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력이 차고 넘쳐나야 예술에도 눈이가는 법입니다..그 당시의 식량산업은 지금은 전자산업에 버금가는 가장 중요한 산업이었는데 백제는 그 식량산업에서 호남평야의 곡창을 가지고 있었기에 얼마나 윤택한 삶을 누렸을까 짐작이 갑니다.. 그 여유에서 문화생활이 꽃을 피웠을거구요..
환웅의 배달시대를 거쳐 단군왕검의 조선 그리고 부여의 정통성을 놓고 고구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다가 결국 안타깝게 별 흔적 없이 사라진 나라. 우리 땅보다는 일본에서 더 많은 유물과 유적이 발견되는 나라. 금동대향로 하나만 봐도 최고의 과학기술력과 예술성을 자랑하는 정말 뛰어난 문화 수준을 향유했던 나라... 패배했기에 의자왕과 3천 궁녀라는 왜곡된 스캔들로만 기억되는 나라... 백제는 우리가 찾아야 할 소중한 역사입니다. 하긴 그렇게 따지면, 발해는 더더욱 요원하고, 부여는 아예 우리 역사로 생각도 못하고 있고... 역사 지키기면에서 보면, 우리는 참 한심한 후손들이네요.
신라가 조금만 더 포용적이었다면... 오늘의 한국 사회에서도 그런 문제가 한국 현대사의 가장 큰 문제점이기도 하지만, 경상도 거주민들의 배타성으로 인해 백제의 화려했던 문화와 역사 발자취가 파괴되거나 축소왜곡되어 버려서 오늘에 제대로 계승되지 못하였고, 그걸 하찮은 미개국에 불과했던 왜인들이 자기네 것이라고까지 참칭하는 참담한 현실로 이어진거지요.
첫댓글 훔쳐갔지 뭐..
백제에서 일본 실력자에게 선물로 준 하사품이죠^^ 인도나 동남아시아 상아로 만든 명품입니다
인도부터 동남아시아 중국연안 대만 일본까지 해상을 통해서 진귀한 고급물품을 만들어 중계무역을 했던 백제 의 자취입니다. 상아와 흑단 자단목 들을 수입해서 고도의 세공기술로 만든 작품은 고대의 한류였죠
22담로가 바로 무역 중계기지였고, 위 바둑판과 바둑돌도 그당시 담로를 통해서 수출하던 명품이였습니다
바둑좋아하는 대기업총수들도 많다던데 모조품정도는 가지고있을듯@
대단하다.ㄷㄷ
지금 이시대 봐도 진짜 명품이네요 감탄 !!
경제력이 차고 넘쳐나야 예술에도 눈이가는 법입니다..그 당시의 식량산업은 지금은 전자산업에 버금가는 가장 중요한 산업이었는데 백제는 그 식량산업에서
호남평야의 곡창을 가지고 있었기에 얼마나 윤택한 삶을 누렸을까 짐작이 갑니다.. 그 여유에서 문화생활이 꽃을 피웠을거구요..
백제는 22담로 였으며 백제의 수도는 중국 산둥반도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한빠라 해도 좋습니다
333333
백제문화가 굉장히 정교하고 화려했다고 하더이다...................
우리 선조들의 생활용품은 예술의 경지까지 간것이 많죠.^^
백제는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일대 입니다....
우와.....요즘 기술로는 되지 않는 저 섬세함과 정교함....
멋지네요..
대단하네...............ㅎㅎㅎ 근데 바둑알이 4종류인가?..........
백제의 유물에서 일본의 향기가 풍기는군요.. 다시말해 그 향기는 바로 백제에 영향을 받은것이었었군요
환웅의 배달시대를 거쳐 단군왕검의 조선 그리고 부여의 정통성을 놓고 고구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다가 결국 안타깝게 별 흔적 없이 사라진 나라.
우리 땅보다는 일본에서 더 많은 유물과 유적이 발견되는 나라.
금동대향로 하나만 봐도 최고의 과학기술력과 예술성을 자랑하는 정말 뛰어난 문화 수준을 향유했던 나라...
패배했기에 의자왕과 3천 궁녀라는 왜곡된 스캔들로만 기억되는 나라...
백제는 우리가 찾아야 할 소중한 역사입니다.
하긴 그렇게 따지면, 발해는 더더욱 요원하고, 부여는 아예 우리 역사로 생각도 못하고 있고...
역사 지키기면에서 보면, 우리는 참 한심한 후손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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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ㅑ~~~ 일본이 한반도의 정치지형을 교모하게 이용하는 기술이 1400년을 넘었다는 얘기이다. 지금은 세계정치지형을 자기들에 맞게 지원 유지하는 형국이고 그게 한국내에서 친일파와 손을 잡은 형세임. 또 카톨릭,영국등의 세력과 협력해나가는 기술등이 느껴짐..
일본은 우리나라에 대한 잘못을 알고있을 건데 사과는 커녕 역사외곡에 ㅉㅉ;;
와 고급의 끝을 보여주네요...
백제것이라고 설명이 되어있나요? 그래야 할텐데
신라가 조금만 더 포용적이었다면... 오늘의 한국 사회에서도 그런 문제가 한국 현대사의 가장 큰 문제점이기도 하지만, 경상도 거주민들의 배타성으로 인해 백제의 화려했던 문화와 역사 발자취가 파괴되거나 축소왜곡되어 버려서 오늘에 제대로 계승되지 못하였고, 그걸 하찮은 미개국에 불과했던 왜인들이 자기네 것이라고까지 참칭하는 참담한 현실로 이어진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