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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세월이 지나갈수록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설날의 기억이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냥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한복의 아름다움도 잊혀져가는 듯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래도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모든 종교를 초월하여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부모님뵈려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조상님 차례를 지내려 </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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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길 떠나는 나그네 모습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아름다워요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설날이지만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쉴 곳 없어 헤매는 사람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누구하나 찾아주지않는 사람 </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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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태초에 계시었던 님이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우리 모두를 품어 안았듯이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설날에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되소서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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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해에
복을 많이 지으시고
복을 많이 받으소서 ()
설날에 어딘가에서 소외된 이웃이 없었음 좋겠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어딘가에서 아픔을 간직하며 살아가시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되어
설날의 아픔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마리님께서도 뜻깊은 설날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
네 (꾸벅) 고맙습니다
건강이 최고의 선물 인듯합니다
한 해 동안
건강하소서 ()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소서 !
오늘 하루 후닥딱 지나가고 정적만 감도네요.
삼촌 식구 다섯명 아들 손자 단촐한 설날이었습니다.
성묘하러 고향 다녀오고
삼촌식구 보내고
아들 손자는 토요일 간다고 하네요.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같이 따라 다녀요.
친척이 많이 오면 번거롭지만 사람사는 맛이 나고
적게 오면 허젓하지만 편해서.....
가진자의 편견인가요?
찾아 올 사람이 없는 사람 쓸쓸하겠지요?
엉컹퀴님 ! 감사해요 !
tv에서 어느동네인지는 모르겠어요
홀로 지내시는 노인들을 위하여 불교복지재단에서 합동제사를 지내는데
어느할머님이 정성을 다해 절을 하는 모습을 보고 뭉클해지는 마음이었어요
건강은 최고의 선물인것같아요
건강하세요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세요 ~~~
명절이면 외롭고 고단한 사람들이 많지요
저는 친정 부모님 계시지 않아 친정 식구들 만나기 어렵지만
시댁은 언제나 북적이지요
고운글향에 잠시 다녀 갑니다.
미경님 ! 감사해요 !
친정부모님이 그립겠어요
건강은 최고의 선물이라해요
건강하세요
고운말씀주시어 고마워요 ~~~
늘
기쁘시구요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