘을 영적으로 오염시키고 타락시켜 이스라엘을 지키는 그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부터 떨어져 나가게 했던 것처럼 넓게 보면 일루미나티들, 좁게 보면 좌파들은 자신들이 벌이려는 패악질을 오히려 그 박근혜 대통령이 하려는 것처럼 넘겨씌워 깨어 있는 성도들로 하여금 박 대통령을 의심하고 손가락질하고 욕하고 등을 돌리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이자들은 크리스천들의 시선과 관심, 공감을 끌기 위해 카드 중에 <하나님의 말씀>, <교회를 먹는 악마>, <선지자 혹은 미치광이>, <사라진 기도> 등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거나 그럴싸하게 여길 만한 키워드를 집어넣었습니다. 앞서 피터 아마이젠하우펜 박사의 신기한 동물이야기를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신뢰하도록 하기 위해 실제로 존재하는 동물인 아르마딜로와 오리너구리를 끼워 넣은 것과 비슷한 수법입니다.)
그 결과 촛불이 거리를 뒤덮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외칠 동안 태극기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고 그렇게 고립무원의 상태에 이른 박근혜 대통령은 손 쓸 틈도 없이 국회에서 탄핵되었으며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몇몇 애국자들의 필살적인 노력으로 태극기집회의 물결이 거리로 뛰쳐나왔으나 이미 대세는 수습 불가였고 박 대통령은 완전 축출에 이어 현재까지 옥중에서 고초를 겪고 계시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와 더불어 우리들 또한 이 풍진 정세 속에서 고뇌하게 되었고 말이지요.
그리고 그동안 이슬람이 어쩌고 하던 이혜훈 의원은 박 대통령의 탄핵에 한 팔을 보탰으며 건전한 종말론 목회자인 척하며 파워 블로거 노릇을 하던 방월석은 세월호 인신제사설, 국민안전처 한국형 FEMA 설, 국가식품클러스터 할랄단지설, 박 대통령의 이슬람 하수인설, 최순실 무당설 등등 지금의 정세에 이른 그 모든 음모론과 유언비어, 루머의 근원지 내지는 하수인이었습니다.
(지금은 문제니의 남북대화 정책에 열렬한 지지와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옘병할 빨로거....)
되도 않은 음모론과 허탄한 풍설과 유언비어를 분별하지도 못하면서 소위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며 깨어 있다고 했던 이들은 우리가 지켜주어야 할 사람을 믿어주지도, 지켜주지도 못한 채 도리어 등 돌리고 욕하고 의심하고 손가락질했으며 우리가 그토록 경계하던 음모의 무리들에게 엄청난 협조를 해줘 버린 꼴이 되었습니다.
세월호 인신제사설과 한국형 FEMA설, 할랄단지설, 이슬람 유입설을 비롯하여 그 모든 음모론들을 <퍼날라 달라며> 썰을 풀었던 자들은 대체 누구였습니까?
지금도 수없이 날아드는 음모론과 루머들을 유포하며 <긴급하고 시급하며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퍼날라 달라며> 요청하고 계신 분들은 정말 시대의 징조에 깨어 있는 분들입니까, 아니면 그 음모세력의 하수인들입니까?
다시 한 번 말씀드리건대 14.8 프로젝트 카드는 예언도, 일루미나티의 음모를 드러낸 것도 아니고 박근혜 대통령을 축출하고 대한민국의 정권을 가로채기 위한 국가급 스케일의 떡밥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니 세 개의 상자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가능공주가 누구인지, 통곡의 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계실 필요는 병아리 눈물만큼도 없습니다.
그놈의 음모론이 무슨 뜻일까 머리를 싸매어 고민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그 음모론에 푹 빠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동안 우리가 그 음모꾼들에게 놀아나 지금의 정세를 만들어 준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보고 퍼 나르는 첩보들에 대한 허와 실도 분별하지 못하면서 대체 무슨 깡으로 <깨어 있어 시대의 징조를 분별한다고> 자신 있게 말씀하시겠습니까?
허탄한 음모론에 놀아나 대업을 그르치는 것은 여기까지로 충분합니다. 제발 부탁드리건대 신앙과 뇌를 물물교환하지 마시고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하셔서 항상 어떠한 첩보나 정보를 대하더라도 옛적 베뢰아 사람들처럼 <그것이 과연 그러한가>를 한 번 더 생각하기시를 청합니다.
본 탐정이 반쯤 농담처럼 말씀드렸지만 그것이 어쩌면 가장 현명할 지도 모릅니다. 뭔가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정보나 혹은 직통계시나 예언을 접한다면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이게 어디서 약을 팔아?>라는 마인드로 보시기 바랍니다. 믿지 않다가 뒤에 사실조사를 거쳐 확연한 진실임이 밝혀져 믿는다면 그만이거니와 사실조사와 팩트 체크가 없는 단계부터 믿어 버린다면 이후에 아무리 조사나 분별을 해도 이미 믿어버린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일종의 세뇌 상태에 이르러 버리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하루에도 몇 번씩 줄기차게 퍼날라 달라는 시급하다는 카톡이 날아옵니다만 허탄한 풍설과 음모론을 유포하시는 분들께 감히 말씀드리건대 어떠한 의도와 목적에서 하시는 것인지는 제가 알 바 아니오나 의도와 목적이 수단과 행위를 정당화 해주지는 않으며 성도들의 눈과 귀를 흐리고 혹세무민한 그 죄상을 반드시 하나님께서 엄히 물으실 날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 어전에서 무엇이라 변명하시겠습니까?
