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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적천수의 정신-정기와 신기
adaseju 추천 0 조회 502 11.03.18 13:3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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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18 13:38

    첫댓글 위 글은 2011. 2. 1. 작성한 글입니다.
    이제 내일이나 모래 여명장을 올리면 바닥이 들어나겠습니다.

  • 11.03.18 20:04

    감사합니다.

  • 11.03.20 16:04

    옿 좋은 글이네요

  • 11.03.20 16:05

    人有精神 不可以一端求也 要在損之益之得其中

    사람에게는 정신이 있으니 한 쪽으로 치우치게 구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덜어주고 보태줄 것이 있으니 그 중화를 얻어야 한다.




    원주 : 정기와 신기는 모두 원기이다. 오행은 대체로 금수는 정기가 되고 목화는 신기가 되며, 토는 목화와 금수를 충실하게 하는 것이다

  • 11.03.22 18:02

    <정이란 나를 생하여 주는 신이고, 신이란 나를 극하는 신이며, 기란 본기가 관통하여 충족한 것이다>
    정이란 인성을, 신이란 식상을 , 기란 비겁을 - 위글과 다르네요?

  • 작성자 11.03.23 15:33

    부리바님께, 위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잘못된 점이 없음을 아실 것입니다.
    임주는 정신기를 “정이란 나를 생하여 주는 신이고, 신이란 나를 극하는 신이며, 기란 본기가 관통하여 충족한 것이다.”라고 일단 정의하였습니다. 이를 의거하면 신기는 관성이고 정기는 인성이며 본기는 일주 자신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정신기 곧 정신에 대한 정론이라 썼던 것입니다.

  • 작성자 11.03.23 13:17

    임주는 연이어 정기신의 상관관계를 “정기가 충족하면 곧 본기가 왕성하게 되고, 본기가 왕성하게 되면 바로 신기가 왕성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해석함으로써, 정기를 인수로 보고 신기를 식상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후세 학자들을 오해하게 만들었다. 이 해석은 위 정론과 배치되며, 이를 근거하여 혹자는 위에서 신기를 관성으로 해석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위 글을 다시 인용하였습니다.

  • 작성자 11.03.23 13:20

    그러나 신기를 처음에는 관성이라 말하고 다음에는 식상이라 말한 임주의 원의는 수시변통의 통변을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임주의 아래 글에서 “이를 자세히 연구하여 보면, 단지 일주나 용신이나 체상에만 정기와 신기가 있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바로 오행마다 모두 정기와 신기가 있는 것이다.”라고 한 것이 바로 통변을 밝힌 것이다.
    이상 인용한 글을 읽어보시면 일맥이 상통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문의 관족을 관통하여 충족한다고 번역했는데 그냥 관통이라 번역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충족은 사족인 편입니다.

  • 11.03.26 00:28

    어... 어렵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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