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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구 동영상 전설적인 포인트가드, 존스탁턴 1997 1998 파이널 활약 모음
양발잡이손흥민 추천 0 조회 1,202 15.01.03 23: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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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3 23:36

    첫댓글 농구 9단이네요. 뭔가 머릿속에 상황마다 메뉴얼이 정립되있는 듯 합니다.
    미들라인에서 스크린받고 점퍼,패스, 돌파는 파커와 던컨이 자주 하는 플레이네요. 파,던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원조가 여기 있네요

  • 15.01.03 23:53

    자연스럽네요

  • 15.01.04 00:14

    한때 친구들과 많이 이야기했던게 어떤 포인트가드와 플레이하고 싶냐에서
    페이튼-욕 많이 먹을거 같아서 싫어
    내쉬, 키드-패스를 못 받을거 같아서 싫어
    스탁턴-가슴팍에 확 천천히 오게 잘 주실거 같아 좋음 이라는 이야기도 자주했죠 ㅋㅋ

    말론과 함께 르브론 같은 트랜지션 괴물과 함께 했다면 또 어떤일이 더 벌어졌을지....

  • 15.01.04 01:03

    당시에는 몰랐지만 이제 와서 다시 보니 새삼 경외감이 생깁니다. 수비라면 다들 한 칼하는 피펜, 로드맨, 하퍼를 픽앤롤로 농락하네요. 사실 픽앤롤이라는게 따지고 보면 동전 앞뒤 맞추기잖아요. 공을 지닌 가드가 패스를 할 것인지 아닐 것인지에 대한 선택인데, 피펜과 로드맨은 말론과의 간격을 딱 패스를 할 수도 그렇다고 돌파나 슈팅을 하기도 애매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잖아요. 즉, 그 간격 유지를 통해 스탁턴에게 어떤 선택도 할 수 없게끔 강요를 하는 것인데, 스탁턴은 오히려 그 간격을 이용해 자신에게 붙을 수도 그렇다고 말론에게 갈 수도 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네요. 제 비유가 맞는 지 모르겠지만 스탁턴은

  • 15.01.04 01:05

    패싱을 할 때 받는 선수 뿐만 아니라 주변의 수비, 그리고 스텝 단위가 아니라 호홉 단위로 패싱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현 리그에서 동료가 가장 받기 쉬운 지점에 놓는다는 선수가 론도인데, 스탁턴은 그 수준에서도 두, 세수가 아니라 열 수는 더 위로 보이네요.

  • 15.01.04 11:58

    저의 넘버원 포가이자 닮고 싶은 선수입니다 특히 유타스러운 외모의 창시자...(응?) 이때 스탁턴은 분명 하락세였죠 제가 기억하기론 94년부터 노쇄화로 신체능력이 뚜렷히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지금의 던컨처럼 제 몫을 다해줬고 특히 클러치에선 절대적인 해결사였죠

  • 15.01.04 14:50

    정말 농구 쉽게 하네요 저의 이상적인 롤모델이네요ㅠㅠ

  • 15.01.05 09:53

    패스는 기본이고 필요할때마다 득점도 잘하고....성공률도 높고....ㅎㄷㄷㄷ했죠

  • 15.01.06 10:56

    아 참 거 아저씨 참 농구 쉽게 잘하네 참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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