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셨습니다.

[barnabas]

-인도선교집회 보고 세 번째 소식:  여성들만을 위한 집회 -

아직도 여전히 영적 눈이 뜨이지 않아 사물을 육신의 눈으로만 보는 분들을 위해 서두로 설명드립니다. 

모세가 지팡이로 홍해를 가리키자 홍해바닷물이 밤새 부는 동풍으로 갈라졌습니다.

이 현상을 눈으로만 보면 모세가 홍해를 가른 것처럼 보여 모세가 큰 능력이 있는 사람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영의 눈을 뜨고 보는 사람은 사람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대자연의 놀라운 변화라서 영의 눈이 떠있지 않은 사람이라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하나님이 하셨다는 사실을 알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를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잡아 일으켰고, 그 앉은뱅이는 일어나 걸었고 뛰었습니다. 영의 눈이 띄어지지 않은 사람은 이것이 베드로가 능력으로 한 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의 눈을 뜬 사람은 이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은 베드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시라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저 예수의 이름으로 잡아 일으킨 것이고, 실제로 앉은뱅이를 일으킨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은 앉은뱅이를 일으키기 위해 베드로를 도구로 쓰신 것뿐입니다.

마찬가지 맥락에서, 이번 인도 집회에서는 걷지 못하던 현지 인도인이 걸었고 뛰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서사라목사님의 능력으로 이 인도사람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인을 걷게 하시고 뛰게 하셨습니다. 다만 서사라 목사님은 도구로 쓰임 받은 것뿐입니다.

이번 인도 집회는 인도판 마가다락방 오순절 성령강림역사였습니다. 어느 나라나 여성들은 무시당하고 외면당하기가 일쑤이고,  인도도 예외가 아니었지만, 이번 서사라목사님의 집회를 통해서 인도여성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역사가 퍼부어졌습니다. 역시 동행하신 선교사님의 선교보고입니다.

인도 집회 둘째 날은 여성만을 위한 집회였습니다.

어느 사회나 여성들이 제일 힘든 위치에서 어려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도착하니 200여명의 여성신도가 10여개교회연합으로 모인 것입니다.

이 지역에 이런 모임자체가 처음으로 이전의 사역은 그냥 와서 교회를 돕고 어린이 사역을 하는 것이 전부였으나 이렇게 한 단체가 자체적으로 와서 그 지역을 연합시켜 집회에서 말씀과 교제의 장을 만드는 적극적사역은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땀범벅이가 되어 말씀선포와 기도를 한다는 것이 주님의 성령의 마음이 아니라면 이 시골 가난한 곳에 복음전파의 일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같이 동행하신 다니엘장로님은 몸이 불편하여 하루 숙소에서 쉬셨고

저에게도 힘든 스케쥴인데 말씀과 기도를 진행하는 서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오늘 마지막으로 사역자만을 위한 집회를 어제와 같이 두번에 걸쳐하고 이번 2차 인도 펀잡, 오디샤지역집회를 마무리합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집회의 마지막 때는 300여명까지 숫자가 늘어 각 교회가 말씀과 교제와 식사로 그들에게 너무 귀중한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선교사역은 그 지역 현지사역자가 자체적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야할 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 그 지역의 교회가 연합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 훈련으로 양육해야 할 것입니다. 

단지 돈을 주고 교회 지어주는 소극적 선교보다 말씀과 기도를 조금 먼저 된 우리가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어야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주여.. 새 힘과 지혜를 주소서...

제한된 자원으로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이번 집회는 라케시목사님이 중심으로 활동하셨고 이 아이는 서목사님의 2015년 때의 방문 시 기도로 얻은 아니 사무엘입니다. 그 말을 들으며 아이가 없는 우리부부가 다른 가정의 아이를 위해 기도한 것이 아브라함이 이삭을 얻기 전 자신은 아이가 없지만 아비멜렉의 아이 낳기를 위해 기도했던 구절이 생각이 났습니다. 

위는 라케시목사님의 가정인데 제가 2년 전 2015년 때의 방문 시에 부인과 결혼한 지 4년이 되어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저에게 아이가 생기도록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들의 말인 즉슨 그 후에 곧 임신이 되어 이 아이 이름을 사무엘이라 하는 아이를 낳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아이까지 데리고 나와서 집회시간에 간증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이번 인도 집회선교집회 3신 을 보고 예전처럼 일부 몇몇 님들께서 악성댓글을 올릴 줄 알고 있습니다. 

저의 추측이지만, 특별히 니고데모님은 잠도 안주무시고 스마트폰으로 바나바의 서사라 목사님에 관한 글이 올라오나 안 올라오나 주시하고 계시다가 저의 글이 올라오면 분노로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며 기다렸다는 듯이 제일 먼저 악성댓글을 쓰실 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더 이상 반박댓글을 쓰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분이긴 하지만 영 분별을 못하고 악성댓글을 쓰시는 님 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채찍질하고 죽이는 로마 군병들과 유대 병정들, 그리고 대제사장과 서기관들, 바리새인들을 향해 하나님께 저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중보기도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넓고 자비하신 성품을 본 받아 악성댓글을 쓰시는 분들을 불쌍히 여겨 중보기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저와 뜻을 같이하시는 분들도 중보기도 하실 것입니다. 니고데모님외에 이 몸글에 악성댓글을 쓰시는 분들 실명을 댓글에 써주시면 이름 불러가며 중보기도 해 드리겠습니다.  

[복있는자]

인도에서도 가장 연약하고 소외된 자들을 찾아가셨네요...
제가 만약 싱글이라면...
이곳에 함께 가서 도움이 될만한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ㅠ
인도 10억의 영혼들 위해 기도합니다.

[박에스더]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너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신15;11)

주님앞에 큰 기쁨 올리시는 목사님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인도 걸음 때마다 놀라운 역사가 일어남을 봅니다.
특히 인도의 열악한 환경과 사회제도에서 안쓰러운 여성들에게 주님을 만나게 중매하신 서목사님의 헌신의 깊이와 넓이 만큼의 주님사랑을그 분들도 모두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앉으나 서나 주님만 외치는 말씀 순종하심에, 바른진리를 외치기에 늘 핍박과 조롱을 달고 다니는 주님 닮은 삶에서 늘 감사와 짠~함을 함께 합께 합니다.

[El Olam]

박에스더님! 할렐루야!!!
인도에서 주님의 역사하심이
불같이 일어 날것을 확신 합니다.
서목사님 선포하신 생명의 말씀과
사랑의 기쁨과 헌신이 ~~~
30. 60. 100배의 결실이 주님께서
이루시고 함께 하실것입니다!~ 할렐루야!!!~

[정사라]

임마누엘 . 그렇습니다 서목사님과 함께 생명구원역사에 동참하여, 지금 이 시간에도 주님 살아 역사하심을 보고 듣고 느끼며 감사할 수 있음이 ᆢ ㆍ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ㆍ서사라목사님ㆍ우리들이 하나되어 크고 작은 고난과 핍박 욕설과 억울함의 한 자락이나마 함께하며 감당할 수 있음이 ᆢ ᆢ 은혜위에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