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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박사, 음모의 정치세력과 타협에 들어갔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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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원조황빠 |
날짜 : 07.07.30 |
조회 : 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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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박사, 음모의 정치세력과 타협에 들어갔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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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맞은 줄기세포 국민운동] 황박사의 의문의 대외활동과 늘어난 "거짓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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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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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최근 황우석박사의 행보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황박사가 타협한 것인가, 변절한 것인가 ? 아니면 황박사가 숨기는 것도 있는 것인가 ? 물론 그에 대해 일고 있는 의문에도 불구하고 그의 원천기술에 대한 의문까지 제기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운동과 함께 하며, 오직 연구에만 몰두하겠다는 황박사의 약속에 변화가 생겼고 풀리지 않는 의혹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의 최근 의문의 행보가 타협이라고 해도 오직 그 하나만을 바라보고 일해 온 매니아들에게는 힘이 빠지는 일이 틀림없을 것입니다만, 만일 그의 타협의 범위가 선을 넘어선 것이라면, 만일 황박사 조차도 감추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이를 어떻게 봐야 하며,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실정입니다. 이번 기회에 황우석없는 '황우석지지 국민운동', 혹은 줄기세포 진실규명 국민운동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우석 매니아층들의 애국심과 그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이미 많은 분들을 감동시킨 바 있으며, 역사속의 미담으로 굵게 새겨졌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제 황우석 개인에 경도된 주관적 차원의 애국운동에서 객관적인 형태의 국민운동으로 전환되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끝>
------------------------------------------------------------ [원제] 황우석 박사님은 최근 왜 빈번히 거짓말을 하시는가?
그간 많은 지지자들은 황박사님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에 실망하고 수 없이 떠나가셨습니다. 지난해 3.1일 수만명의 집회참가인원과 올해 3.1집회에 참가한 백여명의 참가인원이 잘 말해 줍니다. 행사준비 단체측의 운영진을 제외하면 거의 동참하지 않았다는 반증입니다.
되돌아 보건데 지금도 풀리지 않는 최대의 의혹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조위의 고발을 하지 않은 점. -특허수호에 둔감히 대응하는 점. -검찰의 기만적 최종발표에 대한 무대응 -이 사태를 해결할 최대의 용장, 배금자변호사의 배척 -순수 지지자들을 배척하고 이상한(?) 지지자들과 밀착되어 행하는 긴밀한 협조 -한시적 연구재개의 옹호 -(주)스마젠 주식소유문제 -국민과 함께 연구재개문제를 풀기보다 일개 회사(에스켐)와 손잡고 위험 천만인 주식시장을 통해 복귀를 추진하는 점. ...등입니다.
황우석 박사님은 작년 11월 지지자들과의 만남에서 분명히 천명하셨습니다. 이후 그 어떤 언론의 접촉도, 지지자들간의 만남도 마다하고 오직 연구에 몰두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런 그가 공공연히 대외활동과 지지자들을 계속 접촉해오는 동기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참고 기사>------------------ 지난 2.14일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인 윤태영의 결혼식 참가. 이날 결혼식에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전윤철 감사원장, 윤영철 전 헌법재판소 소장, 최도석·이상완 삼성전자 사장, 김쌍수 LG 부회장, 황우석 박사 등 정·재계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신영균·안성기·김선아·김래원·최민수·원기준·장혁·강호동·박수홍 등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도 스타커플의 탄생을 축하했다. --------------------------------------
더군다나 지난 2월 22일 한 지지자와 만남을 한 자리에서 황박사님은 다시한번 분명히 대외접촉을 일체 끊겠다는 말씀을 한번 더 분명히 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틀 후 2. 24일 대전에 30여명의 지지자단체모임에 직접 오셔서 한시적 연구재개을 위해 애써달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런 배경을 두고 지지자들 간에는 크게 두가지의 분석을 하는 것 같습니다.
1) 황박사님이 주변 위장지지세력과 음모세력에 둘러쌓여 그들의 지시를 수동적으로 수행하신다.
2) 황박사님이 음모세력과 모종의 타협을 부득이하게 하여 위장지지세력과 동조하고 능동적으로 동참하고 계신다.
우리 지지자들은 어지럽기만 합니다.
이제 운동의 방향은 오로지 무엇이 진실인가, 이 줄기게이트의 전모를 밝혀 일그러진 국가기강을 바로하는 길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욱, 시대소리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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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6 [06:25] ⓒ 시대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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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게이트 투쟁판을 새로이 판을 짜서 승리를 쟁취합시다 !!! |
무관심과냉대 |
07/03/06 [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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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애시당초 황박 또한 포함해서 줄기게이트 진실규명을 외쳐 나가야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제라도 국민입장에서 진실규명운동이 펼쳐져야만이 숭고한 애국국민들의 희생이 수치스럽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직접 눈으로 보아 온 사실이 있습니다.
황박구명운동이 가열차게 진행됨으로 해서 모두가 타도하자 척살하자 처단하자 의 대상들이었던 매국세력들이 오히려 점점 더 편안해져 감을 직접 보았습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길래 점점 더 명분은 줄어 들고 내부투쟁역량은 고갈로 자 꾸 치달았고 매국세력들은 더더욱 확고부동한 위치를 확보해 갔을까요?
