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퓰리처 수상작들

[셩월]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맨 마지막 사진은 케빈카터라는 사진작가의 사진으로 논란이 많은 작품입니다.

작가는 결국 죄책감에 자살했다고 하네요..

한작품 한작품마다 각자의 의미를 담고 있는 사진들....

Karamoja district, Uganda, April 1980. Starving boy and a missionary

2003 이라크전쟁포로 그의 아이를 껴안고있는사진

1987. A mother in South Korea

little baby from the oklahoma city bombings

Beijing, China, 4 June 1989

Armero, Colombia, 16 November 1985. Twelve-year-old Omayra Sanchez

Oswald_shot_by_Ruby_(Pulitzer)

전우애

1962. A soldier shot by a sniper hangs onto a priest in his last moments

1963. Thich Quang Duc, the Buddhist

1972. After South Vietnam planes accidentally drop a bomb on a town

2001 아프카니스탄 피난민 어린아이의 장례식

출처 - cafe.daum.net/truepicture

[절대미남]

사진에 대한 설명까지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여.

[셩월]

Beijing, China, 4 June 1989 이부분은, 진격할때 한 청년이 탱크 앞에 멈춰서서 진격을 멈추게 한 유명한 사건인건 알겠지만, 나머지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OTL... 다음에는 올릴때, 정보도 같이 찾아볼게요 -_ㅠ

[살라망드르]

마지막 사진은 설마...;;

[셩월]

음 ? 어떤 의미를 담은 작품인지 혹시 알고 계세요 ? ㅇ_ㅇ!!! 알고 계시다면 정보좀 ㅠㅠ!;

[생각의 속도]

작가는 현실을 알리고 싶었는데 비난도 많이 받았죠..사진찍지말고 소년을 살렸으야 했다고.. 사실은 무료급식소로 밥먹으러 가던중 배고픔에 겨운 소년의 모습이죠.또 이사진찍고 작가가 소년을 안고 급식소로 뛰어갔고.. 그치만 소년은 너무 오랜 굶주림으로 결국 죽었고.. 작가도 30살인가 28살인가에 자살하고..

[셩월]

아...!; 이런....그렇..군요..

[참새넋신]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전쟁이나 가난,,,,

[정무지개]

마지막 사진 그거 아닌가요? 뒤에 있는 새가 저 아이가 죽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사진 전 그렇게 들은 적 있는거 같은데;;

[셩월]

그런...; 저 작품 별 생각없이 그냥 넘겼었는데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는것 같네요..

[내가간다]

마지막 사진이 소년에 관한 인도주의적인 문제가 아니라, '조작'을 한것이라서 윤리적인 문제때문에 자살한거 아니었나여?

[고양이탐정]

자살까지 했다는건 저사진을 본 국내 아마추어 사진 관련 게시판 서민이 그랬다면 어울리겠다. 라는 상상을 한거일뿐입니다.

[피에네]

자살이라고 알고있는데요. 죄책감도 그렇지만 원래 우울증을 앓고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모넬라]

사진도 사람을 울릴 수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