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도 그렇고 90년대 중반까지도 올스타전은 치열했었죠. 전반은 그나마 설렁설렁 뛰어도 후반은 거의 플옵분위기 나듯 뛰었어요. 몸 싸움도 치열해서 가끔 어색한 분위기도 펼쳐지기도했었죠. 하지만 올스타전에서 테크니컬 파울을 받은 선수는 없었죠.^^ 암튼 엄청 치열하면서도 플레이가 지루하지도 않아서 잼있었던 기억이납니다. ^^
저도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의 지적처럼 치열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올해 올스타전과 자유투-파울 갯수를 비교해보니 엄청난 차이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올스타전이 저런 방식으로 회귀했으면 싶습니다 과거에 대한 추억보다는 널널한 상태에서 멋진 플레이는 생각보다 흥이 덜하다고 느끼거든요 (평상시에 워낙 멋진 덩크가 잘 나오는 리그이기도 하고)
첫댓글 모제스말론과 칼말론이 함께 뛰었다는 것과 닥리버스가 올스타 뛸 정도의 기량이었다는걸 새롭게 알고 가네요~
포지션별 올타임 넘버원이 4명~~~ 게다가 동부의 올스타 센터가 모제스 말론이네여. 완전 드림팀
근데 매직은 올스타인데 39분이나 뛰었네요 ㅋㅋ 덕분에 스탯이..17점 6리바 19어시 8실책..
파울을 5개나 ㄷㄷ; 올스타에서 퇴장당할 뻔 했네요ㅋㅋ 승부욕은 알아줘야!
멋지네요ㅎㅎ
이때는 자존심싸움인지 다들 빡시게 뛰네요 ㅎ 요즘 설렁설렁 뛰는거랑은 확실히 좀 다르네요
진짜 서로 미친듯이 뛰네요..시리즈 경기처럼 치열하게 몸싸움 하는게 눈에 뜁니다...
버드, 조던과 앙숙인 아이재아 토마스가 한팀이라니... 새삼 어색
3분 24초 에어워크를 보고 어릴때 라이브로 봤던 경기가 이 게임인걸 알게됐죠.
저런 스탈 덩크 보고 아직도 카터가 덩크 넘버원?? 아직 애매 합니다 뭔가 우아함이 있죠
@맛보면 한국에선 카터 원톱 분위기인데 현지 전문가들이나 팬들 사이에선 카터-도미닉 윌킨스-조던-닥터 J가 사실상 빅4고 이 안에서 순위가 막 바뀌곤 합니다. 2005년의 ESPN조사에선 전문가/팬 설문 모두 조던이 1위를 차지했죠. (이건 인게임 덩크 기준이었지만)
플옵 인가요??
지금 40점과 저 때 40점은 가치가 다른 듯.
헐 ...리그 경기 뛰듯 열심히내요
승부욕이 확 느껴집니닼
근데 40...ㄷㄷㄷ
마이클 조던을 가장 높게 평가하는 부분, 어떤 경기에서든 지기 싫어하고 그 승부욕을 바탕으로 반드시 이기려고 한다는 점...
80년대도 그렇고 90년대 중반까지도 올스타전은 치열했었죠.
전반은 그나마 설렁설렁 뛰어도 후반은 거의 플옵분위기 나듯 뛰었어요.
몸 싸움도 치열해서 가끔 어색한 분위기도 펼쳐지기도했었죠.
하지만 올스타전에서 테크니컬 파울을 받은 선수는 없었죠.^^
암튼 엄청 치열하면서도 플레이가 지루하지도 않아서 잼있었던 기억이납니다. ^^
엘리웁이 난무한 올스타전은 이제 조금 식상하네요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진정 자기 기량을 펼치며 진검승부하는 모습이 정말 박진감 넘치네요
덩크는 카터긴 한데 3분 22초 보면 조던은 조던 나름대로 저 우아한 덩크가 있기에 헷갈리네요
조멘..
예전올스타는 지금올스타보다 훨신 격렬하고 승부에 초점을 둔 경기였군요.
요즘 올스타전보다 승부면에서는 참 재미있네요.
지금은 승부보다는 볼거리에 초점이 더 가기때문에...
두 버젼이 다 장단점이 있네요. 현대에도 저렇게 치열하게 승부봤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면 이긴 지구에 이점을 준다던지...근데 줄 어드벤티지가 마땅히 생각안나네요 ㅎㅎ;)
서부 팻 레버? 첨 들어봤네요
저도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의 지적처럼 치열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올해 올스타전과 자유투-파울 갯수를 비교해보니 엄청난 차이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올스타전이 저런 방식으로 회귀했으면 싶습니다 과거에 대한 추억보다는 널널한 상태에서 멋진 플레이는 생각보다 흥이 덜하다고 느끼거든요 (평상시에 워낙 멋진 덩크가 잘 나오는 리그이기도 하고)
도미니크 윌킨스 래리버드 조던 아이재이아 토마스 모제스 말론 ㅋㅋㅋ 라인업보소
40점에 필드골 73.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