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 class="tx-li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E94852B9AFAB27" style="clear: none; float: none;"></a></p><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br></span></p><p><br></p><p><br></p><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fixJPEky1I"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br></p><p><br></p><p>노비츠키하면 떠올리는게 누워더웨이를 비롯해서</p><p>사기적 타점으로 쏙쏙 넣는 중거리 슛팅력입니다.</p><p><br></p><p>그 장면이 TOP 50에서도 여지없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p><p>개인적으로 더 주목이 갔던 부분은 군더더기 없이</p><p>골밑 돌파해서 덩크 또는 골밑 득점을 해내는 모습이었습니다.</p><p><br></p><p>새삼스러울게 없을지도 모르지만, 노비츠키가</p><p>준수한 볼핸들링을 지녔다는 걸 알게 되었구요. 순간 스피드도</p><p>정말 좋았던 선수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p><p><br></p><p><br></p></div></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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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클러치가 대체 몇방인지 ㄷ ㄷ ㄷ 예전엔 가넷을 좋아해서 던컨 가넷보단 당연히 한 클래스 아래로만 생각했는데 제가 완전히 틀린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요ㅋㅋㅋㅋ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돌파할 때 뒤뚱뒤뚱거리면서도 은근 파워풀한 움직임이 돋보이네요. 2011파이널을 군대에 있어서 못본 게 너무 아쉽습니다ㅎㅎㅎ
여담이지만 케빈 가넷이 노비츠키를 전혀 못 막고 처참하게 무너진 경기가 몇경기 있었는데 스트레치형 빅맨 킬러인 가넷이 그렇게 스트레치형 빅맨에게 처참하게 무너진건 처음 봤기 때문에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다. 수비,리바운드 면에서는 던컨,가넷에게 미치지 못하지만 그들보다 더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 것이 노비츠키죠;;
아...top 10... 이거 다시는 보기 싫었던 장면인데 또 보는군요. 데런이 클러치샷을 성공시키면서 연장전을 가나 했는데 노비츠키가 "응 안돼" 마무리 3점슛으로 경기를 그대로 끝내버리면서 유타 1패...ㅠㅠ 진짜 노비츠키는 코비와 더불어서 가장 유타를 잘 패는 슈퍼스타였죠. 부저로는 애당초 수비가 불가능, 메모를 붙이면 페이스업으로 돌파해버리니 쫒아가질 못하고, AK를 붙이면 포스트업으로 슬금슬금 자기가 좋아하는 위치까지 가서 학다리웨이 점프샷...그걸 미끼로 여러가지 공격루트 확보.. 안을 틀어막으면 3점슛... 진짜 매치업 나이트메어였어요..ㅠㅠ
첫댓글 댈러스 데뷔시절보면 높진않지만 긴스탭으로 페이스업을즐겼죠
와 클러치가 대체 몇방인지 ㄷ ㄷ ㄷ
예전엔 가넷을 좋아해서 던컨 가넷보단 당연히 한 클래스 아래로만 생각했는데
제가 완전히 틀린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요ㅋㅋㅋㅋ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돌파할 때 뒤뚱뒤뚱거리면서도 은근 파워풀한 움직임이 돋보이네요.
2011파이널을 군대에 있어서 못본 게 너무 아쉽습니다ㅎㅎㅎ
던컨, 가넷, 노비츠키는 서로 유의미한 실력차이는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업적 면에서 던컨이 단연 크게 앞서고 노비츠키와 가넷은 사람에 따라 갈리는 수준 정도죠. 셋 다 대단한 선수들이었죠
여담이지만 케빈 가넷이 노비츠키를 전혀 못 막고 처참하게 무너진 경기가 몇경기 있었는데 스트레치형 빅맨 킬러인 가넷이 그렇게 스트레치형 빅맨에게 처참하게 무너진건 처음 봤기 때문에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다. 수비,리바운드 면에서는 던컨,가넷에게 미치지 못하지만 그들보다 더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 것이 노비츠키죠;;
@Jerry Sloan 셋이 한 시대에 전성기를 누려서 보는 사람 입장에선 참 좋았어요 ㅎㅎㅎ
제가 본 최고의 클러치 플레이어
듀랭이 이전의 듀랭이였죠
우승시즌 플옵에서 듀랭이에게 한 수 가르쳐주던 포스는 정말 ㄷ ㄷ ㄷ
듀랭이도 사기급 플레이였는데
타점이 일단 사기
아...top 10... 이거 다시는 보기 싫었던 장면인데 또 보는군요. 데런이 클러치샷을 성공시키면서 연장전을 가나 했는데 노비츠키가 "응 안돼" 마무리 3점슛으로 경기를 그대로 끝내버리면서 유타 1패...ㅠㅠ 진짜 노비츠키는 코비와 더불어서 가장 유타를 잘 패는 슈퍼스타였죠. 부저로는 애당초 수비가 불가능, 메모를 붙이면 페이스업으로 돌파해버리니 쫒아가질 못하고, AK를 붙이면 포스트업으로 슬금슬금 자기가 좋아하는 위치까지 가서 학다리웨이 점프샷...그걸 미끼로 여러가지 공격루트 확보.. 안을 틀어막으면 3점슛... 진짜 매치업 나이트메어였어요..ㅠㅠ
어떤 경기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키릴렌코 겨털장풍이 문득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댈러스의 왕이네요~
모 노비의 장단점이야 다들 잘아시겠지만 과소평가받거나 잘모르시는것 3가지가있습니다. 1. 엄청난터프가이. 노비신인때부터 전성기때까지는 파포전성시대였죠. 레전드들선수들부터 화려한선수 엄청난 터프한선수들등 많았는데 그 거친골밑에서도 살아남은선수입니다. 2.엄청난 스크리너. 노비는 진짜로 뛰어난스킬중하나가 스크린입니다. 다들 노비하면 그냥 포스트업페이더웨이나 픽앤팝정도생각하시는데 픽앤팝으로도 당연히 최고의선수지만 픽앤롤도 매우 뛰어난선수였습니다. 노비의 스크린은 댈라스의 주요공격전술이자 부분전술이였습니다. 3. 뛰어난 기동성. 하일라이트에서는 잠깐 잠깐 나오지만 한때 노비는 내쉬의 가장좋은파트너중
하나였습니다. 엄청나게 달렸고 엄청나게 들이됬죠. 댈라스가 한때 미친공격농구의 팀이였던것중하나가 내쉬와의 런앤건? 이였습니다. 공격농구 댈라스vs모션오펜스킹스의 경기는 과장좀 더하면 테니스나 탁구같았습니다.
조던 이후로 점프슛 하나로 사람을 전율시켰던 유일한 선수....
제 느바 초창기 입문시절 제일 좋아하는 선수였습니다. 댈러스 우승후 노비츠키 저지 엄청입고 다녔었는데... 집에 불이나는바람에 날라가버렸다능....
이야~ 너무 잘 봤습니다~
노비츠키 은퇴하면 눈물날 것 같아요...ㅠㅠ
기린같은 저 성큼성큼 드리블 무섭습니다
와...클러치 대열전. 포물선은 볼때마다 닭살돋네요.
이 동영상 오랬만에 다시 봤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