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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ilovenba/" target="_blank"><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E94852B9AFAB27"></a></p><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Gulim;"><br></span></p><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strong><br></strong></font></span></p></div><p><br></p></div><p><br></p><p><iframe width="853"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VetChMXvySU"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br></p><p>2003년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대결.</p><p><br></p><p>케빈 가넷</p><p>50분 출장 33득점(필드골 13/29 3점슛 3/3 자유투 4/7) 25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 3블락 1턴오버 5파울</p><p><br></p><p>최전성기 케빈 가넷의 야생마와같은 힘과 몸놀림이 제대로 느껴지는 영상입니다.</p><p>이 경기에서 스프리웰도 미친 활역을 보였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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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롤 99의 최전성기 늑대대장의 인생경기. 코트위에서 모든걸 다해내던 사기유닛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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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고싶은 가넷...
가넷도 저 유니폼도 그립네요
스프리 카셀만 합류했음에도 서부 파이널에 엠비퓌까지...가넷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했죠.
듀란트 빼고 얘기하자면 저키에 저 스피드 저 슛터치 그야말로 사기캐원조격이져
KG ㅠ ㅠ
동농 오버롤 99 제리슬로언
@King james 현실은 오버롤 40도 안됨 ㅠ
움직임이 정말 다르네요 ㅎㄷㄷ
가넷은 지금 시대에 전성기였다면 3점도 더 많이 던지고 훨씬 성과를 냈을 것 같아요
나의 영웅
4분 ㄷㄷㄷ
수비에서의 존재감이 어마어마하네요
진짜 지금 시대였다면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을 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미네소타는 저 빅3시절 우승한번 했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ㅜㅜ
저 괴물시절이 은근 잊혀지는 경우가 많은듯.. 막상 우승하던 시절엔 폼이 떨어져놔서 ㅎㅎ
와...뭔 듀란트 업그레이드 버전처럼보일정도
웨버가 없네요?? 부상이었나요??
그린의 완벽한 초상위호환 선수
저 미드레인지 점퍼 !!!
요즘같이 빅맨에게 이것저것 요구하는 시대에 뛰었다면 가치가 어마어마 하겠어요
정말로 그렇겠네요. 만약 가넷이 2010년대에 데뷔했고 골스 같은 시스템에서 스몰라인업 빅맨 역할을 수행했다면 정말 그 가치가 어마어마 했겠네요.
AD와 동급의 공격력, 그린보다 더 뛰어난 수비력, 현 리그 최고 센터들보다 우위에 있는 리바운드 능력, 거기에 스피드, 파워, 강철 체력을 고루 갖춘 미친 피지컬까지.. 어마어마 했을 겁니다.
어시스트 능력도 발군이죠.
@무명자 경기에서 실제로 PG 역할을 수행한 적도 있을 정도죠 ㄷㄷ
생각만해도 후덜덜하네요.
맞습니다. 스몰라인업용 센터의 모든 면을 완벽히 갖추고 있는데, 정작 자기는 7푸터란 겁니다. 진짜 불공평하죠.
미네소타는 저시절 저얼트져지가 진짜멋졌는데...지금은ㅜㅜ
00년대에서 쉬드 웨버 가넷만 요새 태어났으면 리그가 더 재밌었을것같네요 ㅎㅎ
앗 ㅋㅋ 가넷의 김연경 시절 영상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