아주 쌩기본이라 할 수 있는 주체 명분 정체성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98 : 2 로 시작했지만 역전이 되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던 겁니다.
상층부에 포진해 있는 자들은 분명 책임추궁 당해 맞땅한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기본 조차도 충실하지도 못했다 수준이 아니라 아예 기본을 개무시하거나 외면했 고 오로지 황박구명운동에 집중하면서 광신도몰이에 동조 및 동참을 했기 때문입 니다.
유명닉이요 논객들이다 하는 이들은 도대체가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모두가 설사 광신도몰이로 해서 휘둘림을 당하고 있을 지언정 최소한 논객정도 라면 냉정하게 사태를 바라보기 하면서 냉철하게 상황분석하고 판단해서 제대로 된 방향설정할 수 있도록 상층부를 향해 모진 매질을 해야 했던 것이 아닌가요?
인기나 영합하고 환타지성의 글에 새콤달콤한 글에 많이 배운 척 할려고나 하는 본인 스스로도 소화하지 못해서 민중들이 알기 쉽게 받아 들일 수도 없는 글질 이나 하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킨 것이 그대들 논객들 아니였습니까?
따라서 이들 또한 책임추궁 당해야 함은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민중들도 분명하게 이참에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시대는 세계화와 신자유 주의를 주장하면서 오로지 매판매국질에 혈안이 되어 있는 역사상 가장 사악한 공 적들과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거대하고 막강한 적들과 전쟁을 하고 있는데 어찌 무협소설 주인공과 같은 영웅만 을 해바라기 할 수가 있습니까?
역사상 가장 사악하고 막강한 적과 전쟁에서는 민중들 모두가 각성하고 자각해서 민중 모두가 주체적인 역활을 수행해 내면서 민중 모두가 영웅들이 되어야 만이 승리할 수 있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집회한다 해서 아무 생각없이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다. 냉정하게 스스로의 기준에 의해서 인정을 할 수 있을 때 동참을 하는 것입니다. 이적행위질을 밥먹듯이 해대 었던 자들이 주관을 하고 있는 집회에 동참하는 것은 그들을 살찌우게 하고 그들의 명줄을 이어 가게 해 줌과 동시에 그들의 영향력을 키워 줌으로 해서 내부가 썩어 문드러지게 만들어 주는 행위중에서 단연 그 첫번째인 겁니다.
세상 어디를 가도 내부에 이적행위질을 밥먹듯이 하는 것들과 대승적이니 보듬어 안고 가자느니 같이 가자느니 방법만 다를 뿐 목표는 같다느니 이런 말같지도 않 은 개소리질에 같이 동조 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사람이 뱀새끼들과 같이 갈 수 가 있으며 뱀새끼들이 어떻게 목표가 같을 수가 있습니까? 멀쩡한 사람들에게 뱀 새끼를 껴안고 가라 하면 그건 죽으세요 빨리 죽으세요 하고 권하는 것임도 모르 십니까?
지금이라도 다시금 줄기게이트 처음부터 재평가하고 다시 분석해서 재정립해야만 합니다. 반드시 국민입장에서 관련자 전원을 단한명도 빠짐없이 대상에 올려두고 악랄할 정도로 모질게 진실규명을 해 나가야 합니다.
투쟁의 주체와 명분과 정체성의 수립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것이 반 드시 제대로 서야만이 애국국민들의 숭고한 희생이 빛을 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패배도 똥물을 통채로 뒤집어 쓰면서 당하는 가장 치욕스러운 패배를 당하면 영원 히 지워 지지 않습니다. 냉정하게 현실을 다시 바라보기 해 주시기를 진정 바랍니 다.
우리 모두는 조국과 민족의 공멸을 막기 위해서 온 것이며 애국하기 위해서 온 것 임을 분명하게 깨닫기 바랍니다. 애국하러 와서 치욕스럽게도 매국질에 동조 및 동참한 결과로 이어지게 되면 이 치욕이 영원히 지워 지지 않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민중들 모두가 영웅으로 거듭나기를 진정 바랍니다. 국민들 입장에서 진실규명운동이 전개되기를 진정 바랍니다. | | | | | |
첫댓글 글쎄요.. 내눈엔 오래전부터 타협의 길을 택했다보이는군요... 그 타협의 향방이 점점 좁혀져가고 있지 않나 보이는군요... 대충 어찌 되어가는지 선명해지는 요즈음입니다..
이강욱이라는 자가 누군지는 모르지만...지지자가 맞다면 이제는 황우석 박사님의 사생활과 연구재개를 위한 접촉까지 들먹이며 이상한 뉘앙스의 글을 언론에 흘리는 작태라니....어디까지 간섭하고 어디까지 갈것인지..답답하구만..
무관심과 냉대님이 누군가 궁금하였는데...이강욱=새마을=농욱=선사=은산철벽(?)...영란님이 왜 지나간 3월 기사를 끌어 오는지?왜 사실과 다른 내용을 편집하여 박사님이 의심스럽다는 분위기를 조성하려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어쩜 그렇게 우동일 강재천 황지국 망령의 곡소리하고 똑같은 소리를 내는지......세계적 석학을 바보로 보지 마라. 누구보다 상황판단 정확히 하고 있고 가장 잘 대처하고 있는 것이다. 보통사람의 눈으로 결코 세계적 석학을 보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