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사람아.......민솔 당신은 나를 보고 싶지 않은가요 난 보고 싶은데... 얼굴은 가물가물 잊혀져 가건만 가슴 속에 담아진 당신의 마음은 아직도 뚜렷한 기억으로 남았거든요 우리는 ... 다섯 손가락으로 헤아릴 만큼 많은 만남을 가지지는 못했으나 그 어느 연인들보다 더 애절했고 그 어떤 만남보다는 순수 했지요 바다를 보면 늘 당신이 그립습니다 그곳 바다도 멍든 색깔의 해당화는 피어 있겠죠 붉은 동백과 함께...
첫댓글 민솔님의 글은 늘 애절하도록 그리움이 들어있습니다 유행가 가사처럼 사랑을 누가 아름답다 했던가 ?혼자 사랑은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수많은 세월이 지났어도 늘 그사랑을 그리워하는 민솔님이제 그사람 마음에서 보네 주시구료!!바다는 늘 그자리에 있지만 붉은 동백은 벌서 낙화된지 오래입니다 민솔님의 애절한글에 마음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그 붉은 동백이 민솔의 모습이 아닐런지요?꽃엄마님..마음에서 지우고 보냈는데도 왜 이리 애잔 할까요?마음 다독거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민솔님의 글은
늘 애절하도록 그리움이 들어있습니다
유행가 가사처럼
사랑을 누가 아름답다 했던가 ?
혼자 사랑은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수많은 세월이 지났어도
늘 그사랑을 그리워하는 민솔님
이제 그사람 마음에서 보네 주시구료!!
바다는 늘 그자리에 있지만
붉은 동백은 벌서 낙화된지 오래입니다
민솔님의 애절한글에 마음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그 붉은 동백이 민솔의 모습이 아닐런지요?
꽃엄마님..
마음에서 지우고 보냈는데도 왜 이리 애잔 할까요?
마음 다독거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