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인 이효리의 곡, 그네
이효리 4집 H-LOGIC에 실린 이효리가 직접 부르고 이효리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 그네.
컴백하면서 공개한 곡으로 음원차트 1위까지 했었다.
사실, 처음에 그네가 표절곡이라고 떴을때 엠넷은 그리스 구전민요를 샘플링한 곡이라고 했다.
그런데 작자미상의 구전 민요가 아니었다. 구전민요는 작자미상이다.
저작권을 갖고있는 작곡가가 엄연히 존재했던 곡이었다.
즉, 무단 샘플링이었다. 무단 샘플링 역시 표절과 똑같은 처벌을 받는다.
샘플링이면 원작자와 사전승낙을 거쳐야 하고 당연히 저작권을 원작자에게 줘야 한다.
하지만 그네 저작권자에서 The Train Leaves At Eight 원작자를 찾을 수 없다.
이효리의 곡 그네가 무단 샘플링으로 표절한 곡은 The Train Leaves At Eight 이다.
최근 기사에도 이 곡으로 알려졌고 여러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다.
'허가없이 무단샘플링한 표절곡' 인것으로 알려졌다.
The Train Leaves At Eight
그런데 알고 보니 이효리가 부른 그네의 표절대상은 위의 연주곡이 아니었던 것.
The Train Leaves At Eight을 합법적으로 샘플링한 다른 곡을 통째로 베꼈던 것이다.
바로 아래의 곡이다.
Ctrl+C, Ctrl+V 였다.
이효리는 We'll Never Know를 부른 가수와 목소리, 창법까지 똑같이 닮아냈다.
순간 이효리 노래인 줄 알았다.
무단샘플링 표절인줄 알았는데 그것조차도 아닌 전곡 100%를 복제한 표절이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래 주소를 클릭해야 할듯 하다.
We'll Never Know by Georgia Murray
이효리의 노래 그네는 한곡으로 2곡의 원작자들에게 피해를 준 곡이다.
Train Leaves At Eight을 만든 원작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
그리고 합법적 샘플링으로 재창작하여 공동저작권을 원작자와 같이 보유하고 있는 We'll Never Know 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
저작권협회에 이효리의 표절곡 그네는 아직도 원작자의 이름이 적혀 있지 않은 채 그대로 있다.
이효리의 작곡가, 소속사 그리고 이효리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며 앨범을 공개했고 노래표절은 말할것도 없고 목소리와 창법까지 따라한 곡, 그네로 음원차트 1위를 하며 돈을 벌어 나눠가졌다. 특히, 이번앨범은 이효리가 가수뿐 아니라 앨범작업을 총괄하고 참여하여 진행하는 프로듀서로 전면에 나선 앨범이었다.
이효리와 엠넷은 표절을 모르고 있었다고 했는데
이젠 그런말을 할수도 없을것 같아요
한번 보세요.기사랑 증거 모두 다 있어요
★충격!!이효리의 표절곡은 다른 곡이었다!!!!!!!!!!!!
첫댓글 헉 이곡도 복사곡이었네;;
헐 완전 똑같네.....밑에 있는 에픽하이보다 훨씬 심하네...
이런 이효리는 지금도 당당하게 대외활동을 하고 있네요.
야 이건 진짜 최악인데....;; 창법까지 따라하냐...............
와..ㅋㅋ 이효리가 영어로 부른 버전인줄 알았네..ㅋㅋ
진짜 이건 표절이 아니라 완벽한 붙여넣기..ㅋㅋ
꼬리자르기.....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아니다..ㅡㅡ
아...배신감이 느껴지네...
이효리 가수로써는 진짜 별로;;
대중을 너무 무시햇어
누가 표절을 했건 이렇게 대놓고 표절하기 어려운데.. 이건 뭐지.. 나중에 걸리더라도 일단 돈만 수거하면 된다는건가..
헐...
이효리 실망이네....이건 뭐 창법까지 배꼈으니 빼도박도 못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