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흥부전.
하나)
흥부가 양식을 얻으러 놀부 집에 갔다.
문 앞에서 형수를 만난 흥부가 말했다.
"형수님 저 흥분돼요.했다가
그날 흥부는 볼이 터지도록 맞았다.
둘)
그 다음날, 흥부가 잘못했다고 빌러 가서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했다.
"형수님, 사정하러 왔습니다."했다가
그날, 지게 작대기로 반 병신이 되도록 맞았다.
셋)
그 다음날, 흥부가 절뚝거리며 개울을 건너는데
놀부 마누라가 빨래를 하고 있었다.
"형수님, 내 것도 좀 빨아주소,"했다가
그날 흥부는 물귀신이 될 뻔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고갑니다. 모셔온글~~!^^^
첫댓글 맞을 말만 골라서 했군 맞어도 싸
ㅎ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추천1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웃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흥부는 마누라 앞에서만 흥부해야겠다
그래야 만수무강에 지장없겠넹
ㅎ다녀가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