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선진국으로 분류된 지역
장벽이 처진 세계(Walled World)
선진국(先進國)은 경제용어 Developed country 또는 Advanced country 이외에도 (경제가) 고도로 발달하여 다양한 산업과 복잡한 경제체계를 갖춘 국가 또는 (지속적으로 경제개발을 하여) 최종적인 경제발전단계에 접어든 국가로 풀이된다.
(선진국이 모든 부분에서 우월한 국가를 의미하지 않음)
현재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국가들 목록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공화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독일
덴마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이스라엘
대한민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미국
으로 이렇게 전세계 194개국중 24개국이 있다. 그 외의 국가들은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된다.
분류 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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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E OECD | OECD 고소득회원국 | DAC | OECD 개발원조위원회 |
CIA AE | CIA 월드팩트북에서 분류한 선진 경제국 | IMF AE | IMF에서 분류한 선진 경제국 |
QoL 30 | EIU에서 평가한 삶의 질 상위 30개국 | HDI VH | UNDP 인간개발지수 매우 높음 국가 (2011) |
CDI DC | CGD가 평가한 선진국 (2012) | NBC 30 | 뉴스위크에서 평가한 세계 최고의 국가 상위 3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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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P가 매년 조사해 발표하는 인간개발지수(HDI)
인간개발지수(HDI)는 교육지수, 기대수명지수, GNI(PPP)의 기하평균치이다.
색상이 진할수록 순위가 높으며
한국은 싱가포르 홍콩에 이어 17위를 차지했다.
민주주의 순위(Democracy Ranking)
2015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순위(Democracy Ranking)는 22위 종합수는 7.97로 8.0에
못 미쳐 결함있는 민주주의(Flawed Democracies)로 분류된다.
(2014년도에는 8.06으로 완전한 민주주의(Full Democracies)였으나 2015년 하락했다)
그 외 분류항목으로는 <독재와 민주주의의 혼합체제>,<권위주의 체제>가 있다.
부문별 점수를 보면, 시민자유 8.53, 정부기능 7.86, 정치문화 7.50, 정치참여 7.22, 선거과정 8.75점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9.17점이었던 선거과정 부문에서 점수가 깎여나가면서 평균도 떨어진 것이다.
제일 낮은 분야는 '정치참여'분야로 나타났다.
나무위키에 작성되어 있는 '선진국 콤플렉스' 항목 발췌
https://namu.wiki/w/%EC%84%A0%EC%A7%84%EA%B5%AD#s-3
4.4. 선진국 컴플렉스
한국인들이 자국을 선진국으로 여기지 않는 인식에는 한국인들의 '선진국은 모든 면에서 유토피아'라는 잘못된 환상이 기반이 된다.
한국 사회는 오래전부터 선진국 콤플렉스를 앓아왔다. '선진국은 이렇게 하는데 한국은 왜 이렇게 하지 못할까?'라는 경쟁심(혹은 열등감)은 나름대로 효과가 있었는데, '보다 잘살기 위해'라는 구호 아래 한국은 정치적 통합을 달성해 급격한 산업화를 이룩할 수 있었고, OECD에 가입할 수 있게 되기도 했다. 그러나 위의 항목에도 나와 있듯, 선진국이라는 개념 자체가 일종의 상상을 실체로서의 국가에 대입시킨 표현이다. 논리적인 불일치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었다.
현실적인 의미에서 선진국이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것을 갖추고 사는 나라를 뜻하는 상대적 개념에 불과하다. '모든 면에서 흠 없이 완벽한 나라 = 선진국'이 아니다. 이 세상의 어떤 나라도 선진국의 좋은 부분만 쏙쏙 빼온 호문쿨루스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북유럽의 복지 환경과 교육 제도, 미국의 부와 개방성, 싱가포르 정부의 청렴성, 독일의 정치적 안정성과 세계적 영향력을 동시에 갖춘 나라는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 수도 없다.
