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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iframe src="//www.youtube.com/embed/Kx-tXRkMD1Q"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height="438" width="584"></iframe></p><p></p><p>아르헨티나가 우승했던 2001 FIBA Americas에서 나온 마누의 몇장면들입니다.<br></p><p><br></p><br></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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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FIBA 마누지노빌리, 젊은 시절 운동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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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0초 경에 마누 특유의 '레이업 덩크'도 나오는군요. 요즘은 저 운동능력이 없어서 답답할 겁니다. 이제 센스와 타이밍으로 다 커버를 해야 하니...
투스텝 속도을 바꿔가며 타이밍을 뺏기도 하고, 드림쉐이크같은 피벗도 보여주고,
떨어진 운동능력을 커버하기 위한 이런 변칙무브 보는재미도 쏠쏠하더군요.
@Ginorithm 그리고 요즘은 저 당시엔 부족했던 화려하고도 창의적인 패싱의 세계에 완전히 눈을 떴죠.
아 마누, 정말 멋집니다
지노형, 아프지마요. 응원해요
젊음이란것의 에너지는 참......그립네요.
최고네요. 보지 못했던 시절 운동능력 만땅 지노빌리..ㄷㄷ
머리숱에 비례한 운동능력 ㅠ
붕붕 날아 찍는 앨리웁보다도 저 마지막 드리블 돌파가 더 대단해보이네요.
잘봤습니다!
젊은 시절 영상을 볼수록 노련미로 풀어가는 요즘 보는 재미가 또 쏠쏠하다는걸 느끼네요
와....ㄷㄷ
웜마~
젊은 지노 탄력 ㅎㄷㄷ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