http://cafe.naver.com/grace0406/101342 요약본
http://cafe.naver.com/grace0406/101338 원본
집필자 : 계시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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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한 번 속았으면 두 번은 속지 말아야 함을 아실 터, 아직도 아군에게 총질하는 분들이 있기에
진리에 기반한 현 대한민국 상황과 정통성과 합당성을 가진 박근혜 대통령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은 이 카페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Get out of here ! In Name of Jesus Christ
그리고 이 시간까지 아직도 그 아량한 고집을 부리시면서... 이 때까지 아직도 그 의심을 간직한체 무엇을 하고 계셨는지.....
맞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기독교) 지금도 박근혜 대통령을 욕하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알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세대가 가기전에 블로그에서 대부분의 글을 퍼 왔었는데 참으로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계시탐정님 말씀대로 정확한 출처에 기반한 사실 확인이 정말 중요합니다.
마귀가 상당히 교묘하여서 깨어있지 않으면 자기도 모른새 넘어갑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모든 것을 쉴드 쳐주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내가 보기에는 박근혜 대통령도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악한 자들에게 매몰차게 당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지금 후회할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범죄했을 때 이웃 나라를 들어서 이스라엘을 벌하신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웃 나라가 비록 이스라엘 징계의 도구로 사용되었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친 나라를 벌 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 한 것이 아니고 악한 의도로 그리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형국은 그와 조금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우 답답하네요.. 글 제대로 읽고 답하시지요..
잘못한것 많지요. 누구나 온전한 사람 있겠습니까? 문제는 그것에 대한 우리들의 태도가 아닙니까? 지금 문제가 되는것은 바로 그 "태도"에 대한 것입니다. 박대통령에게 가한 그간의 국민들의 태도, 언론의 태도, 교회의 태도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방 무슨목사 블로그에서 저런 글들이 유포된거라고 어디서 본거같은데요. 아무 글이나 그런 블로그는 조심하고 분별해야할거 같습니다. 허무맹랑한 소설을 쓰고 분열시키고 이상하게 이끌고 가니 분별못하는 기독인들도 그대로 믿는거 같습니다. 저의 지인도 그 블로그팬이더군요. 카톡으로 보내오고 그러더니 제가 단호하니까 이제 연락도 안합니다만 그 방**목사 블로그에 많이들 빠져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궁금한게있습니다 태평tv 두분 거의 옳다고 믿고 애청했는데( 지금은 안봄 ) 어떤 정당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느정당인가요. 또 황교안총리도 일루미나티라고하고 누구누구많은분들에게 일루미나티라고 하더라구요 주변 자기네 잣대로볼때 그러지않나싶어 실망했는데 참어떤게 진실인지.
황교안 총리가 일류마나티라는 것은 잘못 과장된 소식이구요... 황총리의 어정쩡한 태도와 거취와 불법탄핵에 대해서 침묵한 과점 및 기회주의적 태도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깨어있는자들이 금식하며 기도하는것만이 방법인것 같습니다
이 와중에 귀한글 읽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우리중에 어느 누구도 탄핵과 구형이 맞았다고 박통이 잘못해서 결과된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박통은 모든것을 잘했고 의인인것처럼 규정짓는것에 대한 잘못됨을 말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상당히 객관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문재앙은 말 그대로 재앙이고 미친정부입니다만 박통을 무조건적으로 손들어주는 극단적인 태도도 우리가 과연 옳은것인가를 분별해야하는 지혜가 있어야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태도는 오히려 국민들 사이에 적개심만 불러올 뿐입니다.
지금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더 회개의 무릎으로 나와
이 나라를 용서해주시고 한번만 살려달라고
부르짖을때입니다.
더 기도로 나아갑시다!
어제의 댓글도
오늘의 댓글도 100번 공감이 가고
옳습니다 그런데 ... 지금의 시국은
기도만 하고 침묵하는 것은 문 재인 정부를
인정하고 긍정하는 처사입니다 ㅠ ...
소리를 내야 합니다 ㅠ ...
박대통령이 모든걸잘했고 의인이라고 누가 규정지었나요? 단지 석방하라고 기도하는거죠.다 잘한 대통령어디있나요?탄핵꺼리도아니고 구속될일도아니기에 석방해야된다는겁니다.민주주의가 살아있다면.우린절대 맹목적으로 0프로잘못이다 다잘했다 주장하는것아닙니다.법이 살아있다면 이럴수없단겁니다.그게
박대통령이 굳이아니었었어도요.우린다가오는 공산국가가 두려울뿐입니다.오해없으시길..바랍니다.
@하늘에속한자 동감입니다 !
@하늘에속한자 동감합니다
최순실 무당 아닙니다
왜 저들이 쓰는 말을 하십니까?
신앙을 배제하고 루머를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나랏돈을 개인사유화하며 유린한 것에 대해 법의 처벌을 받는 것입니다.
헌법을 가지고 석방을 요구하는데, 지금의 대한민국도 헌법을 근거로 구속하는 것입니다.
박근혜도 구원의 대상이지요. 그러나 죄에 대한 댓가를 받아야합니다.
객관화. 냉정하실 필요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