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커리어 파이널상 가장 저조한 활약을 한 시리즈입니다...
평균득점이 27점??? 야투율이 42퍼센트?? 조던의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는 활약을 선보인 시리즈죠...
아무리 시애틀 수비들이 잘막았고, 조던 역시 등부상을 안고 뛰엇다곤 하나...
92년도 포틀과의 파이널 시리즈에선, 다리를 절면서도 파이널 평득이 32 ?? 33 ? 점을 넘어갔었고 야투율도 거의 50퍼센트 정도였는데.... 그때의 모습을 생각해볼대.. 조던의 기량이 확실히 1차 3연패때와는 좀 달라진걸 느낄수 있는 시리즈죠...
근데 진짜 뜬금없는 소리이긴 합니다만.. 조던의 몸이랄까요? 근육은 저때가 가장 멋있는 것 같습니다...
97 파이널 98파이널 몸은 뭔가 좀 말라보이고... 1차 3연패 몸은 뭔가... 여하튼 좀 아쉬운데 저때의 몸은 굉장히 멋있네요.
첫댓글 보고 보고 또보고 조멘~~ ㅋㅋㅋ
간지는 98이 젤인거 같아요 ㅎㅎ
저는 97이 간지가 짱~~
헐 사람이 아니므니다
볼때마다 새롭고 재밌네요ㅎ
와 첨에 페이튼 등장할때 입만보게 됨......껌씹는건 우주에서 젤인듯
마지막 우승을 이룬 후 락커룸에서 오열할 때 짠하기도 하고 남자로서 정말 멋지네요.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농구는 센터 놀음. 불스 후기 스리핏 팀의 당당한 주전 농구의 신 롱리신의 모습을 뵙는군요.
저는 이때 페이튼이 더 대단해 보이더군요~ 조던 막으면서 공격때 리딩하고 입으로 트래쉬토킹도 하겠지만 리딩도 했을테니... 진짜 체력 대박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