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와 허수아비 - 조 정 희

[아름지운]

[아름지운]

정월대보름 의 추억을 되살려
쥐불놀이와 부럼깨기, 오곡밥, 9가지의 나물에
행복한 저녁시간 맞이하시어요

[눈꽃작은섬]

82년도 대학가요제 최우수상 노래..
젊은이 답지 않은 심오한 노래네여..^

[눈꽃작은섬]

82년 당시 마지막으로 어머님까지
딸들이 있는 미국으로 이민가시고
울적한 맘을 달래려 혼자 여행 중일 때
대구에서 진주가는 버스 안에서 이 노랠
첨 들었는데..
웬지 모르게 서러움이 밀려와서..^^
수고하셨구여..
감상 잘 했습니다 아름지운님^:

[아름지운]

네 눈작은섬님 ..
옛추억에 가족 생각이 나시겠어요 ^.
부모 형제도 성인이 되면
각자의 삶이있으니 지금의 행복에 감사함을 느껴보시어요
님께 소원도 빌어 보시구요 ^.

[눈꽃작은섬]

감사^^
오늘 정월 대보름달이 휘엉청 떠오르면
이젠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님 모습 찾아보려구여^^

[아름지운]

반갑습니다 ^^ 햇살 아래님 ..
학창시절에 기타를 처음배워서
몇개의 코드로만 튕겨서
따라 부르기도 했었지요
지금은 손가락이 말을 안 들어요
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어요

[음악과 대화]

아름지운님
하세요

포크송 계열의 이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아름지운님 이 좋아 하실
새 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기대하겟습니다.
맹호1

[아름지운]

반갑습니다 ^^ 음악과 대화님 ..
바쁘심에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은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방콕하고 있답니다 ..
2 월도 막바지에 와 있습니다 ..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오길 되시어요

[음악과 대화]

예. 아름지운님!
봄의 앞길을 청소하려는지
진짜
서울시내도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감사합니다.
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