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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
36세. 절대 E.T. 생각은 못하는 나이
44세. 약수터의 약수 물도 믿지 않는 나이
53세 누구도 터프 가이라는 말을 해 주지 않는 나이
65세. 긴 편지는 꼭 두 번쯤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93세.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9세. 가끔 하느님과도 싸울 수 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 하고 그냥 노는 나이 라 했다 합니다.
아무튼, 나이값 한다는 것이 결국은 사람값 한다는 건데
"나는 과연 내 나이에 걸맞게 살아가고 있을까?”
"시간과 함께 흘러가버리는 달력의 나이를 먹은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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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번쯤 자신을 뒤돌아볼수 있게 하는 얘기네요~~머물다 갑니다 이쁜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나길'님!~ 두 이쁜 하루 되시고, 신나는 일 많이 만드는 목요일 되세욤^^
'인생의 8할은 십대에서 결정된다.'(존 토드)를 읽어 보시기 권합니다.그런데 그책의 읽다가 보니 좀 서운 했지요.지금 저는 50줄에 들어서서 8할을 살았는데,,,난 나이값도 중요하지만 나이가 듦에 부드럽고 순리적인 모습이 그 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에 경의를 보내지요.'잘 산다는 것.'은 감사하며 상대를 편안하게 친절하게 실천하는 기쁨이지요.감사()
'관서지인'님 저 어제 백양산가서 무조건 보이는 사람마다 인사하고 왔습니다...'인생의 8할은 십대에서 결정된다.'(존 토드)꼭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조언 감사드립니다.
님의...좋은글 커피 한잔에...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


***
엘콘님! 커피 맛나게 드셨나요?!... 감사드려용... 오늘도 '시인서점'에서 열씨미 일 하시는 엘콘님 화팅!!
돼지의 꿈님아






난 나이값 못하고 사는데

그래도 지금 이대로가 좋아

정신적나이가 울딸이랑 같은 18세거덩


좋은 글과 영상 
감하고 가요





아
잉 사랑열매님은
고롬 제 동생해요...
...세월은 어디 숨겨놓쿠, 
... 항상 고마바요
이쁜 댓글에 쌩유베리
감사죠
...
미투야요
시간과 함께 뭍어가는 인생의 굽이돌음이 지금에 와서는 함께 발맞추어 가네요^^담아갑니다..
'울림의소리'님
명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나이값을 지대로 하고 살
나 생각하게 하네 
너무 바삐 살다보니 어쩔땐 아 내가 벌써 이 나이 하면서 후회속에 살때가 많네요 
차 한잔 하면서 의미 잇는 하루 보낼게
그대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 


넵
해바라기사랑님

나이 영원한 숙제
.... 언제나 찾아주심에 감사
르...오후시간도 알차게

농땡이 치지말구, 
(적당히) 돼지사료 팔아야죠
내나이묻지마세요 고향도묻지마세요 그냥술이나한잔하고가세요 편지요즘세상은 잘 사용않하고 이메일사용하는데요
ㅋㅋㅋ'희나리'님 알겠습니다. 아무것도 묻지 않을께요...그럼 됐죠?!... 이메일 말고, 편지 (남편과 싸웠을때) 효과만점...오후시간도 편안하게~ㅎ
많이 웃었어요*^^*
하여moom님 왤까?...유머방 아닌데... 여하튼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오후시간도 많이 웃으세요^^
ㅋ ㅋ ㅋ 넘 즐겁게 읽었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맑은향기'님... 감4...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요... 언제나 맑은 향기 처럼 살아요
ㅎㅎ..65세와 93세..참 웃음짓게하네요~^*^두번 이상 읽어야하고 한국말인데도 통역이 필요하다하니..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왤까요~..공감이 가기 때문이겠지요~?^*^..나는 안 그럴것같아도 세월앞에 나도 무릎을 꿇게 된다는 것인가봐요~ 꿈님~^*^ 우리 젊엇을때 열심 살고 열심 놀고 ..무슨 일이든 정열 갖고 살아요~^*^ 오후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꿈님~^*^
감사
르

'한미소'님 공감 가는건가요

...넵..열씨미 놀고 열씨미 사랑하몬서 살아가요...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오늘 하루 마무리도 웃음만땅

그 진리를 알음알이 로 잰다는게 이상하지만 참으로 자신을 깨닭긴 어렵지요 암튼 그런줄 알아 소신있게 처신하는거지요 좋은글 의미있게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금오정'님 다녀 가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금욜도 신나게 추
우

발
잘읽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길~~~
'시리'님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이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