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인류 문자의 기원과 학문의 기원은 한國이란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干支의 기원이 언제부터 인지는 알 수 없으나, 陰陽五行十行變化學文은 우리 것입니다. 당연히 韓字도 우리 것입니다. 한글과 韓字를 같이 명칭 할 때는 "글자(한글 한자)"라 칭했습니다.
한자가 우리 글자인 증거는 많습니다. 우리 것이 아니고 차이나국의 글자라고 생각해서 발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세종대왕님도 그 사실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 글자에서 우리 글자인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을...사대주의에 오염이 되어서 아예 의문을 갖질 않고 있습니다. 한자가 우리글자라는 증거를 많은 것 중에서 두 가지 만 들어보겠습니다.
증거1.
陰陽이 우리의 읽는 소리는 “음양”입니다. 차이나 국 식으로 읽어보세요? "인양"으로 읽습니다. 陰은 뭉치고 오므리는 소리이고, 陽은 퍼지고 열리는 소리입니다. 한번 속으로 읽어보세요? 느끼면서...
증거2.
呼吸(호흡)이 차이나 식으로 읽는 소리는 “후시”입니다.
우리한국식으로 읽는 소리와 글자 뜻과 같습니다. 呼자의 뜻이,“숨 내쉴”, “숨 뱉어낼” 呼입니다. 吸자의 뜻은 “숨 들이킬”, “숨 들이마실” 吸자입니다.
객관적으로 느끼고 생각해 보세요? 한자가 차이나 글자가 맞는 가를...차이나는 뜻과 소리가 다르고, 우리는 뜻과 소리가 같고...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명리 표준시간을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한자가 우리 것이면 명리도 우리조상이 창제했기 때문에 시주의 기준은 한국의 시주입니다.
제 말이 거북하게 들리는 분들이 많을 거라 봅니다. 현재 나라마다 다르게 기준해서 쓰는 시간은 생활시간이고, 명리의 시주시간은 아닙니다. 한국시간이 명리시주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한국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출생한사람들의 시주를 한국시주로 바꿔서 봐야 합니다.
제 주장에 발끈만 하지 마시고 가능하신 분들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현지 미국시간으로 봐야지 왜 한국 시간으로 바꾸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더 깊이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왜 그 이론이 안 맞는지를......
오늘은 “乙酉”日입니다. 수천년전인지 만년전인지는 모르나 60일로 반복이 되어서 내려져 왔습니다. 그런데 그 나라 시간으로 보면 우리 반대쪽의 나라미국은 우리보다 하루 전인 “甲申”日입니다. 그런데 현재 쓰고 있는 날자 변경기준을 반대로 정했다면...우리한국의 일주는 그대로 乙酉일이지만, 미국은甲申일이 아니고 丙戌일이 됩니다. 제 주장에 반하시는 분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지금의 날자변경 기준은 명리이론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생활하기 편하게 1920년경에 그 당시 강한나라 대표들이 모여서 일방적으로 정해서 발표하고 쓰고 있습니다. 영국그리니치천문대 기준해서 동쪽 반이 하루 먼저가고, 그 반대가 늦게 가는 것으로....네이버나 다음 사전에서 세계표준시를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현재 날자 기준을....
그 들이 정한 것과 무관하게 우리는 수천년 전부터 60일주기로 반복이 되어서 일주가 정해져서 왔습니다. 시간이 모여서 날을 만들고, 날이 모여서 달을 만듭니다. 시간만 놓고 보면 그 나라 시간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가 타당하나, 날을 어떤 기준으로 잡아야 할지의 난관에 빠지게 됩니다. 이 문제는 현시대 인간들이 손댈 부분이 아닙니다. 명리를 창제한 분들만 손댈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은 돌아가시고 안계시니, 부득이 한국 시간으로 기준해서 시주를 정해야 합니다.
제 말을 거부만 하지 마시고 외국사람이나 외국에서 출생한 한국 사람들을 볼 기회가 오면 한국시간으로 바꿔서 보세요. 잘 맞을 것입니다.
제가 몇 년 전부터 몇 번 역동에 주장한 내용입니다. 아래 간지의 기원글을 보고 또 올려 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첫댓글 도을 선생님 글 잘보았습니다. 특히 한자가 한국이 만들었다는 말씀에 저는 동의합니다.
다른 내용에 반박할 마음은 없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근거중의 하나인 발음을 가지고 논하는 부분은 조금 무리가 있어보여서 적습니다.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한자 발음은 중국의 당나라시대 이전의 발음과 많이 흡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의 고대 음훈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읽는 한자발음을 많이 참고한다고 합니다. 현재 중국에서도 중국의 중심과 교류가 적었던 민남지방의 경우에는 한국과 비슷한 한자발음이 제법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高速公路를 보통중국사람들은 '까오쑤꽁루'로 읽는데 중국의 민남지방사투리로는 현재 중국식보통화보다는 우리가 읽는'고속공로'의 된소리발음에 더 가까웠던 것 같았습니다
민남지방같은 경우 고대식 발음이 많이 남아있는 지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음훈학적으로 우리가 쓰는 발음은 과거 중국의 발음을 사용하는 것으로서, 발음은 우리 것이 넘어간 것이 아니라 그들이 쓰던 발음이 넘어와서 보존되고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변했고, 우리는 덜 변했습니다. 다른 그들에게서 넘어온 많은 것들 처럼 말입니다.
좋은 연구 감사히 잘 보았고, 다음 글을 기대합니다. ^^
청우당님 원래 언어는 그 민족의 상징이라서 언어는 소리는 잘 변화지 않는 다고합니다. 또한 우리 나라 말은 북방계와 남방계 두가지 영향을 받았는데 그중에서 인도어느 지역에서는 우리 나라와 말과비슷한 언어가 많다고합니다.
또한 남중국은 우리나라 고구려 백제 유민들이 많이 거주한 지역으로 압니다. 제사한것은 제가 역사 학자도 아니고 언어 학자도 아니니 청우담 선생님이 한번 알아보시니는게 좋을 듯 합니다.
소리 값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뀝니다. 훈민정음 혜례본에 있는 아래아 만 해도 지금 우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백년 만의 변화가 이정도면 수천년 전의 발음이 지금과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큰 오류입니다. 청우당 님의 의견은 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입니다.
맞습니다. 할일이 없으면 여러가지 공상을 하다가 쓸데없는 궁상을 떠올려서 떱니다.
벌떡벌떡님 김병호님의 우리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 란 책을 좀 읽어보시면 답은 급방 찾을듯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