사회에 만연하는 회의감과는 별개로, 이미 대한민국은 선진국으로서 갖춰야 할 대부분의 객관적 지표를 만족시킨 상태이다. 그러나 추상적 관념꿈 속의 그대과 눈 앞의 실체 사이의 괴리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만큼, 많은 한국인들은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인정하는데 애를 먹는다. 요약 : 나의 선진국은 이렇지 않아 이럴리 없어 으앙 이상형을 어떤 곳에 대입해 보건 만족스럽지 못한 결론을 내리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애초부터 유토피아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완벽하다고 생각해 온 국가들도 내부를 살펴보면 나름 여러 문제들을 안고 있다. 가까운 목표 겸 라이벌로 삼은 일본은 아직까지도 고질적인 폐쇄적 공동체 문화와 비효율적인 경영 문화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경제 규모에 비해 복지 인프라가 대단히 취약한 편이라 빈곤층을 사실상 사회적 안전망 바깥으로 내다버리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또한 금융자율화를 강력하게 고수한 결과로 금융위기를 일으켰고, 이걸 기축통화로서의 위상에 대한 의존으로서 해결하려고 해서 미국 중심으로 운영되던 세계 경제와 국제 사회의 미국에 대한 인식에 막대한 타격을 선사했다. 그 탓에 유럽 평균은 주저 앉고 한국 소득 순위가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되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서유럽의 경우, 행정 체계가 생각보다 비효율적으로 짜여져 있다. 이들의 관료 체계는 오랜 기간 몸집이 늘어나기만 했지 구조가 간소화된 적이 없었다. 필요 없는 부분을 없애는 대신, 필요한 부분을 그때 그때 덧붙이는 방식으로만 조직이 발전해왔기 때문이다.[19] 이런 식으로 수백 년간 성장해 온 서유럽의 관료제는 덩치 크고 효율적이지 못한 시스템의 전형이 되었다. 이 구 관료제의 한계는 서유럽이 자본주의의 자기 개혁 속도를 제때 따라잡지 못하게끔 발목을 붙들었으며, 결과적으로 서유럽이 자체적으로 대내 개혁을 단행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유럽연합과 신자유주의적 민영화의 바람은 이런 흐름에서 탄생한 것이다.
북유럽 역시도 완벽한 국가만 모여 있는 동네는 아니다. 덴마크나 스웨덴의 가계 부채는 이미 OECD 최상위권에 달한지 오래고, 소득의 분배는 평등할지언정 자산의 분배는 의외로 불공평한 축에 속하며, 비백인, 외국인에 대한 관용성이 두드러지게 낮은 편이다. 반면 여성 성폭행 비율은 선진국 치고 상당히 높다. 그쪽이 유토피아였으면 밀레니엄 시리즈는 나올 건덕지가 없었을 것이다 청소년 자살률은 점차 낮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20] 핀란드는 노키아의 몰락이 가져온 후폭풍에서 아직도 완벽히 벗어나지 못했고, 그 와중에 대러시아 수출이 막히고 제지 산업은 모바일 기기들의 발전으로 점차 사양길을 걷고 있다. 이 때문에 새로운 경제적 활로를 찾지 못하면 다시금 유럽의 병자 소리를 들을지도 모른다는 내부적 위기감이 팽배하다. 소위 강소기업이라 불리는 우량 스타트업들에게 유리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면서 경제 위기에 대처를 했으나, 이는 보이는 것처럼 이상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일단 장기적인 안정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요컨대 거의 완벽하다고 생각되는 국가들조차도 적잖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으며, 한국보다 완전히 모든 면에서 나은 나라는 거의 없다는 이야기다. 지금 같은 시점에서 선진국 콤플렉스를 계속 붙들고 있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는 대상을 향한 질투로 제 살을 깎아먹는 꼴이 될 뿐이다. A: 난 너무 못생겼어 미인이 되고 싶어 B:네가 생각하는 미인이 대체 어떤건데? A: 몰라. 암튼 내가 너무 못 생겨서 짜증나 이제는 롤 모델을 선정하더라도 복지면 복지, 금융이면 금융, 산업이면 산업 등 '부분적인' 면에서만 롤 모델을 선정하고, 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를 갖춰야지, 덮어놓고 선진국을 따라하자고 말하는 건 사실상 아무 목표도 없이 발전을 꿈꾸는 거나 다를 바 없는 일이다.
요컨대 선진국은 주관적인 수치(행복도 등)보다는 객관적인 수치(경제력, 정치 체제의 형태 등)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며 균형이 잡혀있는 국가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전자와 후자를 혼동하면서 선진국 콤플렉스를 앓게 된다는 뜻이다. 한국이 선진국이라는 명제가 한국이 행복하거나 도덕적이거나 완벽한 나라라는 이야기와는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이 콤플렉스가 비로소 사라질 듯. 좀 막말을 하면 세계에서 말하는 선진국이란것은 극락천국 같은 개념과는 거리가 멀고 그 기준도 생각보다는 느슨해서, 한국은 자기도 모르는 새 선진국이 되어버렸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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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보단 전반적인 사회시스템이 문제죠
진짜 까놓고말해서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이라고 그나라 시민수준이 우월하지않음 실제로 미국인들 대부분 무식하고 영국도 브렉시트사태에서봤듯이 상당히 수준이낮음
@프로망상러 그럼 길거리에쓰레기 버리는 그런거 말씀하시는건가요
@전역좀하자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낮은편인게 맞습니다
지식이랑은 전혀다른말이죠
정부나 정치인만해도 본인들 치적 자랑할땐 선진국 본인들이 싫어하는거 하자고할땐(분배나 복지등)후진국타령함
시민의식 후진국
선진국컴플렉스는 외국에대한 열등감이라기보단 국내 현실에서 벌어지는 비상식적이고 어처구니없는 일들에 이골이나서 그런걸텐데.일본 정치체계가 얼마나 우리보다 썩엇고 심한단계인지 다알고 그걸따라갈까봐 두려우ㅗ하는거고, 다만 그런와중에도 서민이 무너지지않는 최저시급이나 중소기업의 탄탄함 등을 또부러워하는거고. 우리가 abc가 없다면 선진국들은 그중하나씩 없으니 부러운거지. 저글의논리대로라면 우리가생각하는 선진국이라도 문제점은 많고 고칠점도 많다는건데, 그렇게따지면 우리도 이미선진국반열에 들어선 이상 그들수준을기준으로 잡고 더 비판하고 고쳐나가야하는게맞음. 귀신씨나락까먹는 애국심,국뽕보다야 훨씬나음
훌륭한 민주 지도자가 나와서 전반적인 시민 의식 함양을 이끌어 주었으면 좋겠음... 말로만 리더리더 하지말고 구태의연한 정치물에서 벗어난 참된 지도자가 필요함...
