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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머슴같은 활동량과 빠른손으로 수많은 턴오버를 이끌어내는,<br>디펜더로서의 마누의 진가가 잘 드러난 경기입니다.</div><p><iframe src="//www.youtube.com/embed/XfBPSt0bDZg"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height="480" width="640"></iframe></p><p><br></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D873E5456030511" class="txc-image" data-filename="duncan manu.gif" style="clear:none;float:none;" hspace="1" vspace="1" width="320" border="0" id="A_225D873E545603051195BE"/></p><p style="text-align: left;">탈모지점을 가격하는 던컨<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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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루키 마누의 18득점-6어시-5스틸 vs 뉴저지넷츠 (2003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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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정말정말 좋아했던 마누의 젊었을 때군요. 흐름을 바꾸는 역할이 정말 잘 어울리는 선수에요.
4분 40초 경부터 제프 반 건디가 지노빌리를 샤루나스 마슐로나스와 비교하죠. 02-03 시즌은 마누가 데이빗 로빈슨과 뛴 유일한 시즌이어서 두 선수의 팬인 제게 의미가 큽니다.
3분 40초인데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02-03스퍼스는 전당포가 함께한 유일시즌이라 유니크함이 더해지는것 같습니다.
날라댕기네요.....ㄷㄷ
이게 진정한 중고 루키..ㄷㄷ
아이쿠야 잘한다~~~~~!!
이럴수가.. 던컨이 탈모의 원인이었군요.....
정말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