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성아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네가 이승을 떠난지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벌써 두해가 지나 또 몇 달이 지났구나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암이란 병 청천벽력과 같아서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어찌 할 수 없었던 기억이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지금도 마음을 해집는다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내가슴에 너를 묻고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시간이 흐르고 또 흘러도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너는 싱긋 웃으며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누나' 부르는듯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이 아픈 그리움을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무덤까지 가져가야하는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성아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빛속에서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영원히 행복하렴 </strong></span><br></p>
<!-- -->
]]>
첫댓글 모든 분 한 분 한 분 늘 행복하세요
그리움이 가득한 마음이
동생분도 먼곳에서 함께 그리워하면서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마리아 마리님 간장을 녹이는
그리움을 멀리 보내고
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세요
시인님 !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
행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기쁘시고 행복하세요
동생을 보내시고 가슴에 아픔이 쌓이셨네요
가슴에 묻는 다는 것은 크나큰 아픔이지요
시인님 !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
아픈글이어서 마음이
늘 기쁘시고 행복하세요
가만히 귀기울여 봅니다..
그 그리움과 아픔에 ..
건강하세요..
시인님 !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
늘 기쁘시고 행복하세요
이생에서는 다시 볼수 없기에 더욱
그립고 보고싶지요 저도 막내 여동생이 많이 보고 싶어요
이젠 추억속에서만 남아 있는 동생
아마리님 건강조심하세요
향기님 ! 감사해요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
그렇쵸
아주 많이 보고싶어서
늘 기쁘시고 행복하세요
정겨운님 반갑습니다
간밤에 천둥과 번개에 세찬 비
한줄기쏟아지더니
조금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더운날엔 야외활동 자제하시고
건강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행복 한소쿠리 드립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
행복 한소큐리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기쁘시고 행복하세요
마리아마리님
애잔한 글.. 가슴 적시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
늘 기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