선진국 문앞에서
10년째 답보중입니다.
누구 때문일까
10년 동안 집권한 놈들이 누구지?
그걸 뽑아준 또 사람들은 누구?
분명 제일 중요한 시기였는데
이렇게 10년을 버렸네
멍청한 국민들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선진국이라하기엔 아쉬운데.. 3만불은 최소되어야함..
그렇게따지면 이탈리아 스페인도 선진국 아니죠
@전역좀하자 걔네들은 강등된 개념인데 우린 승격 아에 못 해본 느낌인데..
환율때문에 전세계gdp가 요동치는데 3만불을 기준으로하면 복잡해지죠 그리고 gdp가 선진국판단하는 요소중하나이긴한데 전부는 아니에요 산유국들 선진국취급못받는거 보면알수있죠
@전역좀하자 gdp만으로 선진국 판단기준이라고 얘기한게 아니라 gdp 기준만봐도부 우리나라는 선진국 아쉽다는 말..
@BECKHAM 애초에 3만불넘어야만 선진국이라는 기준은없습니다
@전역좀하자 네.. 님이 맞음ㅋㅋㅋ 빨리 전역하시고요~
@BECKHAM ㅋㅋㅋ 전역
우리는 분명 더 발전할수 있는데 기성세대가 만족하라고 억압함
반대로 그 기성새대들이 없었음 지금에 대한민국도 없죠
@아리아싸 기성세대도 자기들이 이룩한것에 대해 자꾸 청년들 한테 인정받고싶어하는거같아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원하는데 왜 싫으면 개도국가라 이런소리를 하는건지..?
선진국은 맞지만 선진국이냐 아니냐는 이제 중요하지않음
20~30년전이야 선진국만되면 다잘살거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죠
근데 요즘은 선진국 개도국가릴거없이 다 살기어려움
호오
선진국
선진국 맞음 정치다시 바로잡으면됨
시민의식
선진국인데... 참...
아니 우리나라 선진국이고 뭐고..제발 외국인들한테 이상한 소리하지 맙시다. 내참 얼마전에 밥먹다가 식겁해서.. 배낭여행객 같은데 동행인한테 너는 여자니까 한국가면 안된다는둥 하루에 한번 치한을 만나거나 여자라서 강간하고 살인당한다는둥.. 아니 이런류의 헛소리를 첨 들은게 아니라 진짜 많이 들어요. 이민가고싶다는둥 헬조선이라는둥.. 취직하려고 얼굴을 갈아엎는다는둥 진짜 할말 못할말 다 하더군요. 전 한국이 좋은 이미지였음 좋겠어요. 그래서 늘 좋은점만 말하고 좋은점만 강조해요. 왜 국가 이미지를 훼손하려고하나요. 안그래도 한국이라고 하면 3분의 1은 북한소리해서 짱나는데...
우리나라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나라에요. 진짜 외국살다보면 분노가 치밀어오르고 한국이 그리울때가 많아요ㅋㅋㅋ 장점을 잘 얘기하고 홍보해서 일본인들처럼 일본인이라고 하면 나 그나라 좋아!!일본은 뭐든 신뢰할수 있어! 라는 말까지는 못들어도 중간 이상은 갔으면 하는 생각을 가졌음 좋겠네요. 진짜 제 주위사람들은 한국이 정말 멋진나라라고 생각하고 한국인들 다 천재인줄 알거든요.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에요. 그치만 단점도 많죠
까도 내국에서만 우리들끼리만 깝시다. 뭐 자랑이라고 동네방네 얘길합니까 격떨어지게... 그러지좀 맙시다.
적어도 국가의 기본 틀이 되야할 정치는 후진국이 맞지.
친일파가 득세하는 선진국이 세상 어디에 있나?