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대 곁에서 / 마리아마리</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사슴같은 그대의 맑은 눈빛</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태양빛에 그을린 해맑은 미소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지금도 기억되는 웃는 표정은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길 가던 나그네의 발을 묶어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지난 세월</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어느 한 순간도 편한 마음없던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래도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길을 거닐어왔던 지금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마음에서 보따리를 쌓았다풀었다를 수 십 번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대에게서 사랑의 원천(源泉)을 바라보며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대는 아픈 나날이 많아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늘 마음을 움켜쥐고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길 바램하던 길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아무도 없던 눈물길에서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처절한 외로움을 토(吐)하듯 주저리주저리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광야보다 더 광야같은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오랜 날 신(神)조차 보이지 않던 길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상처를 보면서 사랑의 원천(源泉)을</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아파하는 표정에서 사랑의 원천(源泉)을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신음하는 소리에서 사랑의 원천(源泉)을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웠던 수많은 순간순간에서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부활의 순간으로 건너서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이제는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새로운 생명으로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길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대 곁에서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사랑의 원천(源泉)인 그분을 만나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진정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기쁨에 넘쳐나는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대에게서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부활하신 그분을 만나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진정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평화로운 기쁨에 동참하는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p><p><br></p><p><br></p>
<!-- -->
]]>
첫댓글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부활절
"네 이웃을 사랑하라"
지구가 평화롭게 살아가야 하것만
그분에 뜻이 언제나 실현이 될가
조용히 기도 드립니다
고은 글에서 축복을 함께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부활적의 의미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여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고운님 반갑습니다
늘 만나도 좋은님
행복한 한주 되시고
행운이 늘 함께하세요
사랑 합니다 정겨운님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마리아마리님
고운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한 주도 행복하세요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
늘 행복하세요
부활절 예배는 은혜 많이 받으시고 잘 드리셨지요
일 교회에서 보냈답니다
저도 어제는 하루
마리아마리님 건강하셔야 되는데 아프셔서 얼마나 힘드세요
안부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감사드려요
생각날때마다 기도드릴게요 힘내시고
건강조심하세요 식사도 잘 드시구요
향기님
고맙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마리아님!
아프시다니 어디가 아프신지?
잘 챙겨 드시고 운동하셔서
체력을 길러야 하실텐데....
어쨓던 식사 거르지 마시고
건강 챙겨셔야 헤요.
엉컹퀴님 ! 감사합니다
네 많이 아파서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부활절은 이미 지났는데 ㅡ
뒤늦게나마 시인 님의 애틋한 사랑의 시를 보고갑니다.
늘 하느님의 사랑속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마리아마리 시인 님 ㅡ^^
시인님 고맙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지금은 부활시기입니다
조금씩조금씩 좋아져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