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15승 1패의 신화.
상대팀들에겐 재앙과도 같았던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의 파괴적이고 화려한 하이라이트.
샤킬 오닐
16경기 선발출전
평균 42.3분 출장 필드골 .555 자유투 .525
30.4득점 15.4리바운드 3.2어시스트 0.4스틸 2.4블락 3.6턴오버
코비 브라이언트
16경기 선발출전
평균 43.4분 출장 필드골 .469 3점 .324 자유투 .821
29.4득점 7.3리바운드 6.1어시스트 1.6스틸 0.8블락 3.2턴오버
첫댓글 인사이드-아웃사이드 나이트메어......
둘이 합쳐서 60득점 23리바 10어시 2스틸 3블락 ㄷㄷㄷㄷㄷ
그 1패를 필라의 아이버슨이 해주셨죠ㅠ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라고 파이널 전부터 레이커스의 전승우승을 예견했는데. 우리의 답사마께서 그런 언론들과 팬들을 비웃듯이 일격을 먹여버렸죠.
@Dennis Johnson 그리고 필라랑 LA의 시리즈가 매 경기 접전이었습니다.
진짜대박
진정한 나이트메어..ㄷㄷㄷ골밑외곽....답이 읍네요...
저건 뭐.. 1패한게 의문이에요 ㅋㅋㅋ 이 때 사만키 워커가 아니고 호레이스 그랜트네요 ㅎㅎ
코비가 리그탑급 플레이어가 된 첫시즌이라고 봅니다 정말 엄청났었다는;;;
던컨이 인터뷰에서 오닐 수비하다가 힘들었다고 ㄷㄷㄷㄷ
스퍼스전에서 로빈슨 던컨이 오닐을 정말 피터지게 막았죠. 그 결과 킹스전에서 33-17을 기록한 오닐을 27-13으로 제어(????)했죠
근데 코비를 막을 선수가 없었다는....
@Dennis Johnson 그쵸 ㅋㅋ 페인트존 방어에 총력을 기울여도 저 스탯이면 ㅋㅋ 게다가 최정상기량이 도달한 젊은 코비까지 ㅎㄷㄷㄷ
2k로 보면
능력치95이상 2명이라고 생각하면되겠요ㅡ
올해 골스를 보면 20~30점차 가비지가 꽤 많았는데 이 팀의 경기도 그러했었나요 ㄷㄷ?
어린 시절의 코비라 그런가, 팔팔하네요.ㅋㅋ
이 당시만 보면 진짜 5~6연패도 할것 같았는데
다음해가 둘이 같이뛴 마지막 우승이었죠
응원하는 입장에선 정말 신났었죠. 정말 박살낸다는 말이 딱 어울렸던 엄청난 파괴력이었습니다.
사실 슈퍼스타급 빅맨과 가드가 만났을때 얼마나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보여주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슈퍼스타급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