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이 신문을 보면서 행복을 파는가게를 찾아냄
전화를 애타게 걸지만
꿀잠주무시느라 안들리는 고모
민트아빠와 형제라서 그런지 닮은듯ㅋㅋㅋㅋ
전화를 안받아서 폴과 민트가 직접 가게로 가는데
초록원피스 입은 애와 부딪혀서 사과함ㅋ
자기이름이 로라라고 말하는 여자애
폴이 로라한테 행복을 파는가게가 어디있는지아냐고 물어봄
(고모네가게이름이 행복을파는가게)
근데 몰름
헤어지고 나서 계속 찾으러 돌아다니는데
어딘지 생각난 로라가 뛰어와서 알려줌
한편 행복을 파는가게에는 아까 그 부딪힌 남자애와 고모가 담화를 나누고있음
가게가 지저분하니까 꽃이라도 꽂아놓으면 어떻냐고 하니까 고모가 가게에서 뭐 산적이라도 있냐고 난 귀찮은건 싫다
그럼
제대로 찾아온 폴과 민트 일행 창문으로 훔쳐보고 있었음ㅋ
손목에 찬 걸 열면서 뾰롱뾰롱 뾰로롱 마술봉이 되어라 라고 외침
빛이나면서
요술봉으로 쨘 ★☆
저 빨간구슬에 맞춰져 있는 화살을 초록구슬방향으로 돌리고있음
아무것도 안펴져 있는 칙칙한 화분에 생기주는민트냔ㅋ(난또 대단한걸 할려고 그런줄)
그걸 생생하게 보고 에그머니나!
놀라서 자빠진 남자애
민트가 문을열고 달려와 안김
고모:기다리고 있었다 민트~~~
민트:고모!!
고모에게 폴과 로라를 소개해 준 뒤
모자쓴 남자애한테 니 말대로 가게를 변신시켰는데 뭘 줄거지?라면서 앙큼하게 물음ㅋ
쫄아서 도망가는 피토(남자애 이름)
쟤네 눈을 보고 아주 맑은 눈을 가졌구나 이 드립을 하면서
민트가 마녀라는건 우리 셋만 알고있자고 함ㅋㅋ
그리고 민트한테 이 가게를 니가 책임졌으면 하는데어떠냐고 물으심ㅋㅋ
민트가 놀라면서 갑자기 또 변신시도
옛날부터 생각해온 거지만 저 팔에 찬거 별로안이쁜듯ㅇㅅㅇ
민트요정으로 변해라 얍!
변신완료
스고이
여러가지 꼬랏던 장식품들이 있어보이게 바뀜
민트:행복을 파는가게는 뭐든지 있어야 되거든
신념있는 민트냔
그냥 요술봉을 아래로 흔드는데 알아서 다바뀜
아 존나부럽ㅡㅡ
자기가 다 바꿔놓고 좋아서 미쳐버린 민트ㅋㅋㅋㅋ얄밉
민트:어때? 멋있찌?
일동:쩐다
후덕고모: 그럼 고모도 한번 해볼까?
이번엔 옷으로 바뀌고 오늘 정신없는 가게
밖에서 보면 장관임
oh 폭풍간지 oh
아예 딴판이 되버린 가게 ㅋㅋㅋ돈도 안쓰고..아부럽ㅡㅡ
폴:이제부터 바빠질거야 틀림없이!
로라:민트 우리 셋다 열심히하자!
민트:응^.~
이렇게 눈웃음을 날리며 끝!
댓글마니달아줘~
첫댓글 오~ 추억이 새록새록! 주제가 기억난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