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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비야 내려라 / 마리아마리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길고 긴 가뭄에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땅은 몸살을 앓아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여기 갈라지고 저기 갈라지고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시골 사람의 마음은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애타는 기다림</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올 한 해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풍성한 열매를 위하여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하늘을 바라보며</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비님 오시길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한없이 기다리는 데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비님은 어찌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모습을 보여주지않는지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이제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대지를 적셔 줄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비야 많이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내려라</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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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든 분 한 분 한 분 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어제 내린 비는 가뭄에는 해소가 되지 않아 걱정입니다
찔끔 내리는 비에
타는 목마름이 걱정이네요
미경님 ! 감사합니다
한 바탕 소나기가 다녀갔습니다
시골에 해갈이 되려면 비님이 적당히 다녀가줘야하는데여
늘 행복하세요
간절한 기도를 올려주셔서 비가 많이 내릴 것 같습니다.
늘 저도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마리아마리 시인 님 ㅡ^^*
시인님 ! 감사합니다
한 바탕 소나기가 다녀갔습니다
시골에 해갈이 되려면 비님이 적당히 내려야하는데여()
조금씩 건강이 회복이 되어서 기쁘시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비가 많이 내려야 하는데...
시골집에 가서 물 준다고 사흘에
한번씩 울 아저씨랑 간답니다.
울나라 사람들은 축복 받는 땅이라고
생각했는데 물부족 국가로 변해 가려나봐요
간절히 바라는 빗님이 하루빨리 내리기를....
엉컹퀴님 ! 감사합니다
한바탕 소나기가 다녀갔습니다
한 해 곡식과 열매를 위하여
비님이 적당히 내려야 할텐데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겨운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좀 시원하네요
내일부터는 시원해 진데요
그래도 건강은 열심히
챙기셔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행운을 빌어요
시인님 ! 감사합니다
덕담을 주시어 고맙습니다
한바탕의 소나기가
대지를 씻어내린듯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마리아마리님
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구경도 함께하고 
몸은 좀 괜찮으신지요
저도 몇주동안 집 리모델링 하느라 친정
엄마댁에 있었답니다 엄마와 산책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같이 해 먹고 사먹고 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냈답니다
이번주 수요일에는 여동생 쉬는날이라 맛있는거 사준다고 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엄마 언니 동생 이렇게 만나기로 했어요
아마리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오늘은 비소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햇볕이 쨍쨍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향기님 !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
조금 불편해서 이제 답글을
답글이 많이 늦었지요 ()
집 리모델링을 해서 많이 좋을 것같아요
친정어머님이 게셔서 산책도하고 꽃구경도 하고 맛잇는 음식도 같이 나누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내니
그곳이 하늘나라일 것같아요
부러워요
아마리는 이모님이 타계를 하셔서
조금 그랬어요
그래서인지 엄마가 많이 기억되면서 마음도 아프답니다
괜한 이야기를 한 것같아서
비가 조금더 내려야한다하는데
시골에 곡식과 과일과 채소가
기억해주어서 고마워요
늘 행복하세요
마리아마리님!
저도 비 내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좋은 시간 되세요 ^^
시인님 !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
장마철인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