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랑 할때는 특히나 더 능구렁이 같아요...이상하게 농락을 당해도 투지를 내비치지 않았구요. 오히려 항상 웨이드는 코비만 만나면 더욱더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였죠...그래서 마이애미와의 경기는 좋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허나 부상당하기 전의 코비의 공격을 웨이드가 막기에는 분명히 역부족입니다. 어떤 기술적차이보다는 순전히 몸뚱이(높이)의 차이때문이죠...
웨이드가 참 코비 잘막았죠. 당시에 보웬 아테스트 베티에 폭토 세폴로샤 같은 디펜더 보다 웨이드가 더 잘막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샼과 웨이드 시절 웨이드가 코비를 참 싫어했죠. 샼에게 들은게 있어서인지 ㅋㅋㅋ 그래서 트래쉬 토크도 많이하고 신경전 쩔었었죠. 그때 코비 참 고생했다는.. 웨이드 1인자 시절에는 둘이 쇼다운 하면 한방씩 주고받고 공수에서 피토하는 경기 참 재밌었어요. 이때는 서로 리스펙트하는 그런 그림이였음. 르브론 합류한 마앰 경기는 수비에만 힘을쏟는 웨이드에게 참 시달렸던 기억이... 그러다가 올스타전에서 웨이드가 코비의 코를 다치게 한뒤부터는 코비가 줄곧 압도하고 있네요.
@귀요미랜들찡르브론 합류 후에 제 기억으로는 몇경기 포스트업으로 당한 경기가 있지만 그 수보다는 웨이드가 코비를 수비에서 제어하고 공격에서는 오프더볼무브로 자기 할 몫은 다 한 경기가 대다수였던 거 같습니다. 르브론은 유유히 북치고 장구치고하며 히트가 승리는 거진 챙겼죠.
첫댓글 웨이드상대로 성공하는것만 모은거구낰ㅋㅋ
웨이드가 상당히잘막았었던걸로기억.
웨이드가 수비 정말 잘하는데 저기 위로 슛을 어떻게 던져넣는지 참 신기하네요
웨이드의 무릎 부상 이전에는 코비와의 대결에서 팀의 승패를 떠나 웨이드의 기록지가 더 풍부한 적이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웨이드의 무릎 부상 이후, 그리고 코비의 완숙함이 절정에 이르면서 대결에서 코비가 점점 더 이기지 않았나 싶구요.
오닐이 히트로 가고나서 맞붙을때도 재밌었는데 ㅋㅋㅋ경기외적인재미도 추가된느낌
마지막샷은 진짜;;;;
웨이드 수비 진짜 잘하네요 ㄷㄷㄷ
사실 누굴 붙이든 부상당하기 전의 플레쉬 웨이드를 막는건 정말 힘들죠
매치업때 실제로는 불꽃이 튀는 대결이 많았고 웨이드가 오히려 좋은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었는데 그야말로 코비위주의 영상이네요
웨이드랑 할때는 특히나 더 능구렁이 같아요...이상하게 농락을 당해도 투지를 내비치지 않았구요. 오히려 항상 웨이드는 코비만 만나면 더욱더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였죠...그래서 마이애미와의 경기는 좋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허나 부상당하기 전의 코비의 공격을 웨이드가 막기에는 분명히 역부족입니다. 어떤 기술적차이보다는 순전히 몸뚱이(높이)의 차이때문이죠...
제 기억으로 웨이드가 신인시절엔 코비가 고전했었고 점점 나이가 올라갈수록 웨이드가 고전하는 그림으로 바꼇다고 생각합니다.
웨이드가 참 코비 잘막았죠. 당시에 보웬 아테스트 베티에 폭토 세폴로샤 같은 디펜더 보다 웨이드가 더 잘막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샼과 웨이드 시절 웨이드가 코비를 참 싫어했죠. 샼에게 들은게 있어서인지 ㅋㅋㅋ 그래서 트래쉬 토크도 많이하고 신경전 쩔었었죠. 그때 코비 참 고생했다는.. 웨이드 1인자 시절에는 둘이 쇼다운 하면 한방씩 주고받고 공수에서 피토하는 경기 참 재밌었어요. 이때는 서로 리스펙트하는 그런 그림이였음. 르브론 합류한 마앰 경기는 수비에만 힘을쏟는 웨이드에게 참 시달렸던 기억이... 그러다가 올스타전에서 웨이드가 코비의 코를 다치게 한뒤부터는 코비가 줄곧 압도하고 있네요.
르브론 합류 후 코비가 포스트업 무브로 경기내내 많이 우세했습니다.
제가 볼 땐 르브론이 합류하여 2옵션으로 내려 간 웨이드는 코비에게 못미쳤고 그 전 까진 정말 잘 막았죠.
코비를 잘 막은 가드로는 웨이드와 토니 앨런 딱 두 명이 생각나네요
@FLIGHT 르브론 합류 후 첫시즌은 웨이드의 수비에 막혀 고전했죠. 코비가 웨이드를 포스트업으로 압도한 시기는 부상 후 마스크맨이 된 이후입니다.
@귀요미랜들찡 르브론 합류 후에 제 기억으로는 몇경기 포스트업으로 당한 경기가 있지만 그 수보다는 웨이드가 코비를 수비에서 제어하고 공격에서는 오프더볼무브로 자기 할 몫은 다 한 경기가 대다수였던 거 같습니다. 르브론은 유유히 북치고 장구치고하며 히트가 승리는 거진 챙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