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로 전달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게임을 풀어가는 방식에 있어서 호평을 받았던 경기였죠.
전반에는 4스틸과 7어시로 수비와 패싱을 리딩하고 , 후반에 비축해둔 체력으로 득점을 폭발시킨 바람직한 패턴의 경기
첫댓글 하하 이때 멤버가 그리워질날이 올줄은 참 스무쉬 쿡 죠지 오덤 쵸코콰미 확실히 올시즌보다 더 좋은 선수들인거 같아요
말도 안되죠...딱 코비만 당시보다 떨어지지 나머지 선수들은 엄청난 업그레이드를 했죠...-_-ㅋ
코비 제외한 멤버 자체는 지금이나 그때나 큰 차이가 없는데 최소한 저때는 팀이 트라이앵글이라는 컨셉이 있었죠. 지금 팀은 팀의 컨셉이 없어요.
이 때 32점이면 부진했네요 평득보다 낮은 득점
그렇죠 이 당시 32점이면 덤덤한게 아니라 평득 떨어져서 팬으로서 좀 서운해 했던 기억이있네요 ㅋ
이게 벌써 10년 전인데, 사실 마흔이 가까운 나이의 선수에게 이 시절 비스무레한 모습이라도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였구나.. 싶네요. 이젠 부디 팀에 해가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부상 없이 잘 마무리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코비팬이지만 저때 티맥도 나름 1분 5초 지점의 덩크를 구사할 만큼 팔팔했다는 게 아련해지네요..
첫댓글 하하 이때 멤버가 그리워질날이 올줄은 참 스무쉬 쿡 죠지 오덤 쵸코콰미 확실히 올시즌보다 더 좋은 선수들인거 같아요
말도 안되죠...딱 코비만 당시보다 떨어지지 나머지 선수들은 엄청난 업그레이드를 했죠...-_-ㅋ
코비 제외한 멤버 자체는 지금이나 그때나 큰 차이가 없는데 최소한 저때는 팀이 트라이앵글이라는 컨셉이 있었죠. 지금 팀은 팀의 컨셉이 없어요.
이 때 32점이면 부진했네요 평득보다 낮은 득점
그렇죠 이 당시 32점이면 덤덤한게 아니라 평득 떨어져서 팬으로서 좀 서운해 했던 기억이있네요 ㅋ
이게 벌써 10년 전인데, 사실 마흔이 가까운 나이의 선수에게 이 시절 비스무레한 모습이라도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였구나.. 싶네요. 이젠 부디 팀에 해가 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부상 없이 잘 마무리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코비팬이지만 저때 티맥도 나름 1분 5초 지점의 덩크를 구사할 만큼 팔팔했다는 게 아련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