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브룩스 목사님의 책에 분명히 나옵니다. 술 마시면 안되는 내용 올립니다.
그 때 당시 문화에서 알콜 섞인 술을 권하는 것은 유대인에게 모욕을 주는 행동이랍니다.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주님께서 마신 포도주는 알콜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포도주라고 자세한 설명 나옵니다.
스티븐 목사님도 처음에는 마셨지만 성경연구와 주님의 음성을 통해 알코올 음료 더 이상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티븐 브룩스 <삶을 변화시키는 성령의 권능> 중에서 발췌..
취하지 말라를 아전인수 겪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취하지 않게 마셔도 된다는 것은 말장난인 해석입니다.
첫댓글
성경 잠언 23장에는 ★ 술은 보지도 말라 ★ 했습니다.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술을) 보지도 말지어다.
그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잠23 : 31 ~32 )】
술에 대해서 현재로써 성경적으로 가장 올바른 지식은 변목사님의 설교 세편과 책에 있다고 여겨집니다.
변목사님 술에 대해 설교하시는 부분 들어봤습니다.
들어보니 성경 앞뒤 문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다지 제게는 납득이 되는 해석은 아니었습니다.
변목사님의 모든 설교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분 설교 중에 훌륭한 것도 많이 있겠지요.
하지만 술 부분은 인정하기 어려운 빈약한 근거들이었습니다.
얼마든지 반론은 가능하지만... 각자 옳다고 믿는것에 정진해야겠지요.
@이글 어떤 부분이 납득이 되지 않고 근거가 빈약하다고 생각하셨는지 말씀해 주시면 제가 이해되는 대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왕이신예수님 술과 연관된 축사사역도 해보고 여러가지 경험과 성경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이기에 지금의 대화로는 바뀌기 힘들 것 같고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거예요.
마지막 메시지 외치는 목회자가 많지 않아 변목사님을 반겼지만 이 부분은 안타깝네요
아멘! 술은 입에 대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요한복음 2:10 KRV
혼인잔치 손님은 분명히 취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술마시는거 자체가 죄라면 바울이 굳이 술취하지 말라고 말할필요 없이 술마시지 말라고 말했겠죠 죄를 그런식으로 느슨하게 말했겠습니까? 디모데에게도 약으로 포도주를 마시라고 했습니다 술취한다거나, 술에 약한 사람들이나, 거리끼는 사람, 형제를 시험에 빠지게, 하는 몇몇 경우가 아니라면 술마시는것 자체는 죄가 아닌게 성경 전체의 말씀입니다
성경을 보면 성경에서 스스로 선악을 판단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가치판단을 독자에게 맡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입다의 서원을 실행하는 것이 주님의 뜻인지는 신학자들의 견해도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악한 일이라고 해서 주님께서 바로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버려 두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무엘이 살던 시대에 사람들이 왕을 구했던 것을 하나님은 악한 것이라고 하셨음에도 왕을 주셨고,
이혼은 원래 주님의 뜻이 아님에도 사람들의 악함으로 인해 이혼을 허락하신 부분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가나안 혼인잔치에 등장한 술에 알콜이 있었다고 해서 술을 마셔도 된다고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글 술마시는것 자체가 죄라면
그럼 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이 죄지으라고
술을 만들어준게 되는겁니다.
지금까지 교회서 들은 술마시는건
죄라는 가르침의 색안경을 벗고
성경을 말씀을 공정하게 보시기바랍니다.
그 색안경 때문에 성경 말씀도
제가 말하는 의도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는것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술 마시는 것 자체를 죄라고 보신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마시는 것을 포함해서 어떤 음식물 자체가 죄일수는 없을 것입니다. 선악과는 분명히 먹지 말라고 명령을 하셨던 것이고 따먹은 사람의 중심도 악했습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죄를 판단하실때 그 사람의 중심=마음의 동기를 보고 판단 하실 것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주를 위하여 하라고 하셨는데...술 먹고 기도가 잘 되나요?
술 먹고 기도와 말씀 가운데 음성이 들리나용? 술은 인간이 즐기는 유흥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물이 죄일 수는 없으나 주님과의 관계가 단절 되는 음식이라면 입에 대지 않는것이 마땅 하다 생각합니다~
답은 우리에게 있는게 아니라 주님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 질문해보면 주님은 응답주시잖아요.^^
@Jesus Only 술 자체가 주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참 중요하다고 갈수록 느끼고 있어서 더 알아가려고 합니다.
@Jesus Only 동감입니다
변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제가 아직도 얼마나 바리새인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참 하나님을 너무도 모르고 있구나.. 하나님은 정말 진실로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대하시는 진실하신 분이구나..
회개가 되어지고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더 알아가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마음도 시원해졌었답니다..
술도 음식입니다. 변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술을 마시게 된 성도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린 성도 장성한 성도들에게 다른 지침을 주셨습니다.
술에 대해 자유하니까, 어쩌다가 비행기에서 주는 포도주를 약간 맛볼수도 있게 되었구요, 일상의 삶에서는 마시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원해서 마실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이설교 들은 후 가장 큰 유익은 하나님 앞에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할것이 무엇인가.. 알게 된것입니다. 외양적인 준수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므로 나의 마음을 정결케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것입니다.
댓글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서 답글 올렸습니다.^^* Re:Re: 기독교인이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하는 이유<강추!!> 사랑하는 교회를 다니시는 님들이라고 하실지라도 (회원정보 확인해보니 그렇네요.)무조건 옹호 하시지 마시고 제가 올린 답글을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운영진으로서 침묵할수 없기 때문입니다.마라나타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요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